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껀 분석이 좀 이상한 듯... 아모레(이니스프리, 에뛰드, 오디세이,한율 등)나 lg생건(이자녹스,보닌,벨머,수려한 등)산하에도 중저가브랜드들이 즐비하고 각 라인업에 특화된 타깃 등은 확실하게 다 점유하고 있어요. 다만 저가 브랜드들 보면 대부분 한국콜마나 코스맥스 위탁생산이다보니 다른 중소브랜드와 제품자체의 매리트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게 내수에선 제일 큰 요인 같구요. 기업 매출은 아모레는 화장품 중심으로 라인업이 강하다보니 중국 의존적인 기형성장에 그쪽 몰빵하다가 터진거고 lg생건은 생활용품(피지,테크,샤프란 등)이랑 코카콜라쪽이 워낙 매출을 받춰주니 좀 상황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고급화브랜딩되었던 헤라,설화수,아이오페,후,오휘,숨 등이 브랜드를 젊게 만들려고 시도했던 것들(아이돌 모델)이 5060에서 먼저 외면받고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도 애매한 가격라인업 등을 이유로 등을 돌린게 주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사용감도 노화나 나이드신 분에 맞도록 유분감이 대체적으로 높은데 이게 젊은 소비자한테 맞을리도 없구요. 다 고급 이미지 소비가 강했던 애들인데 브랜드 이미지가 흔들리니 다시금 시슬리나 에스티로더 랑콤 계열로 돌아가시는 부모님세대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중소기업의 전략처럼 SNS나 온라인 중심으로 바이럴이 잘 된게 LG생건의 닥터그루트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중심의 판매에 꽤나 가격대가 높은 샴푸제품으로 잘 자리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제-o1r해외에서 잘 된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비중이 적은데 (심지어 한국인은 모르고 외국인만 아는 브랜드도 있음) 대기업은 우리나라 내수 비중이 중소기업보다 높으니까 이런 생각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영상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이랑 엘지생활건강 비교하는데 둘이 화장품을 하긴 하지만 엘지생건 같은 경우엔 세제 종류도 많이하고 작년부터 풋샴푸 히트쳐서 아모레랑 결이 다른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아모레는 본 댓글 뿐만 아니라 미장센 모델 바꾼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헛발질 많이 했다 느꼈네요
한국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진핑이는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사드사태라는 분명한 경고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한국이 중국에 의존하는 경제에서 탈피하고 신산업 육성을 통해 세계무대를 누빌 동기를 마련하고, 중국을 향한 복수가 완성되었을 때 사랑하는 한국의 피해가 덜하기를 바라며. 그 뜨거운 사랑을 외면한 대가는 안타깝지만 기업이 스스로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브랜드가 중국시장을 먹기위해 중국에 공장을 짓는순간 중국산브랜드가 되는 겁니다. 쉽게 말해 저가 중국산이라는 겁니다. 중국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화장품 사가는것은 한국산이기 때문에 믿고 사는것이었는데 같은 브랜드라도 중국에서 만드냐 한국에서 만드냐는 중국산이냐 한국산이냐에 갈라지고 하늘과 땅차이를 간과한게 한국화장품 회사들의 실수였다 이겁니다..
@@ilillililiiilllliiliillli제주도땅 중국인한테 팔아넘긴게 어느당 소속 도지사였더라? 단통법 같은 공산주의 법을 만든게 어느정권과 어느당이였더라? 빨간당과 지지자들의 특징 자기들도 포퓰리즘 하고 자기들도 친중 하면서 겉으로는 아닌척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선동하는 역겨운 짓만 함
일단 중국 가보면 사회인프라나 물건 퀄러티가 한국산과 별반 차이가 안납니다.과거 일제들이 한국에서 자연스레 사라졌듯 똑같은 과정이라고 봐요. 한국은 신기술을 집중육성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데 저출산과 공대기피등으로 미래가 암울해서 큰일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이공계 육성을 필사적으로 해도 모자랄판인데 정치싸움이나 하고있으니...
중국 물건 퀄리티가 올라가는데 아직까지는 거의다 외국 부품 가져다 조립하는게 많음. 완성품 자체는 퀄리티가 높음. 스위스나 벨기에나 덴마트나 노르웨이 이런 북유럽 나라들은 일찍이 규모의 경제에 경쟁이 없다고 생각해서 오랜시간 투자하고 연구하고 해야 달성할수있는 정밀부품이나 소재산업 기초부품 이런데 집중해서 고가의 품질좋은 부품을 중국이나 한국이나 미국같은데 많이 수출하는 대표적인 공업국가들.. 알려진 완성품 대기업이 북유럽에 없어도 북유럽들이 잘사는 이유. 핵심산업을 일찍히 도전해서 솔솔히 챙겨먹죠.. 일본도 소부장이나 부품산업이나 기초기술쪽이나 정밀기계기술 이런쪽이 발달해서 중국이 아직 따라가기 힘든 비스무리..
한국 아직도 토목에 미친 어디좀 모자란 나라같음. 그사이 중국 첨단분야 미국과 대등하거나 넘어섬.. 아직도 아파트 투기나해대는 세계 최저 출산률 1위 국가가 아파트 갭투기나.. 현재 서울아파트등 시세 50%가 거품덩어리.. 짜라시경제지 조중동이 투기선동질이나 해대는 형편없는 나라로 변해버림.
동반 성장 할수 있다가 아니라 이미 동반성장을 했음. 중진국에서 선진국을 쉽게 넘어 올수있었던게 중국의 발전으로 우리나라가 엄청 나게 수출을 해왔기 때문임. 독일역시 경제 3위로 올라설수 있었던것도 중국에 엄청난 수출을 해서임. 자동차만 해도 중국내수 3천만대인데 + 1~2천만대의 성장가능성이 있다고함.
@@user-yc3tl2wj8v 문해력 보소 ㄷㄷ "아직도 중국과 함깨" 에서 아직도의 뜻을 모르는건가? ㅋㅋ 한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중국의 성장이였던거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그걸 지식인거 마냥 뽐내는 수준ㅋㅋㅋ 어줍짢은 지식 끄적이기 전에 문해력 먼저 키우세요 ㅋㅋㅋ
@@산바위 ㅋㅋㅋ 미국 작년 대중수출 400조 적자 무역액 사상 최고, 미국도 동반성장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동반성장 못하냐? 올해 대중 반도체 수술 10% 성장이라는데... 중국 1인 GDP 1만달라대 2~3만달러대 까지 오르면 구매력은 두배는 오를건데 내 댓글에 중국 자동차 내수 1~2천만대 성장 가능성 있다는 뜻이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냐? 왜 다른메이커들,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들이 중국에 목 매달까? 걔네들 손해볼려고 중국 들어가냐? 성장 할려고 들어가냐?
사드 이후에도 대중국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긴 증가했네요. 증가율이 25-30% 로 떨어진건데 그것도 상당한 증가율 입니다. 대중국 수출이 100% 씩 매년 증가하긴 어렵죠. 2022년부터 서야 대중국 화장품 수출이 줄었다니 사실 놀랍습니다. 사실 중국 내수도 줄었거든요.
아모레퍼시픽 뿐만 아니라 LG생활건강도 주가 개박살남. 하나같이 중국에 생활재 파는거에 기댔다가 실적이 개박살난거임. 지금 한국 화장품 업계가 잘못 한게 하나같이 소비층에 더 공격적으로 어필하지 않고 중국에다 기대다 줄줄이 현지 브랜드에 밀리거나 기존 화장품 브랜드 시장을 빼앗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