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라도 쓸모가 없는 경우가 있고, 석사만 가지고도 정교수 되는 경우가 있다. 유럽에서는 학사학위를 끝내고 석사 필요없이 곧바로 PhD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럽에서는 학사만 가지고도 교수가 되는 경우가 있다.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미국이나 한국 보다도 독일이나 다른 유럽국가의 대학으로 가야한다. 연구방법 부터 다르다. PhD는 coursework 없이 논문만으로 학위를 받는다.
학사과정이나 석사과정에서 공부를 제대로 안한 인간들이 박사과정에 갈 생각을 하는게 참 이상하다. 공부에 취미가 없는 인간들이 대학에 있다는 자체가 이상하다는 것이다. 공부를 안하고 대학을 졸업한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더더구나 석사과정에서 공부를 안해도 석사학위를 받는다는 자체도 납득할 수가 없다. 유럽의 대학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공부에 취미가 전혀 없는 인간들이 대학에 간다는건 입맛에 전혀 맞지도 않는 음식을 구역질을 하면서 억지로 먹는것과 다를게 없지 않겠는가?! 한국에서는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