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연애 특징, 꼬시는 법, 다루는 법, 재회하는 방법 (인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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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 에게 지능보다 중요한건 태도 임 업무속도가 느리더라도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겐 한없이 관대함

인티제는 도덕적이고 머리 나쁘지 않고 선한 의지 있는 사람들에게 매력 느끼고 스스로 다가감. 꼬신다고 넘어가는건 인티제 사전에는 없음.

인티제는 큰 거 안 바란다. 사람만 되어 있어라. (= 많은 뜻이 담긴 말)

INTJ인데 진짜 관심 있는 사람한테는 선톡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말 함 진짜 좋아해서 그러는 거임

도덕성 중요시하는 거 진짜 맞음….이건 다른 얘기인데 친구 행동들 때문에 너무 같이 못 있겠어서 손절한 적 있음

일단 무조건적으로 갖추고 들어가야 하는 점은요. 1. 예의있고 도덕적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잘생기고 예뻐도 예의가 없으면 정이 확 떨어집니다. 2. 그리고 똑똑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는 무식한 사람을 보면 혐오스럽습니다. 여기서 무식하다는 건 상대방에게 배울 점이 없거나,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거나, 상식적으로 무식할 때. 상식선에서 행동하세요. 3. 동물 좋아합니다. 여자 인티제는 모르겠는데, 남자 인티제는 제가 생각했을 때 귀여운 동물상이면 좋아할 겁니다. 4. 무논리로 내뱉는 거 싫어합니다. 하지마세요. 한두번이어야 참아주지 지속되면 빛의 속도로 손절합니다. 이의가 있으면 논리적으로 말씀하세요. + 이건 개인적인 건데 5. 저는 공감능력이 좋은 인티제라고 생각하지만, 공감보다는 해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잘못해놓고 공감해달라고 하거나, 다른사람 같이 씹어달라고 하는 거 싫습니다. 6. 자기객관화 안 된 사람 싫습니다.

그럼~ 인티제도 문득 길가다 피어있는 꽃을 보면, 가을 하늘 뭉게구름이 귀여워서, 노을지는 하늘이 너무 예뻐 찍어 연인에게 보내는 그런 감수성도 가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내 우리 안에 있는 사람들 빼곤 다 해삼멍게말미잘.

저도 인티제인데, 솔직히 다 떠나서 본인이 잘못했으면서 그 지점에서 자신을 고치고 배우려지 않으면서 자신의 감정에만 공감해달라고 읍소하고 자신이 원하는 공감을 안해주는 인티제에게 감정라이팅하는 사람은 그냥 손절칩니다. 시간이 아깝거든요.

그럼 인티제 만날바에야 잘 생긴 사람 예쁜 사람 만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잘생긴 사람 예쁜사람은 그렇게 해서 사귀게 되어도 깊게 사귀지 않고 변덕으로 헤어질 수 있지만 인티제는 당신이 배신하지 않는다면 평생 니편이 됩니다.

Intj 한테 잘못 접근하면 아예 차단당해버림

인티제 어설프게 꼬실 생각 말기를.. 절대 안 넘어감. 혹시 호감있던 사람이 먼저 꼬셔도 '왜지?'라며 의심하고 살짝 거리두고 우선 고민해 보는게 인티제임. 신중+또 신중함.. 그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의 확신이 가장 중요함. 내 감정이 확고하면 내가 먼저 다가가게 되어 있음..ㅎ 게다가 인티제도 꼬실 줄 암..ㅋㅋ인티제와 가까와 지고 싶다면.. 좀 시간이 걸리는 거 감안하고 간혹 무심한 듯 적당히 챙겨 주기를.. 대놓고 하지는 말고. 의외로 작은 배려와 감동에 약하다.

