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편의 귀한 강연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강: 우주와 인간, 존재에서 관계로 2강: 상대성 이론과 관계 3강: 존재의 출현 4강: 원자의 배열과 생명 5강: 인간의 배열, 사회 (21분 부터)무한, 연속, 인과리는 개념이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과 표준 모델을 통해서 무한이 유한으로, 연속이 불연속으로, 인과가 관계로 바뀐다... 인간이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은 관점에 관한 이야기이다...... 관계란 시간과 공간의 관계이고, 광속불변이 만들어준 관계이다...... 우주본연의 자세와 그 자리......
우주본연의 모습을 현대물리학을 통해서 잠시 엿볼 수 있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이러한 현대물리학적 지식이 없어도 우리는 명상이나 종교를 통해서 우주본연의 자리를 직관적인 경험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데, 가보지 않은 자는 이야기 할 수 없는 영역까지 아우르고 있어서 더욱 귀한 강의입니다.
현대 우주물리학이 밝힌 관계를통해 경험하지않아도 우주본연의 자세를 유추해볼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어떤의미 일까요 인간의 본질일수도 있을까요?물질인 우리자신이 빛이없는 세계 완벽한 대칭의 세계에서 유용할까요?인과의산물일까요?공진화가 계속된다면 유기체를극복한 인간의 의식이 가능할텐데 인간이라고말할수있을까요 스스로에게 잘문이 많아지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빛이 존재해야 인과와 연기가 존재할수 있다는 내용은, 관점의 차원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불법의 무량겁 대한 내용에서도 빛의 존재를 전제해서 생각해야한다는 무언가 제한적인 범주를 가져오는것 같아서 끝없는 우주의 생성과 소멸에서 인과와 연기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에서 좀 혼란스러움을 가져오네요~ 이 분야는 '빛의 중첩이나 환' 등으로 더 나아가서 생각하든지 아니면 연기와 인과의 진리를 한번씩의 빅뱅으로만 한정해서 생각을 해야하는지 .. 불법의 무량겁에 대한 내용이 좀 어렵습니다. 그러나 박사님 강의는 시야를 확장시키는 점에서 고맙고 도움이 됐습니다.
순간은 있지만 시간은 없다.. 아닌가요? 시간이란 개념일뿐, 우리 감각의 유용한 착각이니까요. 유용한 착각이란 살아가는데 좀 편리를 위해 세워놓은것이지 절대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순간, 그러니까 매순간순간의 감각을 더 의식한다면 시간에 대한 개념은 그리 중요하지않고 중요하지 않다면 시간개념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시간이 아니라 순간이라는 실제에 가깝게 살수 있지 않을까요.
고정된 시간은 없죠. 인과를 시간이라고 칭하고 기억을 시간이라고 칭할 뿐인 거죠. 시간은 공간과의 관계로 있거든요. 그것은 속도라는 속성을 가진 '상태'인 겁니다. 즉 시간은 상태로 있는 거예요. 상태는 속도에 의해 잠시도 쉬지 않는 거구요 순간은 그 쉬지 않는 상태를 찰칵 사진찍은 것과 같습니다. 그 찰칵 사진찍힌 찰나를 우리가 순간이라 하고 그 순간을 우리가 존재라 한다는 겁니다. 찰칵은 우리 인식이 개입한 순간을 표현한 거예요. 그러므로... 순간은 있긴 있는데, 환상으로 있는 게 되는 거죠. 존재가 환상인 거예요. 즉 시간... 순간... 모두 관계로 있는 것. 그 자체로써 존재하는 것은 아닌것. 드러난 모든 것은 꿈이라~~~
순간에서 모든것은 사라지고(우주도) 현재과거미래에서 관념적 우주가 나타나는것 인간도 우주도 시공간의 존재 시공간이 없다면 우주도 인간도 존재하지않죠 수의.법칙에 실수와 허수부분에서 허수의 작용으로 차원이 발생하는 이치 허수와 실수는 가짜와 진짜가 아니라 서로를 지탱하며 전체로서 완결되는데 이 완결의 가장 근본적 원인은 핵융합(자비 사랑의 공명)입니다 존재라는개념을 먼저 정의해야 논리충돌이 없습니다 보이는걸 존재라고 보면 신은 비존재에 속하게되고 보이지않는 근본원인을 존재라고보면 인간은 비존재적 환상이 됩니다 처음 조건에 따라 이해가 반전이 되기때문에 깨달음언어들은 의식순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수있어요 사이비종교적 행위가 존재하는게 깨닫지못한상태에서 언어화시켜 혼돈이 생기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