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현실이네요. 초반에는 잠도 못자궁 키우며 중간중간 너무 힘들지만 아기는 정말 볼때마다 너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신생아 시절 너무 힘들어서 빨리커라 싶었는데 두돌넘으니 그때 왜 그랬나몰라요.ㅋㅋ 너무 아가시절 그립고 그때 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네요. 낳으면 힘드시겠지만 ㅋㅋ시간은 빨리 지나가니 그 시절 그하루 아기의 예쁜 순간을 오롯히 느끼길 바랄게요. 다예님 순산하시고 수홍님 다예님 아기도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딸 바보 예약이시네요~ㅎㅎㅎ 울남편이 엄청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사람인데, 딸 낳은뒤로 딸 앞에서는 혀도 짧아지고 같이 장난치고 말도 많이 합니다. 주위에서 딸 바보라고 하는데, 제 남편이 그럴줄은 상상도 못했었어요. 영상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고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