도덕적이고 선한사람 좋아해요 맞아요 에너지, 체력 없어요 ㅠㅠ 근데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진짜 진짜 열심히 노력해요 운동도 열심히 해요

인티제인데.. 상대방 정말, 매력적이면 첫눈에 반하긴함 진짜 인생에 별로 없는 경험ㅋㅋ

뼛속까지 INTJ인데 연락 진짜진짜진짜 잘됨. 단 애정하는 사람 한정. 사랑하는 사람이나 관심 있는 사람들한테는 칼답 가능 잠 포기하고 전화 가능

인티제 남친을 둔 여자인데..ㅋㅋ 정말 사람 외롭게 만드는 사람이란 말이 딱 이해되고 그래서 불안하고 서운한데 또 인티제 입장으로 잘 생각해보면 나한테 푹 빠진게 아니면 절대 안할 것 같은 행동들을 하니까 안심이됩니다 다행히 저도 연락 자주, 길게 하는 걸 못견뎌하는 스타일이고 자신만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걸 아는 사람이고 제가 예민한 것도 알아서 둔화시키려는 노력도 하는 사람이라 지금까진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그래도 한 번 위기가 왔던 사람으로서 인티제에 대해 얘기하자면.. 감정기복이 심하시면 인티제와 연애 어려우실듯 합니다 그리고 남들같은 연애 비교하면서 바라지 마세요 엄청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

뇌속에 지식이 가득차고 잘생긴사람을 좋아합니다♡♡

와 저 뼈 intj인데요,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ㅋㅋ 항상 이상형에 대해서 하는 말이 “도덕적인 사람” “나 정도만 인성을 갖춘 사람” 이에요..

개인적일지는 모르겠지만 호감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뱉은 말을 지키지 않았을 때 그때도 호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사람한테 배울 점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 점점 호감도와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지게 되요…..

와 그 수많은 INTJ 정리중에 제일 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이에요ㅠㅠㅠ 제 속을 들여다보신것같이 소름..!!

사람만날때마다 에너지 사라진다는거 너어어어무 공감이에요 ㅠㅠㅋㅋ 그래서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사람은 인티제에게 매우 소중하고 좋아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죠...그리고 혼자 개인시간 즐기고 쉬고 있는데 전화오고 연락 강요하면 좋아하는맘 바로 식음,,,

INTJ인데, 확실히 눈높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게 외모 외적으로 들어가니 지나치게 신중해지고, 상대입장에서는 오해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많이 내려놓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멀은것 같아요.

항상 날서있는 나를 무장해제시키는 선함과 순수함과 따스함이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인티제인데 공감도 되고 저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됐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보기 좋네요ㅎㅎ 번성하세요!

INTJ-A인데 가까운 사람들은 모두 F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다 약간의 위기 상황이 오면 완벽하게 솔루션 중심 사고를 해서 스스로를 멈추고 힘들지 혹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는 등 심정을 헤아리는 말을 해줍니다. 사실 어렵긴해요. 그럼에도 인격은 도야하고 센스는 갈고 닦아야겠죠.

아니다 싶으면 정말 철저하게 손절하고 마음 안엽니다 내가 정한 어떤 기준 하나가 있는데 그거 통과 못하면 절대 마음 안열어요. 근데 또 그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면 지금 당장 마음이 가는 사람 아니어도 먼저 다가오면 은근 쉽게 좋아하게 되고 그러는 거 같아요

진짜 저 INTJ 인데 관찰당한 느낌이네요. 매우 정확합니다

인티제들 에게는 언제나 상대를 재고 보고 생각하는 시선들이 느껴짐. 그게 느껴져서 부담스런 면도 있고. 본성대로 행동 안하는 부분도 느껴지지만. 책임감 있고 깔끔하고 믿음직하긴 함. - 아이큐 150 인팁의 생각 -

지금껏 봤던 인티제 mbti 영상 중에서 제일 정확해서 놀랐어요.. 주변에서는 눈이 너무 높다 낮춰라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큰 걸 바라는 건가 싶어요 요즘은 기본적인 도덕이 없는 사람이 많아서 굳이… 연애를 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intj 남자 입니다. 평소 말로는 예쁜 여자가 좋다고 하지만 끌리는 여자는 사랑 많이 받고 자라 거짓 없고, 착해서 남에게 사랑을 줄 줄 아는 여자만 사겼습니다. 항상 다음 여자를 만나도 겉만 다르지 속은 똑같거나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바람은 상상만 해도 피곤해요. 한 명도 버거움. 예전에는 여친의 투정에 공감보다 해결만 해주려다 해결 방법으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공감 스킬을 터득했습니다. 거짓을 싫어하고 신뢰가 최고의 덕 이라 생각합니다. 고양이 키우고 사랑합니다. 얌생이는 귀신같이 알아 차리고 혐오합니다. 그래서 인간 관계가 피곤해요. 규칙, 룰, 명확한 거 좋아합니다. 납득이 안되는 거 극혐 합니다. 생각을 눈 뜨고 눈 감을 때까지 끊임없이 합니다. 피곤해요. 더 많지만 이상입니다.

