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f3zg1uh5z 그래서 몇이나 듣는데...이런 노래 스타일은 안듣게 된다.. 거미가 왜 인기가 많았겠냐...박효신이 다 뭔가 진한듯 과한 느낌이있다 그게 실력이다. 김범수 보고싶다 등등 이수 등등 윤민수 등등 그게 실력이다 무슨 이 한곡으로 절제 만 하는 가수처럼 말해놨네 다 실력파들 과한 실력자들 표현력이다
이제 가수 김범수에게 기교나 가창력을 요구하거나 기대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충분히 검증되었고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냥 힘.. 멋.. 그런거 다 빼고 말하 듯 편하게 불러도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여 눈물까지 흐르게 하는 경지에 올랐네요.. 노래를 저렇게 하면 도대체 어떤 기분일까요..
개인적으로 김범수님 노래 듣고 막 울컥하고 울고 그런 적이 많이 없었는데 유튜브랑 초점 나오는 시점 이후부터 뭔가 자꾸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데 이전보다 감정선이 더 뚜렷해졌다고 느끼네요 보고싶다랑 끝사랑 물론 좋지만 초점이라는 노래 듣고 그리 눈물날 지 몰랐어요... 점점 더 김범수 노래에 빠지네요... 리메이크 많이 해주시고 신곡도 많이 내주세요 ㅠㅠㅠ
수없는 찬사를 썼었는데...참...진짜 무섭네요,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게. 근데 내가 지지하는 가수가 대한민국 제 1티어 중의 탑이라서 그저 뿌듯합니다. 이젠 그냥 완성형 보컬이라 부르고 싶어요. 기교 성량 모든걸 다 떠나...감정선 하나까지...원곡 가수를 울려버릴 정도로 네노래 내노래 신공을 펼치니...정말 무한 반복 재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