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gul43 대화하기 싫다기 보다는-물론 그럴때도 있겠지만-이쯤되면 대화를 끝낼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그래요. 그 이상의 대화는 왜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집중이 안되니까 그럴바엔 그냥 대화를 끊는거죠. 대화에 집중 못하는 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도 하고
하 진짜 읽씹 안읽씹은 정말 사바사인듯. 인티제 여자인데 읽씹을 더 기분나쁘다고 생각함. 주관적으로 읽씹은 읽었다는 행위 자체가 카톡을 볼 여유가 있는데 답장을 안했다는 느낌이 강하고 개인적으로 안읽씹할때는 바쁘거나 여유가 없을때인데 일부로 카톡 숫자가 남아있게 해서 잊어버리더라도 나중에 다시 카톡답장을 꼭 할 수 있게 나만의 알림..? 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진짜 읽씹 안읽씹의 이유나 의도는 사람마다 너무달라서 오히려 안친한사람은 그냥 무조건 칼답하는편 ㅋㅋ
저도 인티제여자인데 읽던 안읽던 난 읽어라마라 할 권한이 나에게 절대적으로 존재 하지 않다는 생각이 무의식에 있어서 읽씹인지 안읽씹인지 자체에 관심가져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딱히 드는 감정이 없습니다. 답변이 없다/답변이 빠르다or 늦다 이정도로만 인식해요. 읽음의 여부나 답장방식은 개인에게 주어진 권한이라는 전제를 깔아버렸기 때문에.. 읽씹이라는 사건을 구조적으로 분해해보면 주체(메세지를 보낸 사람)와 객체(메세지를 받음당한 사람)의 관계가 드러납니다. 평등한 관계인지 우월관계로 맺어져서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양보(복종)해야할 존재인지 명확히 구분되기 때문에 읽씹은 상황에 따라 무기가 될 수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며 메세지를 보내는 사람은 이것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게 제 생각임.. 그래서 저는 친구를 평등한 존재로 여기기 때문에 읽씹해도 그닥 무례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이유야 어쨌던 읽씹할 권한을 가진자가 권한을 실행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하는 생각이고 읽씹으로 나에게 조용히 타격먹인다고 여기는 사람은 바위에 계란치는 꼴일 뿐임. 저는 그냥 아무 감각이 없기 때문에..그래서 저는 메세지 받음당한 사람은 읽씹할 권한이 있지만 그걸 어떻게 활용하냐는건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중요한 말을 할땐 전화로하죠.
와 나는 엣프피인데 ㅇㅈ 진짜 읽씹이 더 빡침 걍 아예 읽씹할 상황 ex) 내일 뵐게요~~ / 네~~ 뭐 이런거 아닌이상 내가 조잘조잘 말 했는데 읽고 답 안하면 빡침….안읽씹은 걍 바쁜갑다~ 하고 나중에 답하겠지 싶은데 읽씹은 읽어놓고 무시한게 괘씸함 글고 애초에 얘가 읽씹했나 안읽씹했나 들어가서 잘 확인하지도 않음…..
인티제에요 저도 읽씹이 더 기분 나쁘고, 두개 차이첨은 우선 읽씹 후 상대방이 답변을 안했을경우 다시 연락하는 확률이 낮다 생각합니다 ㅋㅋ 이유는 카톡 알림창 자체에 표시가 안나기 때문인데, 반면에 아에 읽지도 않았다면 언젠간 답변하겠지 뭐 하고 그냥 신경을 안씁니다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같은 맥락이네요 이유가 ㅋㅋ
같은 인티제여도 서로 다르네요 저는 채팅방의 대화수를 남겨놓지 않아야 직성이 풀리는 관계로 바로바로 답장을 하는타입이고 답장을 하던 안하던 새대화를 없애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상대도 읽어야 신경이 안쓰입니다 하지만 답장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은 카톡이 온 걸 알아도 답장을 하기 위해 뒤로 미뤄 두시는거죠 그런 분들은 안읽씹을 더 신경 안쓰는것 같아요 ㅎㅎ 여기에서 차이가 있네요 ///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읽씹 안읽씹 둘중에 굳이 선택하자면 안읽씹이 기분이 더 나쁩니다. 