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 혜화동 (혹은 쌍문동) [응답하라 1988 OST] [가사/Lyrics] 

보람님 목소리, 그리고 이 특히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았었는데… 이렇게 빨리 가시다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 때 부터 참 좋아했던 노랜데.. 이 노래만은 계속 남아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겠죠..

예뻐졌다 하고 해화동 노래 너무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하 .. 진짜 느리게 갔던 시간이 지금 생각하면 너무 빨리갔던 거구나..

초딩땐 이 노래 들었을 때 리코더 연주하기 좋은 곡 딱 그 정도로 노래 좋네~ 하면서 아무 감정 없이 들었는데 성인되고 들으니까 그 아무것도 모르고 자연스럽게 흘러간 추억이 지나가면서 눈물밖에 안나온다 철없이 저지른 실수의 후회와 그래도 쌓여진 많은 학창시절 추억의 부러움과 여러감정이 섞이면서 그냥 눈물만 나온다…

이 노래 정말 즐겨듣고 좋아하던 추억 노래 였는데, 한참 아름다울 나이에 떠나신게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이노래만 들으면 울컥하는게 있음..

이노래 진짜 내 눈물버튼임… 애들이랑 쌓은 추억생각하면 진짜 그렁그렁하다…………….

역시 과거가 좋은거 같아 미래엔 지금이 좋겠지 ㅠㅠ 나도 1980년대에 가보고 싶다 지금은 너무 개인주의인거 같아요😢

중학교 졸업 이후 애들끼리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진짜 지금 생각하면 너무 행복했다 애들아 지금 내년 아니 언젠간 꼭 다시 한번 더 모이자 제발 매년 31일마다 듣는데 너희랑 같이 탄 333이 너무 기억에 남아 애들아 보고싶다 3년동안 시험 끝나거나 체험학습 갔다 온 이후로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10명이상 모여서 같이 먹던 그 때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 중학교땐 그냥 빨리 성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시 중학교때로 돌아가고싶다 진짜 고마웠다 애들아

즐겨듣는 노래였는데 들을때마다 생각나겠네요 거기서는 슬프지마시고 어린나이에 일찍 가신거..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름이 익숙하길래 찾아보니 역시 맞았군요.. 제 삶의 한 시간대를 대변하고 추억하는 노래에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빌고 하늘에서 편히지내셧으면합니다😢.

하늘에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아프지마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 노래의 특유의 감성과 음이 잊고 지냈던 추억들도 다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진짜 슬프고 그리움..

어릴 때 자주들은 곡인데 이제는 목소리만 들어도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노래 울 할머니 돌아가시기 하루전인가 이틀전에 나한테 불러주셔서 이게 인생곡임

다희야 은주야 화영아 수정아 잘 지내냐 우리 졸업한지도 11년째다, 나 손가락 봉합수술로 샤워못해서 쩔쩔맬때 수정이 니가 니네집 데려가서 같이 씻고 공부도하고 밥도 해줬자나 고마웠다.은주 다희 화영 우리 꽃반지팸 다시 뭉쳐야지 언제보냐 내 이쁜이들~ ㅠㅠ 우리벌써 서른이다. 죽기전엔 봐야지! 잘지내고 있어라!^^

내 눈물버튼ㅠ 잘가요.. 보람님ㅠ

돌아가시고 듣니 더 슬프네요 보람님이 떠나간다고 말씀 하시는 거 같아요 ㅜㅜ

어렸을 때 이 노래 들으면 별로였는데 지금 들으니깐 너무 좋다

좋은곳 가시길 명복빕니다.

