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
윤극영 선생님이 작사, 작곡한 동요로서 우리나라 창작동요의 효시가 되는 곡이죠.
나라를 빼앗긴 일제강점기의 불행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동요임을 알 수 있죠. 오늘날에도 잊혀지지 않는 민족의 노래로 남게 되었어요.
🌴------------🌿(Lyrics)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