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이야기라는 만화에서 에피소드 중 원래 아내가 하나였던 남자한테 아내가 친한 친구가 남편도 죽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까 아내로 받아달라는 내용도 있었는데 가진 자 (특히 남성)은 없는 자에게 베풀어야 하는..? 그런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다처제가 나온 것도 있겠구나 싶었다는..
걔내들도 1년 365일 오직 전쟁 전쟁 전쟁만 하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솔직히 다른 나라도 그건 마찬가지라서 이 바이킹 형씨들 고용해서 근위대로 잘 써먹던 동로마에서도 평범한 날에는(동로마가 생각보다 2중 전선이나 3중 전선이 형성이 되는 둥 싫든 좋든 은근히 전난이 잇던 국가죠. 자기들끼리 권력투쟁을 하던데 내전이나 쿠데타로 이어진 경우도 꽤 잇고... 그런 나라도 별일 없던 시기는 잇던 법이니까요.) 황제의 예배에 호위 겸 따라서 같이 참석하는데 라틴어도 모르고(2차 바티칸 공의회 전까진 예배 중엔 라틴어 외는 쓰지도 못하게햇음.) 거기다가 신앙심도 딱히 잇던 시기도 아니라서(데인 로 끝물에서나 대부분 개종햇으니까....)굉장히 심심하고 지루햇던지 하프단이라는 작자는 자기 거기에 다녀왓다가 그 소피아 대성당 난간에다가 낙서도 햇다잖음. 평범한 날에는 평범하게(?) 지내던 날들도 잇엇을 거고, 은근히 수염이나 머리 산발로 다니는거 싫어하는 작자들이라서 한가한 날에는 이발하고 면도하던 살던 인간들이니...
린디스판, 이븐 파들란, 룬문자... 설명하실 때마다 키워드가 떠오르네요.... 코로나로 인해 못간지가 2년째라 많이 잊고 있었는데...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 그림은 오슬로 국립미술관(현재는 옮겼지만) 2층계단 올라가는 곳에 걸려 있었던 크리스티안 크로그의 그림이네요....다시 볼 수 있을 날만 기다려요^^ 바이킹의 설명은 정말 다양한 거 같아요.. 누구의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전 바이킹의 관점에서 얘기하다 보니 조금은 다른 설명이 나오더리구요~
바이킹하면 왠지 북아메리카를 탐험했던 Leif Erikson이 연관되어 떠오르는데 그들의 삶의 한단편을 엿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함께하는 세계사님! 오, 가옥 사진들을 보니 바이킹들이 바로 지붕 위에 가축을 키웠던 사람들이기도 한건가요? :) 아름답고 즐거운 초여름 주말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노르웨이 여자랑 6년간 연애하고 3년간 살아봤는데, 이런말하기 좀 뜬금 없지만..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로써 스칸디나비아 여성과 남성이 모든것을 고려했을때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크고 훤칠한 외모를 떠나서 각자의 남성상과 여성상이 인간의 이상에 가장 부합하지 않나 싶거든요. 스칸디나비아 여자는 독립심이 진짜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북유럽에선 지루하지만 금전적으로 너무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때문에 모난 성격이 거의 없고 사고방식이 너무 건강한 사람들이 많아요. 좀 차갑지만 잘도와주고 차가워보이는 겉과 대비되게 마음이 엄청 따뜻합니다. 모든것에 오픈 마인드입니다. 따라서 이부분에서 오는 정신적 성숙함이 정말 사람으로써 존경하게 만듭니다. 철학적이면서 이타적이고 , 여유로우면서 게으르지 않으며 우아하면서 투박한 면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뭐랄까 스칸디나비아 여자와 연애를 한두마디로 요약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연애와 비교하자면 스칸디나비아 여자와의 연애는 불알없는 불알친구 같고 , 남녀 관계가 아닌 그냥 두 인간들의 관계라는 느낌이 있고 현실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느낌이 강해요. 가끔은 내가 여자같고 가끔은 여자친구가 남자다운 면모가 자주 보였습니다. 반면에 다른국적의 여자와의 관계는 (한국인 포함) 그냥 정말 친구라기보단 남녀관계이고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알게 모르게 분명히 나뉘어져있던 느낌이였어요. 또 뭔가 제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숨기고 남성스러움을 강조해야할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었죠. 근데 저는 그냥 그쪽 생활 환경과 사회적분위기가 이 여자를 강한 사람으로 만들었구나 , 싶었는데 이건 바이킹때부터 내려오던 사회적 풍습(?) 이 현대에도 영향을 끼치는 예인것 같네요. 흥미롭습니다.