둘 다 답장을 안하는 거라 기분이 안좋긴 한데 어떤게 더 고의성이 높을까를 생각해 보면 읽씹은 확인 후 바빠서 답장을 깜빡하거나 답장을 쓰다가 전화가 온다거나 다른일 생겨서 깜빡할 수도 있고 답장이 애매해서 안 할수도 있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빠져나갈 구멍이 많아서 그런지 기분이 안나빠요. 반면에 안읽씹은 카톡을 온건 아는데 읽지도 않고 방치, 그리고 추후 읽고도 답장을 안 할 읽씹의 가능성도 내포, 또한 무시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카톡 온걸 알면서도 안읽네?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더 나쁩니다. 카톡을 보냈는데 읽었다? 그러면 답장은 신경을 안 쓰는 편입니다 급하면 짧은 전화통화로 해결하면 되고 ㅎㅎ 이 부분은 T성향이 많이 작용되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 분들 있을까봐.. INTJ 남성분이 카톡으로 얘기하는게 100% 가면 쓴 거에요 그래서 같은 INTJ가 봐도 카톡만 보면 구분하기 힘들어요 제가 딱 저 남성분처럼 카톡하는데 저게 전화보다 카톡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요 문체만으로 표정이나 목소리를 보이지 않고 연기할 수 있으니 훨신 편하기도 하고 INTJ가 실제로 만나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상대방 분석하고 말하기전에 생각을 좀 많이 하는 편인데 카톡으로는 분위기 맞춰서 따라만가도 되고 그냥 카톡이 편할 수 밖에 없어요
@@humanintj7501 인티제 특성설명..이게 딱 맞아요ㅋㅋ 내 의지로 하는게 아니라 내 머리속 회로는 계속 분석ㅋㅋ 멈춘적없는 분석분석.. 이미 분석한것도 새로운 팩터가 생기면 새로운 자료가 생긴듯뒤적뒤적 관련 기억들 또 좌라락 분석…ㅋㅋ 그런 생각들이 내가인정할 정도의 결론에 오도록 계속 생각이 저절로 흐른다구요..
ESFP분 진짜 텐션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지...... 나랑 I-E만 다른데 너무 신기한 사람 같음 ㅋㅋㅋㅋㅋ 부롭 ㅜㅜ 아 근데 이거 보니까 저도 루피 사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인티제분은 진짜 인티제시당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인티제분들도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사시겠구나 하는 걸 느꼈네요.. 되게 여과없이 할 말 다 하실 것 같은 이미지라 생각했어서.. 저런 의외의 배려들이 NTJ의 엄청난 매력인 거 같음.... ;_;
안녕하세요 ESFP 출연자입니당 😃 카톡 컨텐츠 너무 즐겁게 했어요ㅎㅎㅎㅎ SNS쟁이인 저는 신났었답니다.. 🤩 이모티콘 많은 편이라고 자부했었는데 다들 저보다 많이 가지고 계셔서 놀랐어요..! 폭탄 이모티콘러의 아이콘에 뒤쳐지지 않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이모티콘 사서 모으려구요..! 영상 재밌게 봐주시구 다들 좋은 밤 좋은 꿈 꾸세요!😇
참고로, 북미, 유럽쪽애들 읽씹 굉장히 많이합니다. 꼭 코멘트해야하는게 아니라면 읽씹이 디폴트라고 봐야해요. 전 INTJ 여자라 원래도 제가 읽씹당해도 무덤덤한 편인데, 외국애들한테 익숙해져서 읽씹은 전 진짜 별 감흥없어요. 별로 상대방과의 친분에 관심없거나, 딱히 대꾸할말 없거나, 뭔가 내가 액션을 취하고 답하는것이 나을거같아서 답장 보류했다가 까먹거나 주로 이 3가지경우를 제가 읽씹하거든요. 근데 간혹 제 읽씹에 과민반응하는 지인들이 몇 있었는데 (주로 감정기복 심하고 혼자 드라마쓰면서 마음대로 오해하는 스타일들) 결국은 손절하게되더라구요. 안읽씹은 도통 무슨심리인지 모르겠어서 안읽씹하는사람 or 답장 늘 늦는사람한텐 전 연락안해요. ㅎㅎ
근데 읽씹/안읽씹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던데.. 난 고의성이 확실하게 보이지 않으면 웬만해선 씹혔다고 생각 자체를 안 하는 편. 반대로 대화 잘 하고 잘 마쳤는데, 대화가 끝나서 끝낸 걸 가지고도 읽씹이라고 화 내는 사람도 봤음. 이유는 대화를 마칠 때 무의미한 이모티콘을 자신에게 안 보내줬기 때문임. 이 사람이 좀 이상한 케이스라고는 생각하지만 이렇게 기준이 다를 수도 있구나 싶었음.
intj 인데.. 진짜 esfp 친구에게 미안할 정도로 가장 많이 싸웠던 유형이에요. 뭔가 항상 너무 말많고 귀찮게 하고 흥분한 상태라 진정시키려고 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기가 빨린다고 해야하나.. 재미있긴 한데 체력이 못따라가서 의도치않게 상처주는 미안한 유형..하하..
