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여러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탈북민들이 고향과 가족과 헤어져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의 슬픔을 이겨내며, 목숨 걸고 탈북하는 그 과정도 존경스럽지만, 남한에 와서 억척스럽게 삶을 영위하는 모습에도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나는 오늘날의 고속성장의 대한민국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으로서, 탈북민 여러분께 부탁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1980년대 민주화 데모를 목숨걸고 하여 민주제도를 정착시켰고, 대학 졸업 후엔 각종 산업현장에서 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불철주야 동분서주하여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었지요. 다시 말해, 고 박정희가 세운 산업의 기초 위에 민주제도를 세우고, 그 위에 다시 첨단화를 세워서 G10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탈북민 여러분에게 그리 많지는 않지만, 여러 복지혜택을 줄 수 있었다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점도 여러분께서 고려해 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강은정씨, 은정씨 예기처럼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아 한국에 왔고, 삶 자체가 통일로 가는 밑거름 엮할을 하고 있다는 말이, 의미 심장 됩니다, '음지는 스스로 폐망으로 난파되고, '양지는 세상을 포용하며 '거국발전 으로, 우리모두 함께 일심단결 합시다, '자유가 싫다고 흠집내는 검은자 들을 관망하지 맙시다, 똘똘뭉쳐 대한민국, 안보 하는데 자긍심을 갖는 교두보가 됩시다,
잘살고 못사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있지요. 말한마디 제대로 할 수 없는 독재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노예도 최악의 노예로 살고있는 북한 주민들은 먹고 사는 것만 해결되면 탈북하지 않았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 70여년 길들여진 사상 노예구나란 답답한 생각이 드네요.인간에게 먹는것 가장 기본적인것도 해결이 안되는 곳에서 배신이니 수령님이니 하는걸 보면 신기한 곳입니다.
단장님 보니 우리 여자 고등학교 동창생들 생각나요 남녀공학이라 초딩 때부터 고삐리까지 남녀 공학이었는데 ㅋㅋㅋ~ 지지배들이 얼굴은 예쁜데 순~~ 깡패들, 이제 나이가 70이 되어가는데 지금도 무서워~~~ IMF 때 남편이 실직하니까 한다는 말 - 그 동안 처 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고생 많았어, 이제 쉬어, 내일부터는 내가 먹여 살릴 께, 무시무시한 아줌마들
두분의 행복한 모습보면서 저도 미소가 떠나질않네요 ㅎㅎ 단장님 동생이 안보관이 투철하고 애국자라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남한에서 잘먹고 잘살면서 모택동 김일성 사상에빠진 정치인 젊은이들이 많이있는데 소위 70년대 80년대 대학다니면서 주체사상에빠진 얼빠진 인간들이죠 그놈들이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를 좀먹는 놈들인데 우리 탈북자들 보면서 정말 남한으로 잘오셨다는걸 느낍니다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