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r absolutely right, I dared say he is singing better than the original singers (sorry to disappoint their fans). He is really the king on stage. It's a gift, a divine gift.
TOTALLY agree with you, Jojo B!!!!! X3 X3 X3 there is NO OTHER singer who can cover so many different varieties of songs as well as he does!!!! i just want to scream "Kyaaaaa~~~~" right now!!
그만 힐링노래좀 내시고 이런 트렌디한것도 좀 해주세요...전역하신 이후로 요번년 콘서트 빼고 한번씩은 다갔는데 다 너무 비슷해요...그 흔한 사랑노래같은것도 들을 수가 없네 이젠...너무 대스타가 되어서 그런가 삶에 관련된 따뜻한 색깔의 노래만 너무 나옴...사랑노래도 너무 큰 틀에서의 약간 추상적인 노래만 하시고(goodbye 같은) 그런거 앨범으로 내기 싫으시면 ost 제의 지긋지긋하게 올텐데 ost에서라도 불러주세요 제발..
@@cale2920 그렇게 희망고문한게 벌써 7년째입니다...제가 무슨 트렌디한 곡이라고 당장 알앤비 발라드처럼 곡을 내달라는게 절.대 아니구요..하다못해 본인이 좋아하는 팝송이나 평소에 즐겨듣는 가요라도 한두곡씩 콘서트에서 불러주심 좋겠어요...깊콘가고 전쟁콘못가고 햎콘 7집콘가고 러버콘은 군인이라 못간거 빼곤 다갔는데 햎콘까지는 그래도 팬들이 좋아해주는 예전노래와 본인이 좋아하는노래를 적절히 잘 섞었던것 같은데 7집콘부터는 물론 7집이 나와서 콘서트를 한거라 7집 노래가 주가 되어야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거의 전국투어 7집 쇼케이스수준으로 앨범 노래만 부르시더라구요...막상 가서는 좋아요;;; 와 미쳤다하면서 감탄하지만 그 뭔가 항상 아쉬움이 있어요...본인이 그동안 소속사와 우여곡절 겪으며 가수로서 고민도 많이하고 심적으로 힘들었던것이 그런 힐링노래에 더 집착하게되는 상황을 낳았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어요 정재일씨 만나서 같이 콜라보하며 음악적 성향이 바뀐것도 컸구요. 그런데 지금 음색과 음악색깔이 너무 짙어서 다른 장르하기도 오히려 5집 6집때보다 더 힘들어진것 같아요..뭔가 너무 이쁘게 동그랗게 만들어서 부르는 그게 계속 듣다보면 인위적일때가 많네요 개인적으로는...이건 그냥 다 제 생각일 뿐이에요..하지만 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7집콘 이후 후기에서도 예전노래도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 7집노래만 불러서 아쉽다는 사람들이 많았던걸 봤거든요. 다 필요없고 그냥 보통가수들도 하는 그런 흔한 노래도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앨범에서 하기 싫으시면 미친듯이 제의오는 흔한 발라드 ost들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어디서 이런 얘기하면 진성 소울트리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횟수론 벌써 9년차이고 팬이라면 바라는 점도 편하게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분들은 맹목적으로 가수가는길 지켜만봐주는게 응원이라고 생각하시길래 사이트에 글 남기면 또 공격당할게 뻔하기 때문에 여기 남겨봅니다... 결론 : 본인이 고집하는 그런 부류의 노래 그동안 많이 했으니 아주 가끔은 대중적인 노래도 내달라. 콘서트에서 예전 본인의 주옥같은 곡들 한두개씩만 불러달라 본인 예전노래 환영,팝도 환영 다른가수 커버곡도 환영. 이것까지도 싫다면 평범한 드라마 Ost라도 불러줬음 좋겠다. 이상입니다.
@@xz7304 했던 말 또하시는 기뷴... 저도 다수 공감하는 부분입니당. 그래도 요즘 발성쓰시면서 팬들이 많이 유입되긴 해서 뭐 아쉽긴 해도 커리어적 부분에서는 나름 만족스럽다고 볼수도 있긴 하겠지만. 항상 진지하고 고찰적인 사람들을 치유해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들다보니 쓸수 있는 멜로디와 곡의 느낌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겠죠..정말 다양한 느낌과 기교도 보여주시긴 했지만요 원더랜드같은 곡도 있긴 하고 하지만! 저도 똑같이 약간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음원차트에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대장은 너무나도 멋있지만 듣는 팬의 입장에서는 한정적이기에 부담이 생길수도 있죠. 근데 이번 콘서트에서 8집선공개해주실때 말씀하시길 김이나 작사가님께서 너무 고민하면서 똑같은 곡만 쓰지 말고 떠오르는 것들 신나는 것들도 좀 써봐라(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대충 이런느낌)말해줘서 8집 선공개곡은 정말 신나고 밝고 활기찬 곡이었고 너무나도 지금 목소리와 잘어울렸습니다. 신나는 롹스타일의 곡으로 전향하는게 맞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ㄹㅇ.. 암튼 대장이 자기 고집도 있어서 계속 그런 느낌의 곡들을 밀고왔고 이제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계시긴 하지만/김이나님처럼 다양한 피드백을 해줄수있는 분들이 대장 곁에는 계시기 때문에 너무나도 다행이고. 앞으로의 8집과 곡들도 조금만 더 기다려 본다면 더 좋은 느낌으로 성큼 다가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지금도 너무 듣고싶을 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8집발매가 쪼금 늦어지고 있지만 기다려 보시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