@@pianono 이거죠ㅋㅋㅋ 인티제는 친하거나 아끼는 사람한텐 말 넘 많이해서 말 진짜많다라는 말 들을때있죠ㅋㅋ 글고 자기가 좋아하거나 관심있는분야 얘기는 못참고 얘기해야 궁금증도 풀고 그 분야얘기실컷 했다하며 맘 풀림요 ㅋㅋ 그치만 이상한 자랑질 허세낀 소패 애 옆에서 그 얘기가 오간다면 인티제 본인도 모르게 그 무논리 허세애처럼 토픽이 점점 자랑질쪽으로 가서 나중에 내 원칙과 사상과 안맞은 모습으로 보인것같아 살짝 짜증날 수도 있더라구요.
저 엔프피 친구 인티제 제 시선에서 바라 본 인티제 친구 카톡 - 이모티콘 엄청 많이 사 둠 나보다 많이 산 듯 임티로 답장 자주 함 밥 먹었어?! 이러면 귀엽게 오케이 하는 임티 하나로 답장 옴 뭔가 되게 효율적인 답장인 것 같고...🤔 - 완전 일상 얘기에는 주로 읽씹 예를 들어 나 밥 오늘 뭐 먹었당 너도 맛점해~! 이렇게 카톡 보내고 몇 시간 지났는데 답이 안 와서 카톡 들어가 봤는데 읽었음 처음에는 이것도 살짝 상처였는데... 그냥 바빠서 안 한 것 같아서 이제는 이해함 그래서 걍 몇 시간 뒤에 제가 카톡 보냄요ㅎㅅㅎ 저녁 잘 먹었어?!?!🥺😍 그러면 이제 친구 시간 여유 있을 때 답장 와요 - 키읔은 약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길게 보낼 때도 있는데 약간 예의상 보내 주는 것 같고 진짜 웃길 때는 존나 웃겨 이렇게 보내 줌 - 내 친구랑 서로 만나서 대화할 때는 말투가 조용조용 했는데 카톡 말투는 엄청 칼 같아서 놀람ㅋㅋㅋㅋㅋ 🤣🥰😍🥺🤔☺️💚💙💓💗 이런 임티 잘 안 씀 특히 카톡에서 빠르게 대화할 때는 아예 안 씀 - 나는 카톡 답장 길이 엄청 길게 답장하는데 인티제 친구 항상 엉 먹었어, 뭐 했어, 어 그거 괜찮네, 응 오늘 하늘 예쁘네, ㅋㅋㅋㅋㅋㅋ, 그러네 등등... 이렇게 답장 와서 첨엔 나랑 좀 다르다고 생각함 적응이 잘 안 됐음 근데 계속 알아가면서 애초에 나한테 답장해 주는 것 자체가 친하니까 해 주는 거라는 거 은연 중에 알고 지금은 익숙해짐 - 친구한테 카톡에서도 음성 지원 된다면서 어떻게 카톡에서도 시끄럽냐는 소리 들었음 걍... 임티 쓰는 것도 시끄럽대요 개웃긴🤷♀️
INTJ입니다. 읽씹이건 안읽씹이건 기분 나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i) ( 읽씹 또는 안읽씹의 모두의 경우) 바쁘거나 기타 개인적 사정 등 외부적 이유로 답장하지 않은 경우 : 사정이 있는 것이므로 기분이 좋고 나쁘고 할 여지가 없음 (ii) 읽씹의 경우에, 외부적 사정이 없음에도 읽고 답장하지 않은 경우 : 사실 이것은 어떤 톡을 보냈느냐에 따라 구별해서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오랜만에 잘 지내냐고 연락했는데 읽고 답장이 없는 경우 외부적 사정도 없는데 고의로 답장하지 않았다면 본인을 별로 친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귀찮아하는 것이므로 여기에 감정을 쓰는 것 자체가 불필요합니다. 본인을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귀찮은 사람에게 뭐하러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그런 인간관계는 끊어내는 것이지 기분이 나쁘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전 얼마전에 팽 당했어요. 평소제가 답장을 늦게 하고 단답형이라 인간 관계에 성의가 없다면서요. 제가 학원샘인데 그 샘이랑 일때문에 연락 주고 받았기 때문에 딱 그만큼 얼굴만 아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섭섭하다며 하소연 하는데 황당했어요. 평소 수업자료 준비할때도 전 연도별 세대별..온갖 자료와 분석해 프린트해서 머리수대로 준비하는데, 그 샘은 대부분 말로 때우고 준비도 안해와요. 그래도 화난적 없었어요. 제가 자료 준비 많이하면 저가 더 똑똑해지고 더 전문성이 생기고 자기가치를 높이는거니요. 그 샘에게 팽 당하고..미안하다 하고 바로 차단하고 인간관계 정리했어요.