어쩜 이렇게.. 똑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인티제인데 99% 너무 맞는 말씀이고, 그 동안 인티제가 얼빠라는 프레임이 너무 억울했습니다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ㅎㅎ 연애도 안하고 소개 받아도 좋은 사람일까 하고 며칠 보다가 제가 먼저 끊어내요 보통 호감 가지는 사람은 몇달 이상 쭉 봐온 선한 이미지의 사람인데 이럴 경우 호감을 표현했다가 잘 안될 경우 제게 피해가 되는 상황이 연출될 확률이 높아서 시도를 안합니다..ㅋㅋ 아이돌을 오래 좋아해서 주위에선 잘생긴 사람 좋아한다고 눈이 엄청 높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냥 고양이 강아지 좋아하는거랑 같은 맥락이에요 실제로 주변에서 호감 생기는 사람은 그렇게 잘생긴편은 아니었습니다ㅎㅎ

댓글보는데 희안하게 편안함을 느낌... 동지들♡

Intj인데 정말 잘 분석한듯해요. 공감 많이 되네요

인티제 특징 개 잘 집은 거 너무 마음에 듬 ㅋㅋㅋㅋㅋ

본인 인티제이지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나 애인은 대부분 인터넷으로부터 오래 알게된 관계임 오랜기간 정신적으로 교감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신뢰를 쌓고 연인 관계라 발전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음

남자 INTJ 인데, ' 일 ' 적인 부분에 에너지 소모는 이해하며 진심인편인데, 다른일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매우 커서 내 바운더리에 들어온 사람들과만 놀고 그 사람들은 인티제에게 되게 높은 신뢰도와 관계성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큼, 그 바운더리에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잘해주고 또 잘해줌 / 제 기준에선 상대방에게 본받을점이 있는점이 보일때,나보다 전문성있는 어떠한부분이 보일때 굉장히 호감적인 매력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눈이 높다는건 자기만의 외적인 내적인 기준치가 다른MBTI보다 훨씬 높은거같아서 플러팅도 절대 안먹히는 타입이고 자기 스타일아니면 크나큰 철벽을 치는것 같습니다ㅋㅋ /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부분들을 굉장히 중요시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걸 이해해주는 지인들을 좋아하는듯

인티제에겐 외모는 딱 3일천하임...ㅋㅋㅋㅋㅋ 금방 매력으로써의 수명이 다함.... 일단 연예인급으로 잘생기거나 이뻐도..정 떨어지거나, 내 기준의 선, 인성이 보면 볼수록 별로면 후에 걍 손절 침..ㅋㅋㅋㅋㅋㅋ ㄹㅇ로 내면이 중요한게, 이 인간이 날 암걸리게 할지 안할지를 알아보는게 중요한데다, 한정된 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인간인지가 관건이라....

소름….제 마음을 저보다 더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너무 다 제 얘기.. 극공감하며 봤네용👍👍

여자 INTJ인데.. 워킹맘으로 살다보니 일할때는 일만하구 집가면 가족 돌보구.. 주말엔 쉬고 아이랑 시간보내는걸로도 충분 ㅠㅠ 시간내서 가족외 사람 만나는거자체가 엄청난 에너지와 마음먹기가 필요함 ㅠ 그냥 다 피곤 😂😂😂 진짜 아니다싶음 그냥 마음속으로 손절하고 그냥 조용히 연락 끊게 되네요… 살면 살수록 그냥 열심히 노후대비하고,, 우리아이들, 내남편 챙기는게 최고다 다 부질없다 그런 생각들구여

완전 공감합니다. 한명의 인간으로서 온전하게 바로 서기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부모님께 받은 것들을 갚으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안하면 다른 그 어떤 것을 아무리 대단하게 잘해서 성공한다한들 그냥 받은 것을 갚지 않는 부도덕한 사람인것이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아이나 다름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티제인데 저는 이성을 만날때 이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보답하는 사람인가 아닌가가 그 사람의 외모, 경제력, 학력 등보다 우선적으로 훨씬 더 중요한 고려조건입니다. 독립적, 자립적, 주체적, 도덕적 인간이 되려는 노력이 더 나은 존재가 되기위한 기본적인 노력이며 이 노력의 시작이 바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에 보답하는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삶의 방향성을 가진 여자가 저를 사랑해준다면 결혼하겠지만 그런 사람과 인연이 닿지 않는다면 차라리 혼자 사는것을 선택할것입니다.

