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데 등산체력은 안되어 새해 1.1일부터 매일 1시간넘게 걷기를 했어요 한달이 되어도 큰변화가 없어서 그냥 산을 자주가야만 해결되는건가 싶었는데 다행이도 오늘 선생님의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오늘부터 말씀해주신 wall squat과 HIIT운동법으로 바닥체력 극복하고 올해 등산도 열심히 하고 백패킹의 소망&목표도 꼭 이루고 싶네요 코윈클럽도 가입신청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이런 아주~~~~ 좋은 결정적 정보, .... 많은 연구와 정보 자료 테스트 , 여러 시행착오 끝에 얻으신 귀중한 노하우.... 이런 이런. 증말.....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근데 심폐 체력훈련은 너무 힘들어서.....ㅋㅋ 일단 무더위 지나고 생각해 보겠습니덩.....ㅋㅋ ^^ 말로만 들어도 섬뜩하게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덩....ㅋ^^
저는 산을 오를때는 왠만하면 뛰어다녔습니다.(학교.군대)외에는 산밖에 몰랐으니까요.주변에 저보다 나이 적어 보이는 사람들한데 저새끼 다람쥐새끼아니냐라는 소리에도 참고 함한산을 뛰어오르곤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왼쪽무릅에 통증이가끔와서 주사도맞고 침도맞고 했는데 효과가없어 등산자체를 포기하고삽니다.등산전에 예비체력 운동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고강도 인터벌 훈련 장점이 짧은 시간에 심장과 폐에 엄청난 자극을 주는 운동이라 고산을 목적으로 등산을 하는 사람에겐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영석 원정대 멤버중 한명이 저 한테 산을 뛰어 올라가면 폐활량 좋아진다고 했을 정도니.. 다만 이 훈련 바로 시작하지 말고 워밍업 해줘서 피를 좀 돌린뒤에 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등린입니다 일단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산을 잘 타고 싶어서 우연히 채널에 들렸는데요. 너무 저한테 필요한 정보라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일단 구독박고요.ㅎ 인터벌 훈련시 최대심박수까지 올린다믐, 쉴때 어떻게 쉬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자리에 앉거나 서서 쉬면서 심박수가 돌아올때까지 쉬어야 되는지, 아님 천천히 걸으면서 심박수를 지켜봐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영상에 좋은 정보가 너무 많아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좋은 나날 되세요~
혹시나 이 영상에 +@로.. 진짜 썩은몸이 발전하는데 도움을 좀 드리자면.. 여기에 닭가슴살 무표정-_- 으로 꾸준히 드시면 (70킬로 기준 4~5시간에 15그램 정도만 단백질 섭취가능하고 그외는 체외 배출됨 - 닭가슴살 100그램에 단백질 15~20그램 포함. 그래서 닭가슴살이 100그램 단위로 포장되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자주 식사를하는게 이거때문이라고합니다. 근데 내가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긴하지만... 오전/오후 1회 섭취 )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2~4회 정도 두달 정도 런닝?(산책같네요 그래도 중간 최고 심박수 180정도.. 그리고 선생님 보통 13킬로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일반인에겐 겁나 빠른 달리깁니다.ㅋㅋㅋ 그러다 죽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허벅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은 살짝 오르막길이 지대로...) 여튼.. 인터벌 하니 허벅지가 튼튼해졌습니다!!! 근데 워낙 썩은 몸이라 등산갔떠니 힘들긴 하지만서도 뿌듯하게 재밌게 하고있습니다ㅋㅋ 제가 하고싶은 말은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단도 확실히 하는게 효과가 제대로입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등산합시다~ ㅋㅋ
체력 좀 더 키워 화대종주.공룡능선 도전해볼려고요.내년 목표입니다 일단 오색~한계령 코스는 9살 남아 데리고 9시간만에 돌파했고. 지리산 중산리 탐방센터에서 천왕봉 원점회귀 8시간 돌파했네요.지리산도 똑같이 9살 남아 데리고 케어하면서요. 화대종주는 친구들이랑 같이 가야겠네요.
공복 상태에서(즉 식후 3시간 경과 후) 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모든 격렬한 운동은 위 기준의 공복 상태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식사 후 2~3시간까지는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에 집중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 시기에 격렬한 운동을 하면 혈액이 근육으로 쏠려 소화가 잘 안 됩니다.
실내 싸이클 기어단수 올려서 시속 5-60km로 몇 분씩 인터벌로 2-30킬로 타면 진짜 좋아요. 위 운동하면 허벅지.엉덩이.코어 운동 제대로임다. 거기다 아령 무겁다 싶은거 양손에 들고서 까치발로 섰다 내려왔다 반복으로 2-30회 3-5셋트 하고요. 그리고 스쿼트.런지도 병행할 수 있음 하고요. 진짜 좋은걸 몸소 체험했네요.
쉰 서너살 까지는 일년에 네다섯번 정도 무박3일 산행.... 40시간 내외 소요되는 산행을 즐겼는데... 요즘엔 나이도 있고 무엇보다 체력이 딸려 그렇게는 못하고 무박2일 산행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가끔 종아리나 허벅지에 근육경련이 가끔 나곤 해서 한참을 풀어주고 다시 산행을 진행 하곤 합니다.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말 절실 합니다. 지난 일요일 흐리고 얇은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백두대간 신의터재~ 큰재 경북상주 막바지 구간을 다녀 왔습니다. 모처럼 날로먹는 구간 이었습니다. 23km 정도 되는 산행거리 인데 고도가 낮은 구간 이라서 6시간반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다음번 구간 큰재~ 추풍령 구간도 난이도상 조금은 쉬운구간 이라 아마.... 대간 코스상 이번 구간들이 난이도상 가장 쉬운 구간 아닌가.... 합니다. 저도 근육을 유지 하기 위해 실내운동 으로 무겁지 않은 중량의 스쿼트와 까치발 운동을 매일 해주고 있는데... 등산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