우와..나 ESTJ인데 일단 광고는 무조건 바로 차단해서 같은 광고 절대 다시 안 오게 하고 단톡도 팀플 이런거 끝나면 바로 나오고 친구들도 한 달 이상 연락 안하면 숨김친구 해놓음. 카톡방 다 나오고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카톡을 켰을 때 눈에 보이지 않게 다 지워버림. 상대방 이름 저장할 때도 소속+성+이름 무조건 이렇게 해놓고. 애교 부리는 말투 너무 싫어해서 말투가 딱딱하게 느껴질 수는 있는데 사회화가 된 건지 상대방이 애교있는 말투 쓰면 나도 맞춰서 써줌. 카톡 안 읽은 거 쌓여있는 거 극혐해서 무조건 다 읽고 읽기 싫으면 그냥 카톡방 나가기해서 쌓인 알림 0개로 만듦. 안읽씹 당하는 게 읽씹 당하는 것보다 싫어서 엄청 친한 친구여도 안읽씹 너무 오래 당하면 차단해버림
내 특징의 INTJ는 없나..? 1: 애들이 내 첫인상 신비롭고, 내성적이고, 고양이과 였다고함, 애들이랑 몇주 떠드니까 EXFX 성격 됨 2. 애들이랑 쉬는시간때 많이 떠듬(주로 아이돌, 안무, 노래, MBTI, 아무얘기 등) 3. 카톡에 반 친구들 끼리 단톡방 만드는데 친신 안함 여럿이서 시끄러운데, 2명이면 어색 4. 아직도 애들이 나 INTX 같다고 함 5. 반에 S들 몇명 없고, N들 많아서 얘기 하기 좋음 6. 좋아하는 사람 1: ㄴㅈ, ㅅㅈ, ㅇㄱ, ㅎㅅ, ㅈㅁ, ㅌㅎ, ㅈㄱ(울오빠들 내가 아낀당) 2: 연두 (우리집 개새) 3: 나랑 친한 애들 4: 가족 7. 진지충임 아재개그, 혈액형 성격설 했을때 현실적으로 안받아들임 8. 7~9까지는 ESFP였음( 많이 개 나대서;;;) 10~12 INFP( 10살때는 급조용했는데 전학오고 나고 말걸어주는 친구 없어서 찐따..) 13~현재INTJ( MBTI 유행타고 검사하니까 INTJ나옴, 6학년되고 코로나 이후엔 아예 말이 없음;;;) 14. 학원엔 찐따임 학원에 전 초등학교 애들이 옆에 중학교 많이 가서 우리학교랑 텐션차이 많이 남 그래서 아는 애들이랑 어색해지고 얼굴도 잊어버림
Intj인데 좀 다르네요 정말 귀찮거나 (악감정 없어도 특별히 의미없는 카톡이 계속 이어지는 경우 방에 들어가야할 가치를 못느낌) 정말 싫어하면 안읽습니다. 저도 이모티콘 많은데 쓰는건 1개임... 프사는 진짜 몇개월에 한번 바꿀까말까... 카톡 광고성은 차단 하고싶은것도 있는데 뭔가 유용한거고 내가 이용하는거다 싶으면 차단은 안하고 냅둡니다. 근데 아니다 싶은건 다 나감. 그리고 뭔가 증거를 남겨둬야하는 상황의 단톡이면 오래된거라도 혹시나 싶어서 남겨두고 다 정리합니다.
저랑 여동생이네요 ㅎㅎ....자꾸 영통걸어서 언니 누구랑 있어- 뭐해- 보여줘, 우리 고양이 봐, 나 지금 이거 먹는다를... 보여주고 봐야하고... ESFP 여동생이랑 같이 자란 INTJ의 삶이란.... 심지어 자기 고양이 응가하는 거 보라고 영통 건 적도 있어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 똥 매일 보는데 굳이...? 퇴근하고 쉬는 시간에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