인티제예요~저도 그래요 내면을 중요시 한다니까 외모도 본다는 패시브를 깔고 들어가서 욕심이 많다고 하던데…. 당신의 기준이 내 기준에 꼭 부합하는건 아닙니다…

mbti 잘 모르고 살아왔는데 관심 가지고 알게 된 여자분이 INTJ라서 많이 배워갑니다^^

와 진짜 극공감!!!!!!!!!!!

intj인데 생각이 많고 상황 시뮬레이션을 정말 많이하기 때문에 피곤해요 ㅎㅎ mbti계의 지식 노동자

나 인티제 완전공감해주니 넘 속이 시원합니다.

저 오늘 이 채널 처음 봤는데 너무 소름 돋는 분석이에요... 좋댓구 하고 갑니다..

호감있는 사람에게는 연락 적극적으로 해요. 근데 내가 생각하는대로 안되면 엄청 생각이 많아져서 그냥 포기함

지나가던 극강의 인티제 여자는 이 영상에 극강의 공감합니다

와~~~정확하네요

엣티제(?) 엔티제(?) 인데 암튼 인티제의 특성이 저한테도 대부분 있네요. 현재는 검사하면 엔티제라 나오긴 하는데, 오히려 인티제랑 말만 잘 통하면 편하게 대화도 할 수 있고, 일상대화도 꽤 재밌더라고요 ㅎㅎ 인티제라고 해서 무조건 다 나쁜 사람도 아니고, 좋은 사람도 아니에요. 그들이 힘든 시기가 있다면 그 때 진짜 도와주는 게 킬포입니다. 맘에 드는 인티제 엔티제가 있다면 꼭 이렇게 하세요 ㅎㅎ 전 인티제인가 싶다 생각이 순간 들었어요. 여기 나온 특징에 다 해당이 돼요 ㅋㅋㅋㅋㅋ 제 주위에 극 인티제 분이 계셨지만 대화 때문에 결국 포기했던 거 같아요. 상대를 제가 이해는 하는데 말하는 방식의 차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제가 먼저 연락 안 하는 게 서로에게 좋겠다고 포기하고 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번 같은 이유로 인해 서로가 오해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제가 견디지 못했고. 많이 힘들었네요 ㅎㅎ 그래도 꽤 좋은 인상으로 남겨진 사람이에요. 나빠서 못된 사람이라서가 아닌 순수 진짜 대화 안 통하는 부분으로 인해 힘들었어요ㅠㅠ

사람은 다르다 가 정말 중요하죠

전 결혼 약속한 남친이 인티제인데 제가 워낙 극 인프피라 남친이 연락 훨씬 많이하고 자주해요! 대학때 친구였을때부터 꾸준히. 전 복받았네요... 다만 대학때는 T였어서 말을 들어줘도 내편을 들어주지는 않아서 얘 뭐야 했는데 사귀니까 공감은 더 해주는데 저는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꼭 짚어주는... 십년동안 자기한테 와서 주변사람들 욕하고 투덜대는게 한결같다고 -0- 생각해보니 영통하면 항상 유투브 실시간 보는것처럼 들을 준비하고 쳐다보고 있네요 -_-;;

남편이 인티제인데 난엔프피입니다. 결혼 11년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 보니, 힘들었네요... 엠비티아이로 좀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ㅎ 근데 정말 어려운 유형인건 맞습니다...ㅎ;;;

저도 인티제이지만 저는 후천적으로 바뀐성향이긴한데 결국 성향이라는건 몇가지안에서 움직이는거 같아요. 저는 20대에는 ENTP였어요.

인티제.. 바람은 안필듯 근데 막 따뜻하진 않음. 근데 인티제한테 리얼 사랑받는 사람은 자기도 모른채 자존감이 높아져 있음. 나도 모르겠는데 그렇게 되어있움 ..