의외로 잘못하면 피로 피를 씻는 상황이 터질 수가 잇어서 좋게 말로 처리할려고 하는 경우가 많앗다곤 합니다. 괜히 씽 같은 재판 같은 걸 하는건 아니고. 그 바이킹 사회가 씨족사회라서 야를이 약하다 싶으면 와우 세계관 오크처럼 막고라 떠서 이겨서 교체되기 딱 좋고 실제 이건 고전,고대 시대 다른 게르만 민족도 마찬가지라 왕이 전사답지 못하다(즉 약하다)라는 이유로 반달 왕국 경우는 왕국까지 세워서 북아프리카에서 살고 잇는데 왕을 폐위시켜버렷잖아요 ㅎㅎㅎㅎ(왕국을 세워놓고 사는데도 사고관이 씨족사회의 그 사고관이 남아서 저런거 ㅋㅋㅋ) 지들끼리도 알긴 아는거죠. 잘못하면 정말 끝없는 전쟁 터지겟다고 ㅋㅋㅋ 근데 그럴 만한게 당시 스칸디나비아 문화가 씨족 구성원이 남에게 상처를 입고 돌아오거나 죽으면 씨족 전체가 그 가해자를 적으로 돌려서 꼭 싸워야하는 즉 조지는(그걸 안하면 겁쟁이 취급은 물론이고 명예롭지 못하다고 여기는) 그런 문화가 잇엇다고 하더라고요. 즉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죽음에 아들들이 온갖 애들을 끌고와서 브리튼 섬을 쑥대밭 만든것도 바로 그런 연유에서 나온거고 노섬브리아 왕을 끔살 시킨 것도 그런 그들의 사고에서 나오는 행동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말로 처리를 햇고 말로 해결하기에 애매하면 진짜 막고라 비슷하게 둘이서 결투로 해결보라고 햇답니다. 단, 이 경우는 둘이서 결투 결과는 신께서 정하신 거니까 더 이상 일 키우지 말라는 식이고 먼저 상대에게 한방 먹여서 피를 흘리게 하거나 그 첫 방에 죽으면 그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뭐 한방에 치명상 안터지면 그래도 안 죽고 끝나겟죠? 그리고 정당한 씽에서 결정된 상황이니 그 다음으로 일 커지는건 막을 수 잇고. 일단 이것도 결투재판이지만요)
이슬람에서 일부다처제를 허용한 것도 남자들이 일찍 죽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죠. 그것도 무분별하게 하는 게 아니라, 초창기 무함마드 때부터 이미 1부 4처까지만 허용해서 엄격히 제한을 두었고, 성비 균형이 맞게 된 오늘날 근대화된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일부다처제를 폐지하기도 했습니다.
술 마시기 내기는 토르님이 우트가르드 로키에게 힘을 겨뤄보자고 했을 때 바다와 연결된 술컵 때문에 지는 대목이 나왔고, 동물의 뼈나 돌을 던지며 노는 유희는 발데르님이 (겨우살이 하나 빼고 어떤 걸로도 안 죽는)불사신이 된 기념으로 이것저것 던지는 유희와 연관이 있겠군. 아니 게르라우그 왜 이렇게 가족 운이 없냐? 남편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자식들이 이렇게 어미보다 빨리 줄초상이 나. 그것도 한 두 명도 아닌데.
서양에서 신혼을 허니문이라고 부르는데 그 기원은 바이킹족이 벌꿀술이 정력에 좋다고 믿어서 신혼때 벌꿀술을 많이 마셨던것이 시초입니다. 신혼은 금방 지나가고 결혼생활은 고난의 연속이에요. 과거에도 별로 다르지 않았겠죠. 그리고 형제가 죽었을때 동생이 과부와 그 자식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풍습은 과거에 전세계적으로 흔했습니다.