1986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같이 딱지치기, 고무먹기, 다방구 하던 동네친구들 잘들 있니? 몇년 전 그 골목에 다시 갔었는데 같이 놀던 그 골목길이 왜 이렇게 좁아졌지? 그땐 그렇게 넓었었는데..ㅠㅠ 친구들 잘 살고 있는거지? 너희도 가끔 생각하니..그때를..ㅠ

예전엔 와 이노래 듣기좋다라고 하고 들었는데 지금은 지치고 힘들때 들으면 눈물만 나네요

이 노래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그 아름다운 목소리를 간직하며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10년지기 친구랑 졸업식날 같이 들었었는 데 각자 다른 고등학교 대학교 가서 연락 끊켜서 친구 보고 싶게 되는 ㅜㅠ 노래예요.

음만 들어도 옛날갬성

이 노래 졸업식때 불렀었는데 진짜 안 우는 애들도 울면서 불렀음

박보람님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팬은 아니지만...저 친여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분인데 갑작스레 떠날 수가 있나요.. 박보람님 세상을 떠난지 13일 지났는데 벌써 보고 싶네요 하늘에서 부디 편히 쉬시고 가족(큰오빠와 남동생),팬들 많이 지켜봐줘요.

너무 좋다...옛 날..

힘들때 많이 이노래로 위로받았습니다 보람님의 인생을 전부 응원하진못하지만 앞으로도 위로 받을꺼같네요 평안하세요

전 이노래 때문에 위로를 받았어요 편하게 사세요

이노래부를수록눈물이날것같네요

첫 소절만 부르셨는데 벌써 코가 찡해지고 눈물이 고입니다.. 어릴적 만났던 친구들이 평생 간다고 늘 어른들이 말하곤 했죠.. 근데.. 살다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대학교땐 전공이 같아서.. 같은 강의실에서 만나 서로 도왔기에.. 회사생활 할땐 그저 같은 공간에서 만났기에.. 같은 목표를 향하기에.. 근데.. 어릴적엔 그런거 없이 (어우 여기서 치는데 눈물 나오네요) 걍..... "친구" 이기에. 친구니까. 너 이쪽이야? 아 넌 그쪽이야? 다 떠나서 걍.. 친구였으니까. 가족보다 더 친했으니까. 가족보다 더더욱 공감해주고 서로 챙겨줬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친구니까 용서가 됐고.. 어우.. ㅎㅎ "내일이면 먼 곳으로 간다고 하네" 란 말땜에 눈물이 안 멈추네요 ㅎ.. 개인적으로 살면서 어린 나이에 벌써 친구들 몇명 보내고, 최근에 동생도 몇명 보내서.. 더더욱 왈칵 하네요 지금 ㅎ.. 신이 계시다면 다른건 들어주지 못한다 해도.. 언젠간 이 친구들.. 가사 "언젠간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처럼 만나게 해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나만 이거 들으면 맘 뭉클해짐…??

옛날이 그립다😢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

진짜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생각하면서 듣다가 울고있네요..

이노래 들으면 왜 이리 서글퍼 질까,.. 1989년 고등학교 졸업할 때 그땐 졸업식장에서 참 많이 울었다. 고 3년 동안 찌든 삶이 너무 서글퍼서 일까? 아니면 그냥 정든 곳을 떠나야하는 것이 서글퍼서였을까?

지금 저도 이렇게 감동을 느끼는데, 직접 혜화동에서 살으셨던 분들은 어떨까요, 부럽습니다

하 이제 초딩탈출하고 중딩됐는데 중딩돼자마자 체중가서 소체준비때문에 초딩때 친구들 못만나고 있는데 친구가 많이 다쳤다고 중환자실에 있다고 제일친했고 제일많이 싸우고 제일많이 놀고 그랬던친구가 아프다고 그때심장이 철렁내려않은 기분이었는데 야간훈련때문에 당장가지도못하고 이노래들으면서 겨우눈물참았다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이 노래듣고 잊고싶지않다..😢😢

아 너무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답하라 노래가 너무 슬퍼요

노래만 들었는데 그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억은 슬프고도 아름다워라~~~~~

그냥 처음부분 부터 눈물 나온답...