중학교 때 학교에서 했던 검사도 인터넷으로 본 무료 검사도 한 번도 빠짐없이 INTJ가 나오는 고3인데 이 영상 너무 공감되는 것 같아요ㅋㅋ 친구들이 너는 외모 외적으로 눈이 너무 높아, 그런 사람 히어로 애니메이션에나 있을 것 같아 라고 했었는데..ㅋㅋㅋ

아아 그래서 유일하게 볼수있는 주말 어떻게든 내손으로 한 음식 해주고 싶다고 무거운 음식 바리바리 장봐서 요리해줄때 찐 행복한 표정이 나왔구나..ㅋㅋㅋ 우울하다 했을때 주문제작한 마카롱세트만 차에서 쓱 건네주고 갔던날이 떠오르네요 그냥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관심표현이었겠어요..ㅎㅎ 먼저 자주 보니까 말 편하게 하자고 했을때 속으로 좋아했을거 생각하니까 귀엽네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알죠..?ㅋㅋㅋ 나랑 비슷한 사람.. 어디 있나요..🫠

철두철미하고 철저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느슨하고 말랑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뭔가 하나씩 놓고 온다거나) 그 부분을 금방 캐치하고 귀여워해주는 사람을 만나 1년 넘게 연애중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기준에선 이상하고, 4차원, 또라이, 냉혈한, 로봇 등등의 이미지인데. 그 속에 감춰진 내면과 사물의 본질을 볼 줄 아는 사람일 수록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 보이는 것, 외적인 것, 물질적인 것 보다 정신적인 가치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이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게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변태처럼 다가와주시면됩니다 ㅋㅋㅋㅋ 틈은 분명히있어요 자기통제가 심하기때문에 무너졌다가 빨리 복구 하는편이라 짧은 시간안에 치고들어오시면됩니다. 그리고 계획적으로 살기때문에 연락을 그냥안하는게아니고, 인생의 과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못하고 제풀에 지칩니다. 그리고 소통만 논리적으로 잘하면 부족하다고 하는 부분을 노력으로 매꾸려고합니다.

진짜.. 주말에 집 나가는거 너무 싫고 퇴근하고 집 가는 길에 옆사람이 나한테 말 안걸었으면 좋겠음. 기계적으로 웃으며 대답은 하지만 지치고 피곤함. 내 오늘 에너지소모는 할당량을 다했거든요. 그리고 회식도 1년에 상반기, 하반기 2번은 괜찮지만 회사사람들끼리 소규모회식약속 싫어함. 그냥 퇴근하고 내 시간을 이런데다가 쓰는게 아깝고, 싫음. 사적인 약속은 진짜 내 사람들 말고는 안함. 내 사람들한테 쓰는 시간은 안아까움. 나머지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진짜 버릇없고 건방진 사람들 싫어함. 학교 다닐때 그런 친구 있어서 손절함. 그리고 귀여운거 좋아함. 막 핑크핑크하고 큐티 이런거 말고 동물들...고양이나 강아지 이런거 지나가다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아는척은 안하지만 곁눈질로 저 사람이 키우는 개는 웰시코기네 이런식으로 견종 맞추는거 좋아함. 그리고 여러방면으로 잡지식이 많음.. 다큐도 보고, 공상과학..우주.. 외계인...미스테리 이런것도 좋아하고 동물 영상은 당연히 좋아함. 뭘 보고 듣는걸 진짜 좋아함. 진짜 주말에 맛있는거 먹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영상들 보는게 낙임.

꾸준히는 해주려고 하지만 일할때나 급한 일 집중할 일 연락 힘들고 영혼은 기계한테 기대하지 말아주길

INTJ-A인데 눈 높은 거 맞습니다… 아무나 함부로 만나기엔 제 자신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기왕 만날 거면 최대한 좋은 사람 만나야지, 라는 욕심도 있어서 자연스레 그렇게 됐네요 .

도덕성에 결함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건 오래갈수록 손해라는 느낌이 있어요.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괜찮다 누가 이런걸로 비난하냐 거리는건 사람이 그정도 인성밖에 안된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 그게 그사람의 한계라고 판단합니다. 사회생활 하고 살다보니 거짓말 자체에는 관대해졌습니다. 거짓말 정도는 할 수도 있죠~ 다만 그 무게를 알고 해야 인정함.

isfp 여자 특징보고 왔는데 진짜ㅋㅋㅋㅋ isfp 여친이랑 1년 사귀었는데 이제와서 표현안했는거, 주말에 하루 꼭 쉬었는거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넹.. 유튭보면서 제가 다른 mbti로 바꾸려는 노력해야겠단 생각함요ㅋㅋㅋㅋ

Entj도 해주세오!!

