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시어머니께 그렇게 가부장적으로 대하시는 이유가 있네요. 저 시어머니 옛날 저 친정 엄마 같으시고 저 시아버지보다는 덜했지만 저 시아버지 저 친정 아버지 같으시네요. 전 친정 아버지 편이랍니다. 친정 어머니께는 무서우셔도 저희들한테는 무서울 때도 있으셨지만 대체로 자상하시고 공정하셨으니까요. 쓰니님 남편은 어릴 때는 엄마하소연만 듣다가 자기 어머니한테 당해보면서 아버지 도움을 청하네요 ㅎㅎ
병수엄마아빠 인정 효심 잘했습니다 기본을 알고 세상살면 귀인이 도와 중재와 중립을 마추어 살게 세상이치가 따라 다니지요 시부님이 가부장적이라도 중재중립을 확실히 지켜 주시고 현명한 남편 참 너무 고맙네요 자기의 앞날의 정답을 꿰뚫은 듯 처신함에 박수보내요 병수야 !!!~ 건강하게 잘 자라라 그리고 너네 부모님처럼 열심히 국가사회가정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역군으로~
애초부터 시에미를 집으로 들이는게 아니었어요 친정엄마라면 몰라도 남편 직업 소방관이 얼마나 번다고 그런 악랄한 여자에게 200만원 이상을 주다니요 거기다 미팅에 나가면 다른 여자들과 비교하게되고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으니 명품과 겉치장에 치중하게 돼죠 그까짓 명품이 뭐라고 공수레공수거란 의미도 모른채 일상을 남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살아가니 정신이 피폐해지는거죠 돈이 없으면 아파트 청소를하면 되고 건강이 걱정되면 운동과 언어공부를 열심히 하면 훨씬 보람되고 알찬 삶을 영위할텐데 참으로 불쌍한 시모네요
얘봐준다고 돈받아먹으면서 자기친구들 모임에나 쏘아다니고 얘기를 아파죽게 만들고 거기다 명품백에 억대로 하는 다이아까지 요구하고 진짜 얼굴에 철판깔아도 정도가있지 반백년넘게살고 왜그리 철없는지 욕심이야 누구나 다가지는 어쩔수없는거라 죄라고 욕할수는 없지만 욕심나면 자기가. 정당하게 제대로 일을해서 돈벌어 사든가 르또딩첨이라도 맟든가 왜 아들 며느리돈을 끝도없이 뺓어 쳐먹으려하는지 한달 200이나 주는 배고픈며느리를 집에있는 몇만원짜리 쇠고기조차 못먹게하는 여자를 뭐하러 계속 부모라 대접하고. 계속 용돈주는지 모르겠네요?..! 난 우리얘들한테 월 30만원만 받고있는데?..! 그것도 시시때때로 반찬도 해나르고하는데.,! 아이들도 봐줄라하면 두말없이봐주고요 뭐따로 얘봐준돈 줄라고 한적도 없고요 그냥 무조건 사랑이지 뭔부모자식간에 그리큰돈받아쳐먹으면서 쇠고기도. 한번 못먹게하는지?..!!! 그런대접받고 무슨부모대접해주려고 계속 돈을주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시모 끔찍하게 사랑하고싶음 지옥갈것 면하게 교회나 다니라고권하세요 며느리부터 예수믿으시고 시모를 사람좀 만드세요 무조건 돈으로 퍼주기만 하지말고요 우리한테 늘 착하게 진실하게 겸손하게 또 신실하게 거룩하게 살으라고 하시는 하나님 또그아들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를 시모한테 권해보세요 다늙어 고칠수없는사람이지만. 늦게라도 사람좀되게요 안그럼 사후에 뜨거운 곳에서 영생할수있어요 요즘 화산불많지요 지옥이 없을것같나요?..! 생각은 자유지만 잘못된 생각은 영원한 고통의 멸망으로 빠질수있어요 예수믿으시고 구원받으세요~
사연자는 답답하다. 남편이 시골로 내려보내자 하는데 지가 왜 이런저런 이유로 시골 보내는걸 망설이고 못보내는지..착한게 아니라 답답한거지.. 저런 마귀같은 시어미는 밑바닥에 처박혀 고생좀 해봐야 정신차릴것이다. 아들내외 등골 빼먹는 시어미.. 그렇게 시골서 사는게 지긋지긋하면 이혼하지 왜 며느리한테 징징거리는지..
아들 내외에게 200만원 용돈 받고, 손주를 돌봐주기로 약속했으면, 그 만큼의 값을 해야죠. 그런데, 허영과 사치에만 미쳐서 아들 내외와 손주를 힘들게 하더니, 결국 쫓겨났네요. 앞으로 시모는 평생 가족들의 눈치나 보면서 살겠군요. 용돈도 50만원으로 확 떨어졌고요. 앞으로 집안 경제권은 시아버님께서 꽉 쥐고 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돈 50만원도 직접 관리하세요. 정말로 꼭 필요할 때에만 시모에게 조금씩 주시면 됩니다. 그 돈으로도 만족 못 한다면, 시모 본인이 건물 청소 일이든 남의 집 살림을 챙기는 일이든 하겠죠. 사람이 절박해지면 무슨 일이든 못 하겠나요? 사연자 님 내외께서도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요. 일도 제대로 안 하는 시모에게 돈을 주기 보다는 그 돈으로 일 잘하는 베이비시터를 고용하는 것이 훨씬 낫죠.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사연자 님 내외의 가정에 행복만이 함께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