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어 나와 헤어지려는 이유 아직 찾지 못한널... 오늘도 넌 또 그 사람 앞에서 나를 애써 감춘 것도 다가오는 너의 다른 사랑을 이렇게만 난 바라봐야 하는걸. 그만큼 난 네게 너무 작아져 버린... 사랑이 되어버린걸 알아... 왜 그랬어~ 말하지 그랬어... 사랑은 이제 없다고 모질게 떠나버리지 왜 그랬어~ 그렇게 갔다면... 상처없는 내 기억에 기대 살았을 텐데... 보내줄께 아무것도 모른척 내가 먼저 널 떠나가는 것처럼. 부탁할께 눈물보이지는마 제발 다시 널 잡을지도 모르니... 왜 그랬어~ 말하지 그랬어... 사랑은 이제 없다고 모질게 떠나버리지 왜 그랬어~ 그렇게 갔다면... 상처없는 내 기억에 기대 살았을텐데... 사랑했어~ 널 보낼버린걸 후회하지 않을 만큼 행복한 너를 버렸어. 사랑할께 내게 남은시간~ 다시올 수 없다 해도... 너에 자릴 비운체~
어릴적 우연히 차 이동중에 라디오를 들었는데 그때 게스트로 박완규님이 나왔음 이노래를 라이브로 부르셨는데 뭐 그당시에는 당연히 잘부르시니까 노래 좋구나 라고 생각하고 끝났는데 지금 박완규님이 이 음역대를 못하시니까 정말 귀중한 영상이라고 생각함 너무 잘부르셨던 완규님 최고였음
@@i_love_wankyu 워워워 진정하세요. 완규님 노래 너무 잘한다는 좋은 의미로 댓글 다신듯한데, 예쁜 말 부탁드려요. 물론 저는 완규님 얼굴생김 따위를 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완전 팬이어서 살짝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실력을 인정하는 멘트로 쓴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했어요.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