내 친구는 예쁜데다가 성격도 좋은 인티제라 인기 개오짐 ㄷㄷ 학기초만 되면 다른 학과 애들도 막 관심을 표현하더라..

도덕심이 높다. 라곤 하지만 그 도덕의 잣대가 각자 조금씩 다른편이라 그냥 스스로 정한 선을 지키려고 나름 노력하는거고 이게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음. 그리고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지를 신경쓰기 때문에 세상은 자유! 내맘대로 할거야! 같은 상황이 적은편

구석에서 아무말 안하고 있는 인티제가 있다면 항상 긴장해야 할걸

인티제임 꼬시는 법은 하나라고 봄 상대가 보기에 내가 멋지고 배울 점 많은 사람이라면 가능성은 높다고 봄. 엠비티아이 그런거 연애에 높은 관련성은 없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사람마다 가치관 습성이 다르기 때문임. 내가 만난 사람들마다 같은 엠비티아이라도 추구하는 성향과 연애 방식 가치관이 달랐음 혹시 짝남 짝녀가 인티제라 이 영상을 보는거라면 상대를 엠비티아이로 보지 말고 상대 그 자체로 보기를 권유해봄 지나가는 인티제 올림

맞아맞아 자기객관화 안되고 합리회하고 감정적인 사람들은 너무 힘들어.. 의도없이 생각없이 뱉는 말들도 힘듦.. 뭐라 대꾸해줘야할지모르겠음

인티제를 꼬시는법은 간택당하는것밖에 없다고한게 생각남………….진짜 왜 조건이 다좋아도 나 좋다고 직진하면 존나 멀어지고 싶어질까…..

enfp 인데 intj랑 궁합 좋다길레 뭐지 싶었는데 듣다 보니까 확실히 끌린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들이대는거 말고는 다른 접근법은 안떠오르는데 ㅋㅋ.

INTJ여자인데 체력 진짜 인정 주말 안쉬면 나머지 담주 5일은 어떻게 버티냐고

한번 INTJ의 이너써클에 들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연락이 진짜 힘들긴 합니다. 지금이야 뭐 딴짓 할 사람 아닌거 알기도 하고 성격이 원래 그런거 아니까 그러려니 하고 마는데 가끔은 서운하죠. 특히 단톡방에 같이 있으면 얘기는 잘 안 해도 공감표시 눌렀는데 제 톡은 안 보는 경우… 이럴 때는 저랑은 대화를 해야 하니까 그 여유가 생겼을 때 보고 연락하려나보다 생각하고 말아요 ㅋㅋ 사람인지라 저도 섭섭함 느끼긴 하는데 2년 만나보니까 그게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성격이 원래 그렇단거… N, S만 다른데 이리 달라요 서로가 …

완전 인정~~

맞아요 들이대는게 아니라 들이대는 타이밍 입니다. ㅋㅋ

100퍼 딱 맞는 말...

INTJ에게 간택당한 여자인데용.. 넘 어려운거 같아요.. 계속 공부중인데 어려움ㅋㅋㅋㅋ 날 왜 좋아하는지는 알겠는데 좋아하는게 맞는건가 싶은 순간도 많아서 사귀는 중인데도 헷갈리는거 같아요 ㅇㅅㅇ....

저같은 경우 내로남불은 포유류가 가진 편도체 특성으로 받아들이고 화가 나지는 않는 편인데 위로한답시고 저에게도 내로남불 하길 강요하면 엄청나게 화가가납니다. 예를들면 제가 잘못해서 반성하고 수습을 혼자서 하는 중인데 남친이 그놈이 너무 냉정하다 어쩐다 편들어주면 너무 짜증이나요. 차라리 ㅈ된 저를 애처럼 놀리며 박카스 한박스 내밀던 남자가 훨씬 감동적이었습니다. 어차피 잠줄여가며 수습할거 예측하고 스스로 해내고픈 욕구를 침범하지 않겠다는 의사가 담겨 있었기 때문에 평소 뭐먹었는지 말을 안하던 제가 한병씩 소비 할때 마다 감사함을 카톡으로 보낸 적이 있었고요. 현재 남친이 istp인데 내가 저지른 잘못은 스스로 수습해야한다는 생각에 깊은 공감을 해주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을 때엔 부채의식 안생길 수준으로 소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줘서 매번 고마움을 느끼고요. "누가 울애기한테 뭐라그래쪄!!" 라는 되덜 않는 개소리보다 "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결 할건데?"라며 내 계획에 대해 들어주고 바쁠땐 입맛도 없으니 입에 억지로 쑤셔넣기 만만한 삼김이나 챙겨주는게 제일 행복했어요. 내맘을 꿰뚫어볼 순 없으니물어보고 받아들인뒤 자신의 일상이 바뀌지 않을 정도 선에서 저렴하고 실질적인 도움만 해주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그동안 타당한 근거를 들어 논리적 과학적 설득을 시킨 결과로 남친이 행동을 선택하게 냅뒀을 뿐입니다.