술은 먹는 자원을 소비할 수 밖에 없는 사치품이라 조선에서도 흉년이 들면 금주령을 내렸는데(이 경우에도 나이든 사람에겐 술이 약주라하여 허용했다지만) 바이킹에 경우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술을 즐겼다는 사실은 술이 그만큼 사람을 홀리는 것이었다라는 증거일까요? 갑자기 증류주가 궁금해집니다. 오드비라고 해서 생명의 물이라 불렸다던데 술은 중세 유럽역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지...(물론 맥주는 전에 봤지만요
한국인들이 '서양'이라고 부르는 지역이 사실은 여러 문명권을 뭉뚱그려서 부르는 명칭이죠? 그런데 이런 서양문명으로는 유대문명, 그리스문명, 로마문명, 게르만문명, 켈트문명, 노르드문명(바이킹문명)이 있을텐데 이들 문명 중 대부분 지역이 동아시아문명권보다 일부일처제를 엄격하게 유지한 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예외라면 마케도니아왕국이 있겠죠. 필리포스 2세는 아내를 여럿 두었다고 하니까요. 저는 지금까지 노르드인들이 일부일처제를 기본으로 삼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노르드인 사이에서 일부다처제가 성행했다니 놀랍습니다. 17세기에 북아프리카 바르바리 해적들이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북유럽 지역까지 진출해서 사람들을 죽이고 납치한 사실을 생각하면 해적이 날뛰는 시대는 어느 지역에나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왜구, 한반도의 신라구, 여진족의 여진구 등 많이 있었잖아요?
바이킹 족과 노르만족은 같은 족속을 부르는 말인가요 아니면 게르만족에서 노르만족이 나왔고 노르만족 중 일부가 바이킹족이 된 건가요? 그리고 바이킹들이 북아메리카에 10세기 경에 도달했지만 식민지화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건 왜 스페인과 다르게 실패했는지도 알고 싶네요.
그리고 이건 정확하진 않을 수 있는데 대충 맞을 거임 노르만은 바이킹들 중에서도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정착한 애들을 부르는 말 바이킹은 북부 게르만 애들(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중에서도 약탈이나 교역에 종사하는 바다사람을 뜻 하는 말임 유래는 노르웨이어인 비킹에서 유래됐다고 함 그리고 노르웨이쪽 사람을 노르드, 덴마크쪽 사람을 데인 이라고 불렀음
1. 저런 식사 풍습의 영향으로, 바이킹 신화를 보면, 주 이야기가 먹고 마시는 것이 일상사입니다 2. 여성의 발언권은 컸지만 역설적이게도 바이킹 신화에서 여신의 비중은 미미합니다. 프리그 프레야 등의 여신이 있지만 ... 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냥 어머니거나 혹은 오또케 적인 모습만 보입니다. 남녀차별 쩔었던 그리스 신화에서도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갖는 신들이 있지만 북유럽에는 없습니다. 거기에 리그의 노래 등으로 보이는 바이킹의 신분제는 우리 생각 이상으로 강한지라 .... 아마 역설적이게도 강력한 신분제 속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골품제 없었던 고려와 조선에서는 여왕이 없었지만 신라에는 있었던 것처럼 요
내가 알고 있는점 발할라 천국을 가기 위해 전투에서 용감하게 맞서 싸우다 죽으려고 함 발할라 천국을 가면 영원히 오래 살수있고 싸움도 영원토록 할수있고 자신에 무훈에 대해 자랑질 할수있고 맛있는 음식과 술 혹은 맥주 벌꿀주를 들이키며 연회장 마냥 식사를 즐기며 또 싸우다가 죽고 다시 깨어나서 동료에게 잘했다라던가 혹은 내기걸고 한다던가 크으 .. 멋지지 않습니까 발할라에 가고 싶은 열망이 생길만 하더라구요 그 예로 비슷한 게임이 있긴하죠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에 나오는 소븐가르드라는곳은 발할라를 모티브로 하고있다죠 사악한 검은 날개의 드래곤 알두인을 물리치러 갈때 오직 주인공 도바킨을 위한 브금이 터지며 소븐가르드에 입성하게 된다죠 그리고 알두인 조차 물리치고 나서 도바킨을 위한 소븐가르드 테마가 울려퍼지니 게임 감성 몰입할만하죠 ㅋㅋㅋ 저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나면 군대 퀘스트를 나서서 제국군 해먹고 나서 그 다음 캠퍼니언 퀘스트를 하고 그 다음으로 던가드 그 다음으로 DLC 한정맵인 솔츠하임 '최초의 드래곤본' 미락 잡기 (물론 모드깔고 ㄱㅊ땐 ts 미락 퀸 깔고 동료모드 영입)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편 메인 퀘스트 알두인 죽이기 퀘스트까지 하고 1회차를 끝내죠 저는 물론 북유럽 바이킹 신화하면 토르가 떠오르긴 하나 (마블의 토르 시리즈) 등등 .. 크흠
