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일은 옳지 않다. 폭풍을 두려워하며 폭풍을 바라보는 일은 더욱 옳지 않다. 스스로 폭풍이 되어 머리를 풀고 하늘을 뒤흔드는 저 한 그루 나무를 보라. 스스로 폭풍이 되어 폭풍 속을 날으는 저 한 마리 새를 보라. 은사시나뭇잎 사이로 폭풍이 휘몰아치는 밤이 깊어 갈지라도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일은 옳지 않다. 폭풍이 지나간 들녘에 핀 한 송이 꽃이 되기를 기다리는 일은 더욱 옳지 않다.
우리 보수 우파 시민에게는 아주 깊이 패인 영원히 씻지 못할 아픔이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야당에게 받친 것 그러면서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아우성 치는 기성 당 대표 후보들을 보면서 어이없고 기가 막혀서 욕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시민의 희망인 한동훈 후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