저 말이 반은 맞고 반은 아닌게 경계심이 많은건 맞는데 내 맘에 들면 바로 내려놓음.. 별로 관심 없으면 오래봐서 내려놓으면 친해짐

회피형 인티제 만나서 그런가 좀 불안정한 사람 만나니깐 저를 가스라이팅 겁나 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에서 잘 챙기는데 저한테는 너무 못하고 저를 팔아서 그런 말까지 할정도로 자기 자신이 너무 못나지니깐 잘 못해줄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저보고 너무 좋은여자였다고 하고 두번다시 못 만날 여자라면서 다음에 성장하고 만나면 좋겠다고 하고 끝났어요 이거 뭐 재회가 가능한건지 전 못난 부분더 참아내겠다했는데 미안함만 커진다네요 다 핑계같긴 하다 적으니

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

잘했다

난 인티제 절반 엔티제 절반.. 그냥 나 좋다고하면 왜? 미친건가? 하고 의심하지만 그냥 오케이 해주는데😅

제가 mbti 테스트를 5번 했는데 전부 INTJ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당 영상과는 다르게 연락 부분은 저랑은 정반대네요. 사람을 의심하는게 기본이고 신뢰를 형성하는게 중요한 사람들이 연락이 오히려 안되면 신뢰가 과연 쌓일까요?

정확햇죠

썸네일 보자마자 떠오른거 1. 규칙 2. 신뢰 (1을 기반으로한)

인티제 남편이랑 사는데 시간을 돈보다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아무한테나 시간 쓰지 않아요.. 그리고 아내인 저에 한정해서 F에요 “오늘 우울해서 빵을 샀어” 했더니 무슨일로 우울했냐고 물어보는 인티제 남편❤ 진짜 가정적이고 다정하고 자기 일 똑부러지게 잘하고요. 연락도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저랑은 자주 하는 편인데 저는 또 모든게 귀찮은 잇프피라 그런걸로 다툰적이 없네요 ㅎㅎ 인티제 남편이 저한테 첫눈에 반해서 연애하고 결혼 10년인데 항상 한결 같고 배려심 많고 사랑꾼이에요😊 시댁과 제 사이에서 교통정리도 겁나 잘해주고요. 인티제 남자 완죤 강추입니당❤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 좋아하고 사랑에 빠지면 알아서 연락 잘합니다 연락안되는 사람은 믿고 거르세요

선의의 거짓말 같은건 그 의도를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지만, 나 포함 대부분은 꽤 높은 도덕성을 요구함. 불법이 아닌 행동일지라도 자신의 가치관에서 부도덕하다 싶으면 사람을 거르게 될 수도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함

뒷담하는 사람들도 손절치는 편임..

인티제입니다 정답입니다

INTJ 입니다, 뜨끔하네요 ㅋㅋ

놀람. 정확하다.

우리 남친 인티제인데.. 나를 5개월 정도 지켜보더니 뭔가 느낌이 왔는지 어느날부터 폭풍 대쉬 하기 시작함. 플러팅 장난 아니었음ㅋㅋㅋㅋㅋ 애정표현이 많거나 막 너무 다정다감하다~ 이런느낌은 아닌데 지금 사귄지 6개월째인데 나에게 점점 더 잘하고 완전 해바라기임. 나는 엔티제라 남친이랑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장난도 잘 통하고 문제발생시 서로 이성적으로 대화하고 조율 하는 편이라 싸움도 안나고, 각자 일을 존중하니까 연락이 잘 안되도 걱정 없음. 때되면 알아서 연락 온다는걸 서로 알기 때문에ㅎㅎ 남친이랑 갈수록 더 연애가 재밌어지고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