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될까 하여 댓글 남겨드립니다. 내림 낚시 채비에서 튜브 찌를 사용하면 한마디 쿡빠는 입질을 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9푼으로 내림 낚시를 진행하다보면 밥을 너무 많이 달아야 원할한 목내림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집어는 될수있겠죠 그러나 대류가 있는날이나 바람이 심한 요즘같은시기는 한곳에 떡밥을 집어넣어야 정확한 입질과 집어군을 형성 할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밥을 너무 크게달아 여러군대로 집어하게 되면 중구난방으로 밥이 퍼지게 되는 이유가 됨으로 입질이 들어올 확률이 확 적어지게 됩니다. 내림낚시는 집어 싸움입니다. (중층낚시와 비슷)밥을 얼마만큼에 탬포로 집어를 하느냐 인데 바람이 불거나 대류가있다면 한자리에서 의 투척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푼수를 좀 낮추신후 요즘같은시기는 3~4푼이 적당합니다 (노지) 잔챙이 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9푼찌를 사용하셨다면 잔챙이 입질은 웬만해선 볼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4짜터에서 집어가 되느냐? 애매한 질문이긴 하지만 토종 붕어 같은경우는 집어가 잘되진 않지만 (떡붕어에 비해) 떡붕어는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는 회유성 어종입니다 즉 한번 집어가 되면 템포를 유지하는한 빠져나가질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일정 템포를 가지고 낚시를 하시다보면 재밌는 낚시가 될수있을거같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집어를 하시다가 3~4번 밥질 만에 물고기가 한마리 나왔다고 아! 집어가 됬구나 하고 지지시면 안됩니다. 일정 템포를 가지시고 한1~2시간 집어를 꾸준히 하시면 될겁니다. (템포낚시 는 11목기준에서 7목을따시고 맞춤목수 7목에 수심눈금 표를 맞추신후에슬로프 2목을 주시면 떡밥 달고 채비가 입수후에 어느 눈금을 기준으로 복원이 됬으면 바로 회수하시길 바랍니다.
던지면 나오네요... 대단합니다. :) 볼때마다 느끼지만 낚시도 잘 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역광이긴 하지만 포인트도 잘 잡으시는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저도 비싼 외산 떡밥 이것 저것 쓰기 보단 튜브찌님처럼 글루텐 분말에 포테이토가루를 상황에 맞게 블랜딩해서 쓸까봐요... 근데 저번에도 질문드렸었는데 언급을 안하신 것 같아서 또 여쭤 봅니다만 섞어서 사용하시는 집어제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방생해 주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목줄이 꼬이는 문제 때문만은 아닌데 아무튼, 제가 양바늘은 안쓰고 외바늘로만 내림낚시합니다. 내림 시작 초기에만 남들 하듯이 양바늘로 잠깐 해보고 바로 외바늘로 전향... (올림 낚시도 닥치고 외바늘만 사용합니다.) 낚시라는 게 취미로 하는 것인데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까지 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고는 싶어서 택한 게 외바늘 채비네요. ^_^ 조과도 양바늘에 비해 절대 떨어지지 않고요. 낚시가 더 다이나믹?해지고 재미집니다. 제가 잘 잡는건지 주변 분들이 못잡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낚시하는 양바늘 조사님들에 비해 되려 조과가 더 좋은 경우가 많았고요... (제가 잘 잡는다는 말을 하고픈 게 아니라 외바늘이라고 문제가 있거나 못잡는 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는 취지) 그리고 이건 가끔이긴 한데 활성기때 콕 찍는 입질과 더불어 찌탑을 끝까지 올려주는 멋진 찌올림도 맛볼 수가 있고요. 아 그리고 도움이 되실까 싶어 첨언 합니다. 목줄이 자꾸 꼬일 때 제가 사용했던 방법은 목줄(하리스)로 원줄(도사)로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호수는 목줄 호수로 사용해야 하고요. 이 방법이 생각보다 효과 있고 괜찮습니다. 원줄은 목줄에 비해 좀 뻣뻣한데 경험상 목줄이 뻣뻣하다고 조과에 손해보는 건 없더라구요. 지금은 테스트겸(목줄 전용줄과 원줄과의 조과 차이 등..) 저렴한 목줄을 사서 사용해보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