이것만 들으면 눈물 나네 진짜

보람님 목소리 짱이에요! 보람님 명복을빕니다

오늘이 5학년 끝인데 이 노래를 틀어주시는 ㅠㅠㅠ

정말 팬이였는데 아쉽네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이게 바로 옛날 갬성이란 것인가.....

이노래 들어보니까 초등학교에 졸업하고 중학교로 가게되서 바론미술학원 원장님을 못보고 정말 아쉬운마음이 들어요...

먼가 노래가....참 가사가 원래도 슬펐는데 더슬프다....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참...

혜화동 대학로 그시절 참그립다 명화야 잘 살고있지? 나의첫사랑 명화 벌써30년이 넘었네 어느덧50중반이니 ^^ 쌍문동 살았던 명화 보고싶다 추억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노래가 너무 좋았네요...😢

보람님 목소리 노래 들으면 퇴근길을 항상 같이했는데 이제는 이 노래를 들을때면 너무 슬프네요.. 마음속 한켠에 간직하며 살아갈께요 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하세요

보람님!! 하늘에서 꼭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하게 쉬시길.. 제 기억속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대한항공 항공기 주크박스에 있더군요. 출장 꾸준히 다니면서 해외에서 매년 절반이상 사람으로서 얼떨결에 듣는데 감정이 뒤숭숭했어요..

그래도저 라디오방송에서 들어보니까 정말좋아요.!

금요일 밤...난 이노래를 듣고 눈물 흘ㄹㅕ...

아니 그때가 얼마나 좋을때인가.. 넘 감동이라고.. 눈물 완전나네…

보람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젠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곡은 많은 사람을 울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답하라1988 드라마 가끔씩 봤어요

진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나오네....ㅠㅠ

중학교 2학년 1학기 2학기 그중 1학기 수련회 재밌었는데 어느덧 5일만 있으면 방학이네… 친구들아 방학잘보내고 중3때 학교에서 보자

고마웠어 이동네 그리고 이동네 친구들 그리바라던 성공을해서 이 동네를 뜨게됬는데 이 아쉬움과 슬픔은 뭘까 그렇게 얼른 이사가고싶었었는데 이제오니까 너무 아쉽다 너무 고마웠어 애들아, 그리고 율량동

나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준 사람이 이젠 추억이 되었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 많이 들었는데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글프네요

고생했어요

현재 대학생인데 고등학교 졸업식날 친구들과 찍었던 사진이 잊혀지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옛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노래

이노래 엄청 좋다❤❤❤❤❤

감사했습니다 노래 만들주셔서 😢 보람님은 항상 좋은곳 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가사 존나 슬프네..😢

이 드라마 자체가 약간 슬프네요

반주 들으면 살짝 그런 느낌이 든다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던 놀이터나 운동장에 다음날 혼자 가보면 비어있는 놀이터에 드는 허무하고 그리운 감정. 지금도 든다 군대가기까지 2주도 안남았는데 친한친구들은 먼저 군대에 가버렸고 홀로 남은 나는 어딜 가든 추억에 젖게 돼버려서...

Rest in Peace 박보람 ❤️

이 옛날감성노래 ,,

이노래 들을때마다 어릴때가 생각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이거 내가 초3때 불렀었는데...너무추억이다 시간 참 빠르다...

가사기 존니 슬프네 진짜

졸업식 전날에 이거보고 울었던 친구들아 모두 보고싶고 잘 지내야해 2023년 수곡중학교 졸업생들 이거보면 3학년 3반 황윤하한테 연락해

그동안초등학교 6학년 1 2학기때 재미있었는데 중학교에서 잘지내자

❤❤❤❤사랑해요

시간이 지난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아픈 노래다....

아 몇 주 전부터 너무 끌리던 노래였는데… 그때 박보람님 많이 알아둘껄…

들으니까 내 서귀포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 기억 나요

ㅠㅜㅠㅜ 노래 넘 좋아ㅏㅏㅠ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행복 하시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친구들과 아무 걱정 없이 놀이터에서 뛰놀던 그 시간에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