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ma3620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영이 연예계에서 일했는데 뭔 소리야;; 그 분야가 얼마나 인맥으로 돌아가는지 모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있으면 찾는다는 걸 말 하잖냐. 영업직으로 깝죽대지 않아도 물건을 잘 만들면 결국 팔리고 그렇게 좋은 제품으로 신뢰를 쌓으면 인맥이 된다는 걸 말 하는거임ㅇㅇ
60대입니다. 저는 해외유학파이고 저는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해주고 겸손하고 나의 실력을 쌓고 본인을 한단계 엎그레이드 시키려고 항상 노력하며 삽니다, 바른생활은 기본이고요.모든 사람들이 저를 멋지다고 말합니다. 사업에도 성공했어요. 저는 사업하면서 한번도 인맥으로 하지 않아서 교회에서도 제가 사업하는지도 몰랐다고해요, ㅎ 저는 항상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것이고 나의 인생을 멋지게 늙어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지금도 책을 1년에 30권 정도읽고있고 항상 깨어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며삽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너의 인격을 다스려라 그것이 곧 애국하는 길이라했어요 . 남과 어울리는 시간도 저는 아까운것같아요. 주어진 시간에 자신을 발전할수있는것에 열정을 쏟는것도 아름다움 인생같아요. 좋아하는일에 전문가가 되려면 좋아하는 분야를 끝까지 연구하고 전문가가 될때까지 해야합니다.
내가 생각하는거랑 똑같네. 관계를 유지하려고 내가 노력해도 , 내가 어쩔수없는 부분에서 결국 사이가 틀어지고 상처받게되더라. 그래서 내가 내린결론은 “인간은 필요하면 온다“ 였다. 가만히있어도 내가 가진 뭔가가 필요하면 연락이 오더라. 사람은 간사하더라. 나도 마찬가지고.. 결국 내가 잘나야지 인맥도 생기는거지. 인맥쌓으려고 억지로 사람만날 필요가 없다는게 내 결론이다.
정확한말임 진짜 최근에 절실히 느낌 나는 그런사람이 아닌데 나 외엔 대부분 다 득될거있을때만 인맥이더라 난 굳이 필요한게 없더라도 한때 친하게 지냈고 가까웠으면 목적없이 잘지내나 안부차 연락하고 그러는데 거의 모든 사람이 다 필요없어지는 순간 연락안함 결과적으로 내가 뭔가 갖고있거나 도움줄수있는 자리에 있을때만 친하게 지내려고 접근한다는것 다 필요없음 남도와줄 필요도없고 도와줘봤자 기억도 안함 나만 잘 살아야됨 남에게 해는 끼치지않으면서
맞는 말인데..근데 이 생각에 오류가 하나 있음...만약 모든 사람이 내가 열심히 살면 다들 나한테 온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가 아무리 잘 난 사람이도 다른사람도 열심히 해서 나한테 올꺼야 라고 서로 상대방에 신경을 안쓰고 다들 내가 성공하면 나를 찾아올꺼야 라고 기다린다면?? 어떤 사회가 될까? 내가 잘나서 나를 따르게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잘 난 사람들을 따르는 사람들도 결국 필요한거임.. 모두가 저런 생각을 가지면 아무도 인간관계를 맺지 못함..
@@mcohammer같이 사는거하고 못믿는거 하고 다르지. 나도 못믿어. 근데 같이 살지. 부부라고 해서 무조건 믿을 필요없지. 적당한 선이 필요하다고 봄. 단 자식은 다름. 자식은 못믿는 행동을 해도 믿어야됨. 그게 부부와 자식의 차이임. 부부는 헤어질수 있지만 자식은 헤어질수 없음.
대기업 임원으로 있으면 좋은 인맥들이 많이 생김. 이 인맥들로 퇴직후 뭔가 해보려고 하면, 먼저 연락안오는 건 물론이고 내가 먼저 연락하면 내가 인맥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연락을 안받거나 만남을 피함. 내가 그 사람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인맥이 생기고 그 위치에서 내려오면 자연스럽게 사라짐.
