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들은 민수형의 감정이 심하다 하지만 나는 매번 듣고 볼때마다 마음이 짠하다 얼마만큼 아픈 사랑을 했기에 숨소리 하나까지 슬프게 들릴까 고음만 지른다고 테크닉좋다고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안한다 민수형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힘겨운 사랑 아픈 사랑을 해보지 못한사람들
하루에도 몇번씩 그리운 사람 사랑할땐 사랑이 전부라 나만 알던 그런 사람 사랑한단 그 말도 아끼던 사람 이별을 말할땐 맘이 너무 여려 참았던 눈물만 쏟아내던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겐 남은 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에 너란 사람밖에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한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준 사람 내 사랑인데 내 사람인데 이렇게 밖에 보낼수 밖에 없잖아 화도 낸 적 없었던 미련한 사람 내 잘못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내게 안기던 내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게 남은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에 너란 사람밖에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한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 준 사람 내 사랑인데 내 사람인데 이렇게 밖에 보낼수 밖에 (행복하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잠들 니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랑에 행복할 니가 행복할 니가 날 잊을 니가 보고 싶어도 참아야겠지 사는동안 한번쯤은 내게 말해줄까 나를 누구보다 많이 사랑했었다고 이렇게 니가 보내준 내가 고마웠다고 행복하라고 잘살라고 잘 살라고 잘살라고
첫사랑인 심장조각에게 돌아간다던 너를 내가 어떻게 잡을 수 있었을까. 수십년전 그때의 너를 기억나게 하는 노래. 이제는 그 사람과 잘돼서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산다고 들었어. 나도 역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그땐 너무나 힘들었는데 이렇게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걸 보니 시간이 많이 흐르긴 흘렀나봐. 다시 너를 기억의 저편에 묻어둘께. 안녕.
그냥 이때는 둘다 너무맞았다 많은사람들에게 좋은곡 많이줬고 감사하다 같이 추억으로가져가자..난개인적이로 미씽유 조아하지만 다시와주라콘서트간게 벌써 10년넘엇네 그냥 바이브는 음반낼때마다 듣는다....왜냐면 안들으면 내가 죽는날이겟지 당신들 가수 마니해줘 나 오래살게..진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