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한테서 윤종신 목소리가 들리네요 윤종신 밴드 부원에 대한 노래로 알고 있는데 박재정 목소리로 들으니 더 슬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감성 전달은 탑인 것 같아요😢 슈퍼스타K 때부터 어린 나이에 맞지 않은 남다른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게 대단하고 이 사람은 꼭 성공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맘이 아팠네요 ㅠ 그래도 앞으로 노래하는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커버 곡이나 본인 노래 뽐내면서 승승장구 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