내가 살아보니 저 말이 진짜 맞는말이다.. 결국 인맥은 내가 상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순간 다 떠나간다.. 하지만 내가 능력이 있고 뛰어난 사람이 되면 내가 술을 안먹어도.. 내가 골프를 못쳐도 주위에 사람들이 자꾸 나와 친해지려고 애쓴다... 인맥에 집착하는건 어찌보면 자기 자신에게 확신이 없기 때문에 뭐라도 붙잡으려는 간절함 아닐까?
쓸모없고 짐만 되는 사람은 그렇죠. 근데 인맥이 꼭 필요없는건 아닙니다. 예를 들면 대기업같이 일할 사람이 넘쳐나는 곳에선 나 아니어도 대체될수 있도록 시스템이 마련되어있을거고, 다들 실력이 고만고만 하다면 라인 잘 타고 윗사람이 부리기 편하게 인맥 쌓는게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맞는 말이죠. 인맥을 쌓으려 하기보다 자신 스스로가 어느 정도의 사회적 지위나 경지에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게 인맥입니다. 내 주변에 변변한 친구가 없다면 나 또한 변변치 않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는 뜻일뿐...아무리 잘난 친구 부자 친구 옆에 기웃기웃거려도 나는 그 친구가 가진 것을 나눠가질 수 없는 법입니다. 후회할 것도 없고 지금 나이가 많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지금의 나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한때 가깝게 지냇던 선배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정년퇴직하시고 시골에 내려가서 노년을 즐기고 계신데, 얼마전에 말씀하셧던게 기억납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여 피터지게 일하고 경쟁하고 하다가 해외 법인장으로 발령나서 외국생활 십수년을 또다시 피터지게 고생 (맨날 각종 술자리에 안갈수 없어서 매일 술이였다고 함)하면서 그래도 나중에 퇴직하면 시골가서 걱정없이 노년을 조용히 그리고 즐겁게 보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끝끝내 벼텨왔는데,,, 퇴직하고 고향 시골에 와봤더니 어릴때의 공부도 못해서 대학도 못갔던 친구가 동네 이장이 되어 있고, 내가 힘들게 인생을 살어름판을 걷다싶이 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퇴직후 생활을 이 친구는 이미 하고 있었고 정말 피터지게 고생하며 살아온게 후회되고 높은 위치?까지 갔던게 그땐 영광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 돌이켜보면 별거 아니었고 왜 자신을 이 세상의 극한 경쟁속으로 억지로 밀어넣고 모질게 살아왔는지 후회만 남더라..고 하시네요.. 허영심과 욕심만 버리면 행복은 정말 쉽게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박진영씨 말 100% 공감합니다. 제 나이도 50대인데 인맥은 다 부질없어요. 자기 기준을 스스로 정하고 나름 노력하면 사람들은 자연히 내실 있는 사람 곁에 붙어요.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람으로 성장하면 됩니다. 그게 답입니다. 종교든 사업이든 답은 다 자기 안에 있어요. 내가 바로 서있으면 무엇이 이단인지 알게 되고 뭘 해야 하는지도 말아야 하는지도 자연히 알게 됩니다.
