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보면 초기당시 내던 미성과같던 음색이 박효신 원래에 창법이기도하고 목소리이기도 한데 여기서 어떤분이 녹음하면서 굵은 목소리를 내면 더 멋있을꺼라고 시켰다고 그랬더군요. 그렇게 하다보니 소몰이가 되긴했는데 여기서 무리한 일정과 법적공방으로 발성장애얻고나서 발성법을 연구했어요. 점점 스트레이트로 소리를 내다보니 2007년 음색이 나왔고 여기서 군대가기전 앨범에서 피치를 극도로 높힌 창법을 선보이며 사랑이 아프다를 불렀죠... 단언컨데 이건 재능이 그냥 있는정도로도 소화못하구요. 정말 신이 내려준 극도로 낮은 확률의 사람이 노래를 부르고 포기하지않고 노력한결과라고 보여집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창법이 되버렸죠.. 박효신이라면 어느곳에 있던 어느시간대에 있던 노래에 정점에 있을분입니다. 지금은 예술 자체가 되어버렸어요.. 이 경지는 프로라도 소수만이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오직 본인 인생을 노래에 전념하고 모든 세속에서 끊임없이 성취해야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jaechoi3006 진짜 ㄹㅇ로 비교할려면 1999년도꺼를 들고와야됨 바뀐게 확실히 느껴짐 소몰이의 굵기가 데뷔전부터 굵었다가 점점 얇아지고 소리는 깊어지면서 군대 입대후 전역하고나서 창법이 거의 변화되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군대 입대-전역 전후로 창법을 나누면 될거같다고 생각함 야생화도 군대 전역후에 나온 곡이고 쉽게 보면 야생화 전후로 보면 될거같음
와 마지막에 눈물흘리면서 야생화 끝맺는거 왤캐 멋있고 아름답지? 남자가봐도 존나 멋있네 미친... 하도 노래관련 영상들 댓보면 다 박효신얘기하던데 진짜 왜 박효신박효신 노래부르는지 알겠네진짜 ㅋㅋㅋ 창법ㅇ 말도안되네 배댓중에 천사가 인간들을 위해 들려주는 목소리라고 하는데 진짜 100퍼공감이다 대박..
지금 어울리는 노래가 잇고 예전에 어울리는 노래가 잇는거 같다 동경, 좋은사람, 그곳에 서서 같은 노래는 예전 소리로 부른 ,처절한 투박함이 좋구 숨이나 Home, 야생화나 겨울소리는 요즘의 창법을 통한 담백함, 깔끔함이 좋음 눈의 꽃은 05년이나 15년 쏘햅콘이나 둘다 좋은듯
07,08 때 왕자쿄에 치여서 빠진 사람입니다... 10년동안 많은 창법을 구사하셨지만, 이렇듯 저렇듯 넘 멋져요 ㅠㅠㅠ 지금의 대장도, 그때의 대장도, 더 더 그 이전의 대장도 다 완벽해요. 지금도 “나는 잘 못해요.”하며, 혼자서 한곡 부르는 무대도 4-5번씩 리허설을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최고의 무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있어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을 대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넘 좋아요. 옛날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래했다면, 지금은 본인이 행복한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 대장
예전엔 후두를 내리고 불렀고 지금은 후두를 올려서 부르기에 목소리 톤적인 차이가 나죠 또 예전엔 성대가 살짝 떨어져 소리를 냈다면 뮤지컬 하시면서 전달력을 위해 성대를 딱 붙여서 내는 진한 음색의 소리를 내기에 가사전달력이 훨씬 좋아졌죠 전체적으로 따뜻한 소리로 바뀌었고 요즘 박효신님 곡들도 힐링이 되는 곡이 많기에 추구하는 음악이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 목소리가 좋다고 봅니다
또래 친구들 아이돌 좋아하고 해도 연예인 가수 좋아해본적없엇는데 박효신은 그냥 살면서 평생 이상형 1등 박제 되어있을듯ㅠㅠ 노래도 전부 좋고 얼굴은 말 할 필요도없고 나를 넘는다 이 노래는 친오빠 군대 면회갓다가 알게됬는데 너무좋아서 누구노래인지 찾아보니 또 갓효신 노래.. 진짜 그냥 말로표현이 안됨ㅠㅠ 노래들으면 막 가슴벅찬? 그런기분 하루종일 듣고있음ㅠㅠㅠ멈출수가없다진짜 마약같은남자ㅠㅠ❤
어디서 듣기를 예전같은 목소리? 창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라고 들었는데 저는 박효신의 목소리가 이렇든 저렇든 다 좋아요 데뷔 초의 목소리는 굵직하고 울림을 줘서 좋고 지금의 목소리는 섬세하고 작은 감정 하나하나를 건드리는 듯 해서 좋아요 저는 박효신이 무리하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노래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에요 😊🥰
Found him like a few months ago and love him since. The first time I heard him was him singing in his recent voice. After digging his old songs, I was taken aback that he sounded so different. But love both his voices tho. His very existence is a bless to me in anyway.
Maravillisa voz de PHS, al pasar los años su vocalizacion es limpia,sonoran,sin perder su esencia,cuanto ha estudiado para llegar a domirar su fuerza ,maravilloso sus Fans han ganado un cantante fabuloso bueno de verdad☆☆☆☆ fabulosa tesitura tierno y cautivador,su gran amigo PYH estaria feliz de escuchar a su gran amigo lograr ese cambio inmenso al de sus comienzos felicidades ,éxitos ,☆☆☆☆ AURA
@@user-vr5hj3cp7v 아마 취향일 뿐일겁니다 옛날 창법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오히려 옛날 창법이 더 대중적 음악으로는 어울렸고 그런 사랑노래,발라드 대중성이 큰 노래들만 불러왔었지만 현재 창법을 바꾸고 박효신님이 직접 언급한바 있죠 이제는 대중적인 발라드보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힘을줄 수 있는 힐링을 주는 그런 음악을 하고싶다구요 현재 최근나오는 노래들의 가사만봐도 그런느낌이 확 나죠
옛날엔 원래가 고운 미성인데 억지로 굵게 만들어서 부른거고(인터뷰할때 말하는 목소리까지 깔면서 말했는데 점점 원래목소리로 편하게 인터뷰함. SG워너비 김진호도 이런 케이스고 현재까지 말할때 목소리를 일부로 깔고 말해서 어색함) 요즘은 원래 목소리로 부르는거죠 갠적으론 눈의꽃 부를때 적당히 굵게내는 목소리가 제일 좋았음
I guess this is a before/after compilation since I can read or understand Korean 😅 but one thing I can understand is that park hyo shin gets better with age 😍 amazing ta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