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이 본인이 처한 현실이라면 어떻게 살수 있을까요.. 살아도 사는게 아닐듯.자유로운 삶이 누구보다 정말 간절할듯. 우리가 살고 있는 윗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 이란게 믿기지가 않을 지경. 부디 숨어서라도 살해 당하지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북한이 저런 곳이라는게 새삼 또 실감나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들 하고 있네요. 모두 아시다시피 국가는 국민이 만듭니다. 국가가 하는 모양새는 국민이 추구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당연하게도 소수의 이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 나라가 보이는 행태는 그 나라 국민이 보이는 행태와 똑같다고 보면 맞습니다. 인간의 삶에 진리는 없지만 이것 만큼은 진리입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역사가 그리고 현재에서도 이것을 예외 없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 국가의 이념과 사상, 경제, 문화 등 모든 행태가 뒤 바뀌려면 결국 국민이 바뀌어야 가능합니다. 막강한 한 권력자의 독재 문제가 아닙니다. 북한 사람들이 변화를 위해 희생을 하지 않는 이상은 영원히 통일은 없어야 하고 당연하게도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