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한국음악을 전파하시는 임재식 선생님,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여러모로 고생을 하셨겠지요.. 하지만 임 선생님의 그러한 고생으로 이런 좋은 음악이 스페인에서 연주되고 감동을 주는 것이겠지요. 저도 외국에 살고 있는 교포의 한 명으로 뜨거운 열정으로 한국음악을 전파하는 임재식 선생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Thank you, Mr. Lim !
I'm a Korean and I'm so impressed to hear this Korean children's song sung by these adorable Smanish children. This song is the one that I used to sing with my family members and friends when I was a little boy. Hey litte friends, thank you for singing it for us! God bless!
참 이노래 좋아하여 많이도 불렀네요 직장초년생 때 삶의 착팍한 현실은 너무 힘들었고 마음은 뜬 구름처럼 쳥화의 세계에서 맴을 돌았죠 출장가다 골목 길에서 이노래 혼자 부르며 눈물흘리고 사무실 들어가몀 또 다른 사람이 되곰 하면서 살았습니다 정년은 하였지맘 마음의 멍은 아직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이 노래는 왜 이렇게 좋을까요? 이 노래 우연히 수 주 전에 듣고 이후로... 지난 12월 그리고 오늘 1월 1일까지 창작동요제 등등 동요를 종종 듣습니다. 16회 창작동요제 대상 김안나의 , 9회 금상 박은주의 , 95년도 안지현의 , , 84년도 권진숙의 , 16회 김수경의 , 김현정의 , 조연정의 등등 듣다가...... 다시 반달 들으러 왔습니다. 스페인 어린이들의 맑은 눈망울에서 순수 그자체를 봅니다. 세상의 어린이들이 아니 모든 지구인들이 다들 행복하길 바랍니다.
어릴 때 불렀던 노래가 고스란히 다시 추억과 함께 가슴에 먹먹하게 전해져 옵니다... 나라 잃은 설움과 한많은 우리 민족의 모든 역사가 담겨있다고 학교에서 배웠으나 그 지적인 배움 이전에 느껴지는 가슴뭉클한 무엇은 저만이 아닌 한국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동질의 마음이라고 여깁니다 조선인들의 깊은 절절한 마음을 담아 시작되었던 이 노래가...그 머나먼 타국에서 울려퍼져 날개를 달고 시공을 초월해서 2020년 지금 이 시간에도 저의 귀에..가슴에도 울려오니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몹시도 바뀌었다하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진정한 자유와 평화의 세계를 간절히 바라는 우리의 마음은 이렇게 영원히 살아있음이 더 실감이 납니다... 어느 곳에 계시든...어떤 일을 하시든... 계신 그 곳에서 "나부터" 진실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남을 돕고 위하며 살아가시는 귀하신 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요~~~ - by 나부터법칙대로 살아가는 삶을 즐거워하는 한 사람-
@@jaesiklimjeung 일본의 압제 속에서도 남을 미워하고 싶지 않았고 원망하고 싶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위대한 얼이 그대로 녹아있는 가사와 곡입니다... 선조들의 위대한 정신이 지금 이 시대에 온 세계에 열매맺고 있다고 믿습니다. 어느 곳에 계시든 그곳에서도 거짓과 속임없는 진실한 사랑으로 모든 이를 품어 안아 돕고 위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되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 대한민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