윤민수 성대결절때문에 예전 역량 안나온다고 그러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음 윤민수가 예전에 라디오 나와서 의도적으로 창법 바꿔서 목소리를 허스키하게 만들고 있는거라고 말했음..물론 예전 만큼의 기량은 아니겠지만 영상에 나오듯 지금도 고음 샤우팅 애드립 모두 마음만 먹으면 잘나옴 그리고 지금윤민수 목소리 겁나 좋아짐 요약:갓민수
윤민수가 본인 미성에 불만 있었던건 맞구요 때문에 돼지 창법과 스크래치 창법 연구한것도 맞구요. 그 정점이 4집때 였고 그 이후부턴 성대결절 때문에 창법을 불가피하게 바꿀 수 밖에 없었던겁니다. 예전에 되던게 지금 안되요. 윤민수 노래 3집~6집 지겹게 들어보고 라이브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4집때 정점찍고 지금은 그때 기량안나온다 보심되요. 성대 결절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성대에 상처가 생기고 울퉁불퉁 해져서 완전히 닫히질 않아 가끔 의도치 않은 삑살과 거슬리는 쇳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지금 윤민수 목상태가 그래요. 컨디션 좋을때도 노래 도입 부분이 이미 4집때처럼은 못나옵니다. 성대가 그때처럼 닫히질 못하거든요. 여튼 그럼에도 성악 발성도 배우고 새로운 창법으로 보컬을 이어나가는 윤민수의 노력과 재능은 높이 살만합니다. 흔치 않은 보컬인건 분명하고요. 다만 그건 그거고 예전 기량 못나오는건 성대 결절 때문이 맞습니다. 이건 그냥 빼박이고 팩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