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Citizen'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티타늄으로 만든 시계가 있다? 배터리를 갈지 않아도 되는 시계가 있다? 라디오 전파를 받아서 저절로 시간을 맞춰주는 시계가 있다? 빛으로 가는 시계! 환경을 위한 시계!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라디오컨트롤 #티타늄 남자친구, 남동생, 오빠, 선배, 후배 선물로 딱입니다. *리뷰모델 CITIZEN AT8154-82L
댓글분들 잘 모르는거 같아서 설명합니다. 수신 한국에서 잘 안 되는거 맞습니다. 이유는 라디오컨트롤 수신받는 전파탑이 우리나라에 없답니다. 그래서 일본쪽 수신을 잡아서 맞추는겁니다. 라디오컨트롤 도쿄로 잡는겁니다. 문제는 이게 서울은 그냥 안 된다 보면 되고, 어플로 잡는게 있는데 그것도 안 돼서 센터에 맡겨서 잡았습니다. 대신 한번 잡으면 시간 틀어짐은 한번도 없었어요. 1년 사용잡니다.
10년전 결혼할때 혼수 줄이고 간략하게 한다고 결혼반지 맞추고 와이프 다이아반지 조그만 한거 하나 주고 말았습니다. 와이프가 미안했는지 첫번째 제 생일에 백화점 가서 알마니시계 70만원 주고 하나 사서 수줍게 들이밀더군요..이게 말씀하시는 싸구려 패션시계인거 같은데...시계 브랜드의 히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시계에 담긴 삶의 히스토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그호이어, 몽블랑 시계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알마니 시계도 저에겐 참으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시계라 남들이 우습게 볼꺼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네요...싸구려 패션시계가 몇백만원 짜리 시계보다 더 소중한 사람도 있답니다...^^*
비슷한 가격의 라디오컨트롤 사용자입니다. 빛을 풀충전했을때 리저브타임은 확실히 깁니다. 하지만 그 충전이 태양광에 가만히 쐬게 하는게 아닌 인조광 충전은 진짜 약합니다. 반대로 말힌자면 태양광에 충전시키면 3일만에 풀충전됩니다. 즉 몇주에 한번은 일광욕을 시키기위해 며칠간 시계를 못 차는 때를 감수해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계 본연의 가치만 봤을때 최고의 시계는 세이코 카시오 시티즌 일본 3대장의 시계라고 봅니다 기술로는 더 이상 발전이 필요없을 정도니까요 그 이상을 원한다면 그냥 스마트폰 워치면 될테니까요 다만 수천만원이 넘어가는 기계식 시계도 과시용으로서 가치는 있을 듯하네요.
시티즌시계 면세섬 조마샵이나 이베이에서 직구하면 20만원 미만으로도 구매가능합니다 그리고 고장진짜 잘안나요 충전만 잘하면 잘돌아가더라구요 시티즌은 무조건 직구로 구매하세요 그리고 시티즌 시계가 엄청 고급져보이진 않지만 후져보이지도 않아요 그래도 약간 멋있어요 해외나갈때 너무 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