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평생 200만원 월급쟁이가 은퇴후 받는 소셜연금이 매달 1000불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소셜말고 개인적으로 젊었을때 401 K 나 IRA 로 저축을 해노라고 장려합니다. 한달에 4000불 받는 사람은 인컴보고 엄청 한 분입니다. 저사람 교수 맏나요???,,
황상민교수의 당시 심리를 분석해 보자면, 자신을 휠씬 넘어서는 진짜 실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서 자신의 학벌적 스펙으로 절대 근접할 수 없는 넘을수없는 벽을 만났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차민수)의 프로필을 보며 자신과 비교하는 우를 범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자신도 모르게 (초라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자기방어기제가 드러나게 되어서 저런 상황이 된것같다고 본다. 게다가, 평소 타인을 자신과 비교해 낮춰서 생각하는 나르시시즘적 태도는 사실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족 예를 들자면 외모라던지 외모라던지... 이런 부분이 네거티브 피드백으로 작용하였지 않았나 생각되어진다.
ㅋㅋ 진짜 와.. 마지막 교수가 하는말 가관이다.. 도박으로 성공했다. ㅋㅋ 생각이 없이 이런말 저런말 듣는 앵커라는둥 ㅋㅋ 부모님은 어땟냐? 돈많이 벌어다 주니까 좋아는 했네 이러고 있고..ㅋㅋ 대단하다 우리나라 교수님 대단하시다.. 진짜 대단하시다. 부럽네 교수 돈 많이 벌고 좋네 교수
교수란 사람이 월 알라고는 않고....미국에서 평생일한 중산층 직장인들이 보통 받는 연금이(social security benefit) 월$1,500 에 불과하고, pension이란건 따로 직장에서 은퇴후 주는 월정 급여식의 퇴직금이고, 월 $4000 을 받을려면 아마 연봉 1억기준 40년정도 일해야 받을수 있는 돈임. 연세대 한심하다 이런양반 교수라고 봉급주니....
진짜 유툽하면서 동영상이나 보고 마는데, 댓글 첨 단다. 황상민 저 사람 아직도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로 있나요..? 사람이 좀 아닌데요. 생각없이 내뱉는 사람은 저 분 같습니다. 카지노에서 포커로 '성공했다'란 표현을 쓸 수 있냐고 묻는데요. 어느 분야든 한 분야에서 최고를 이룩해내면 성공한거라고 봅니다. 영화 Catch me if you can을 보면서도 절절히 느꼈지만 어느 한 분야에서 극에 달하면 지존이 됩니다. 이건 진리인 거 같습니다 정말.
허허... 황교수는 우리나라 현실을 정확히 아시는분 맞고요...물론 좀 아닌 주관적인 논리도 있겠지만..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황교수 말 엄청 공감이 가네요..합법적인 노름방(국가가허가한)경마, 경륜,경정, 정선카지노.....누가 관리하며 그 수익은 또 누가 가져가며.... 그로 인해 망가진 인생들 제 주위에서도 수없이 봐 왔습니다. 그들이 진정 게임을 즐기라고 그 걸 만들었겠습니까? 모지리들이 돈을 잃거나 말거나 거의 가족이나, 지 스스로가 어떻게 되거나 국가가 책임 져 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그사람 스스로 빨리 인지하고 안하면 되지만 본전 심리가 도박이다 라는 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고요. 전 그래요... 합법적 사행성 게임 활성화에 대해 미국과 우리나라 국가적인 차원과 민족성에 부합되지 않으며 이해 대해 부정적인 견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뜬구름 잡는( 걍 게임으로만 즐기는 사람들 몇이나 될까요) ....제발 노력하는 만큼만 자기를 즐깁시다...
심리학교수 맞으세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지ㅋㅋ 월4천불 평생연금타는게 왠만한부자??? 장난치시나ㅋㅋ쉬운줄 아나ㅋㅋ 저양반이 길어봐짜 1~ 20년 소득세냈을텐데 평범한 중산층 회사원이 평생 세금내야 1500불 탈까말까다~ 타인의 재능을 잡기로 폄하하는ㅉㅉ 댁 이빨 터는건 잡기도 못미칠듯
프로포커 선수 2천만 맞습니다. (WPT 출처이고 현재는 2천만보다 많습니다.) ‘미국인’ 중에 2천만이라는 게 아니라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 2천만이라는 겁니다. 중에는 미국인, 영국인, 독일인 등 다 포함되는 겁니다. ‘미국 국적을 가진 것’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은 다른 겁니다. 둘을 착각하면 안됩니다. 차민수 프로도 말하길, ‘미국에 한 2천만 정도 된다’고 말했지 절대 ‘미국인 중에 2천만’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제대로 보시길 바랍니다. 후에 황 교수가 ‘15분의 1이 말이 되냐’는 식으로 물었을 때도 차민수 프로는 ‘그렇다’라고 시인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많다’는 식으로 자기 주장을 반복하고 있을 뿐입니다. 언어라는 건 사전의 정의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이해해야지 ‘대충 그런 뜻이겠지’라는 식으로 넘겨 짚어 이해하면 안됩니다. 황 교수의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언어를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니 저런 사단이 난 겁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미국 국적을 가진 것’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러므로 3억 분의 2천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70억 분의 2천만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산술적으로 350명 중에 1명 꼴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