@@markqq4487 어떤 분야든 노력과 실력없이 인맥으로 어디 꽂아줬다고 거기서 제대로 성장하고 성공하는게 가능한가요? 어딜가도 그 정도로 만만한 분야는 없습니다. 어떤 분야든 성공한 사람들은 다 나름의 노하우와 노력이 뒷받쳐진거고요. 만약 인맥으로 자리를 소개시켜줬는데 잘하고 성공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실력이 있는데 기회를 못 얻고 있었던거고 그걸 인맥을 통해 이룬거라고 봐야지요. 영상에서도 나오잖아요 인맥은 짧게보면 도움이 된다고. 아예 도움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처음 진영군이 등장했을때부터 눈길이 가는것을 거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였을까요. 뭔가 다른 매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였으니까요. 저는 특히 그 누구보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비슷비슷한 느낌 싫어합니다. 매력이 전혀 없어요. 사람들도 그런 이미지는 금방 식상해하고 오래 지나지않아 잊어버립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의 성공요인들 중 하나가 뭔지 아십니까. 그 기업의 강렬한 이미지입니다. 이것을 잘 유지시키면 몇백년이 지나도 그 기업은 성공의 궤도에서 벗어나게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사실 어느 단계에 도달하면 품질은 비슷할 수도 있어요. 새로운 혁신적 기술을 도입하기 전까지는. 그때는 이미지 경쟁이 되는 것이죠. 이때 전략을 잘 세워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요인일 뿐 전체적인 것은 아니라는 말씀도 드려야겠군요. 오해 없으시길. 어쨌든 저는 진영군의 등장부터 지금까지 그가 등장하는 곳에는 눈길을 주었고 그의 행보를 지켜보고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군요. 저는 그의 특이한 패션, 강렬하고 야한 춤, 퍼포먼스 중에도 안정적인 음색 등에도 점수를 주고싶지만 그보다 더 '그'라는 인간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그가 아무리 개성이 뛰어난 사람이었다고해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말을 하는지 몰랐다면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몰랐다면 관심이 사라졌을 수도 있어요. 저는 신비주의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모델로써의 생명력때문에 그것을 고수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그 모델이 어떤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하는지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그 사람이 추천해주는 물건을 좋아할 수 있고 구매할 마음이 생길 수가 있는 것이죠?! 이미지때문에?!! 그것은 환상입니다. 오래전에는 그런 환상이 받아들여졌겠지만 이제는...글쎄요. 사람들이 많이 똑똑해져서요. 왜 많은 기업들이 고급스런 이미지를 위해 수많은 고전들과 신화와 고대문명까지 들춰보면서 아이디어를 찾으려 노력하는 겁니까. 연결되어져 있는 어떤 흐름을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그것을 느끼는 그 지점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되는겁니다. 그것을 그들은 아는거예요. 그런데 그 모델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흐름이라는 것도 없고 다른 브랜드들에 자주 등장하여 이미지도 혼동이 되는데... 모르겠습니다. 환상 뒤편에 무언가가 있을때 고급스런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emptiness라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가 없어요. 네. 저는 진영군의 뒤편에 무언가 있는 것을 보았고 그는 그것을 넘침없이 또 모자람없이 잘 유지시켜오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롱런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저는 이런 분들을 존경하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말로만 무언가를 얘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까지 보여주는 사람.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들을 존경해요.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그가 이런 사람으로 보였기때문입니다. 그가 이 영상에서 말했죠. 이제는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아마 그는 그의 목표를 어느정도는 이룬 듯 보이고 앞으로도 계속 더 크고 넓게 이룰 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그리고요~앞으로는 투명비닐바지입고(그나마 안쪽은 헐벗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설쳐대도 욕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제가 보디가드할께요. 그러니 위 아래로 홀랑 다!! 보일수 있는 투명비닐점프수트 입어요.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은 없겠지만(누가 보고싶겠어... 이 세상 그 누가....) 당신이 보여주길 원한다면 한 번 만 기회를 줄께요.(*속마음: 나도 그다지...)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서로 필요로해서 만든 관계는 어느한쪽이 필요가 없어지면 끊기게되어있음..근데 내가 그사람에게 필요가 없어지면 다른 사람들도 날 필요로 하지않아 관계가 연쇄적으로 끝남..그냥 다른사람이 필요한삶을 살지말고 내 스스로 힘으로 살수있는 인생을 살아야됨..결국 내가 힘들고 도움을 필요로 할때 손내밀어주는건 직계가족외에는 없음 가까운친구들도 안타까워해주고 응원은해줄수있어도 손내밀어주긴 힘듬..