저도 바이킹에 관심이 많아 아는 것을 조금 보태자면 아직 소빙하기여서 농사가 불가능 했던 기원 800년 즈음엔 주식이 순록이었고 침략을 시작하던 시점에도 음식 및 고기 섭취량이 영국의 농노들보다 월등했다 합니다. 그 장대한 체격과 성을 매우 밝히는 정력등이 어디서 갑툭튀 한것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청결과 정리정돈을 매우 중시했다고 하는데 정리정돈 습관은 아직도 북유럽 출신인들의 집을 방문해 보면 잘 느낄수 있습니다. 한국인들도 앞으로도 삼겹살과 한우를 몇백년 밝힌다면 전투 민족, 대물의 정력왕 민족으로 거듭 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몽골인들이 이미 그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
@@user-pd3fj2jq8l 한국인이 이제 평균키가 커졌다고 피지컬 적으로 우월해 졌다고 주장하는 국뽕 유튜브도 있던데 체격의 장대함은 키만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 힘으로 세계 최고인 뉴질랜드의 마오리족도 평균키는 아주 크지 않습니다. 몽골인들의 타고난 근골량, 팔 길이와 두께, 상체의 빵(두께) 를 잘 모르시는 군요.. 몽골은 스모에서 요코즈나를 배출하는 나라 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슬프지만 그들에 비하면 한국인은 아직 멸치 입니다. 실제로 몽골 여행 가 보면 어딜 가던 강호동 같은 체격을 지닌 친구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여행 가시기 어려우면 안산 외국인 거리 가셔서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게르만계나 슬라브계의 키 작은 외국인 친구들과 악수를 해 보면서 손 크기, 팔 길이, 팔뚝 두께, 상체 두께도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농구나 축구를 해 보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이를 근거로 추측을 해 보면 바이킹의 유럽 침공시 그들의 평균키는 175 정도 라던데 (추장급은 180 이상) 당시 기준에도 키가 큰 편이지만 무엇 보다도 힘이 압도적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무거운 나무 방패와 도끼를 그렇게 각각 한손으로 마구 휘두를 수 있는 인종은 당시엔 별로 없었을 듯 하네요.
유전적 가능성으론 이미 한국인은 충분히 클 가능성이 높은데요? 알렌-베르크만 법칙 상 원래 기원이 남시베리아인(뭐 그 바이칼 호수 근방으로 추정되긴 한데 거기 남시베리아에 있으니까) 한국인 경우는(그러니까 조상이) 굳이 그렇게 애 안써도 커질 소지는 충분할텐데요? 물론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섭식 등의 영향 요인이 많긴 하지만 이미 조선 말에도 한국 다녀온 인간들이 한족놈들이나 일본놈들보단 덩치 크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햇고. 일단 유전적으론 일본인과 가까운 이유는 현 일본인의 조상은 조몬&야요이인에서 기원하는데 이 야요이인은 흔히 도래인이라고 말하는 원래 한반도에 살앗다가 건너가서 눌러앉은 인간들이니 그런거고 걔들 빼면 그 다음으로 가까운 게 만주족하고 여진족을 빼면 네네츠,셀쿱,응가나산, 에네츠 같은 사모예드 어족의 언어를 쓰는 흔히 사모예드라고 불리는 부족들이니까요. 즉 조상은 바이킹들처럼 좀 추운데 태생들임. 그러니 다른 분이 몽골애들이 몇백년간 고기만 먹엇는데 한국인보다 평균키가 6센치 작네 뭐네 하는 것도 괜히 그런 게 아닙니다. 이유가 이래서 그런거임.
굉장히 진보적인 자들이긴함..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상당히 자유로운편이었고 기독교도 이교의 신이라고했지만 이교도 대군세이후 잉글랜드에 살면서 감화되서 잘 정착했고 여느 종교분쟁처럼 이거가지고 거대한 내분은 없었고.. 진보적이라는건 나쁘게보면 애초에 문명화가 덜되서 무식하니까 효율적인건 다 받아들여서 그런걸수도있지만.. 꼭 문명화로 굳어진다는게 좋은구석만은 없는거지
옛날엔 여자가 혼자 먹고 산다는 건 불가능했슴. 그래서 남자에게 반드시 시집가야 했는데, 남자들이 약탈하면서 일찍 죽어버리니, 일부다처제가 성행할 수 밖에 없는 거지. 그래도 바이킹은 해적임. 해적들은 비난받아 마땅하며 욕먹어도 쌈. 절대로 미화해서는 안됨. 노르웨이에서는 미화하지만, 사실 욕먹을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