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z1zr1cm3t 원래 치어리딩은 응원이 목적이라 엄청 환하게 웃고 보기만 해도 파워 받을만큼 빡세게 춤 췄는데 요즘 바뀐 건 맞지ㅋㅋㅋ 예전만 해도 술 들고 몸 부서질 것처럼 췄는데 이제 그냥 방송댄스처럼 전락해버려서 박기량 같은 원조급에 가까운 치어리더는 보기 힘듦. 그리고 이 사람이 마지막에 내 눈엔 이런사람이 진짜 치어리더같다고 개인 의견임을 말했는데도 갑자기 엉뚱한 사람이 난입해서 제가 춤추는 입장인데 어쩌구저쩌구..
와 진짜 치어리더는 그냥 댄서랑 다르구나 춤은 박기량말고 삼성 검정긴머리반묶음이 젤 잘춤 기본기 젤좋고 힘있고 박자잘나누고 그냥 정말 댄서로서 잘춤 특히 2:04 에서 확연히 차이가나지 진짜 잘추는사람이랑 그냥 크게추는 사람이랑 근데 이건 춤 좀 추는사람이나 한명한명 자세히봤을때 아는거지 그냥 일반인이 봤을땐 길쭉길쭉하고 크게추는 박기량이 젤 잘추고 편해보이는듯 이런거볼때마다 치어리더랑 댄서는 많이 다르구나느낌 실제로 춤추는사람이 봤을때 치어리더중 춤 잘추는사람 드뭄 저 삼성 긴머리치어분은 진짜 찰주는게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