인맥이 오히려 칼이되어 본인을 찌를수도 있음 가령... 내가 그저 인맥으로써 누군갈 대하면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다 느끼고 있다가 정작 중요할 때 뒤통수 침. 그리고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이먹으면 오히려 직장 동료보다 못한 수준이 되는 경우도 많음. 사람 관계는 진짜 정답이 없는듯... 건강하고 즐겁게 즐기며 사는게 최고같음
인맥관리할려고 하지마세요 이분 말 맞아요. 그리고 인맥관리할려고 하면 바보가 아닌이상 남들도 다 알아요. 그러니 자기실력을 기르고, 공부는 뭐든 원탑까지 최고로 하면, 자기가 어떤 성공을 했을 때 만나는 사람이 인맥이 되는거에요. 절대 인맥쌓을려고 하지 마세요. 저는,, 인맥쌓을려고 안합니다. 인맥은 결과죠 결과, 내가 뭔가 직장에서 일을 할려고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난거죠 이걸 바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난겁니다. 그러니, 자기가 실력이 탑이되면 같이 탑급인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본인실력이 꽝이고 어중간하면, 별볼일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거죠. 이것은 정말 20대의 삶으로써 팩트입니다. 그러니, 엄청난 노력을 해서 본인실력을 진짜 남들이 깔 수 없도록, 탑의 위치로 만들어놓으세요. 크게 욕심없으면,,,, 그냥 본인의 주어진 재량에 만족하면 되는거고요.
박진영님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인맥많은 사람들 보니까 부탁과 거절을 발란스 맞추려고 노력하는거 보니까 그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같아요. 저는 누가 저에게 부탁하는것 싫어해서 제가 부탁하는것도 극혐하는데 나같은 사람도 인맥이 없어야 맘편한거같아요ㅎㅎ 그냥 전 제가 도와줘도 하나도 아깝지않은 베프 몇명이면 딱 좋아용
박진영을 신인 때 부터 봐 왔지만 저렇게 독특한데 성공할 수 있을까? 했지만 그는 성공을 했다 그 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길게 보고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자기 관리를 하고 자기에게 투자하고 그게 진정으로 본인을 위한 것이다. 존경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주는 당신!! 존경합니다.
6:21 훌륭한 인성 세상에 좋은 영향 6:51 나 자신이 늘 부족하다고생각 옆사람의 단점을 보는것이 아니라 장점만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하는것 겸허 7:08 다른사람들에게 좋은영향을 끼치는것보다 좋은목표는없구나 7:20 겉으로예의바른게 아니라 내가 별게없는데 많은사람의 도움으로 여기까지왔구나 나를 낮추면 다 고마워 7:57 내가 높아질수록 다 마음에 안들어 내가 그사람보다 더 안좋다는것을 알면되 남 안좋은것보다 나 안좋은거보면 8:37 수평적인 관계 7:23 다른사람말하는것조심하기 7:46 내가뭐라고 나를 낮추면 다 고마워
그리고 저도 예전에 인맥을 쌓고싶어 여러 노력을 했었어요. 안맞는 옷을 입는 것 같아 힘들었지만 인맥이 많아져 좋았어요. 그런데 여러 일을 겪으며 인맥이 다 쓸모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인맥은 많이 줄었지만 저에게 필요한, 저를 필요한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꾸준하게, 오래, 한결같이 지내면 기회가 반드시 오더라구요.
내가 경험해 보니, 내가 준비 안 되어있을 때 인맥은 독인 경우가 많음.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연락 옴. 진짜 현실적인 인맥은 내가 모든 분야를 다 알수는 없기 때문에 내가 새로운 도전을 할 때 그 분야에 대해서 질문 할 수 있는 정도의 관계임. 물론 나도 그 사람한테 그 정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성이나 위치가 되야지. 이렇게 되면, 무슨 일을 할 때 효율성과 속도가 내가 아무것도 없을 때 보다 비교가 안되게 빨라지고 효율적이게 변함. 내 기준 이게 가장 현실적인 인맥활용법임. 이거 보다 더 기대하게되면, 관계가 지저분해지고 어느 한 쪽이 비굴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