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매니저가 정산을 잘 해주지않았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완규 인생에 천년의 사랑이라는 히트곡을 안겨줬으니 지금으로보면 그 시간이 아주 불운은 아니지않았나 생각도 듭니다.히트곡 하나 못내고 사라지는 가수들이 대다수죠. 천년의 사랑은 노래잘하는 가수들이 많이 불러서 여러 버전이 있지만 역시 박완규만큼 마음을 울리게 부르는 가수는 없는것 같아요.
요즘은 노래 잘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고음도 쉽게 쉽게 올라가서 천년의사랑을 쉽게 부르는 가수들도 많아졌지만 박완규만큼 감정이입까지 하면서 부르는 가수는 없을거다 론리나잇로 입지를 다지고 천년의사랑의 대박으로 유명가수가 되었지만 현실은 악덕 계약으로 돈도 제대로 못 받고 그 과정에서 돈을 벌기 위해 목은 목대로 혹사 거기다 이혼까지 노래 하나로 인해 인생이 바뀌긴 했지만 그 바뀐게 너무 지옥같아서 한동안은 천년의 사랑을 부르기도 싫었고 어찌보면 애증의 노래라고 하셨으면 말 다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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