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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는 사연 잘듣고 내나이 곧 70을 바라보는데 참 인생 허무하죠 각자 누구든 다 마음에 비밀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 사연 하나쯤은 있겠죠 나역시도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답니다 결혼전 사랑했던 사람 이젠 허망한 일이죠 살면서 항상 한번쯤은 보고싶단 생각이드네요 예쁜 추억 으로 간직 되겠죠 이사연 정말 아프네요
간절히 .진심으로 원하고 죽을 각오로 그 사람을 그리워 하면 하늘은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 더 애뜻하고 풍성하게 가꾸어 돌려 주십니다 . 진실되고 맑게 살아 가면 그 영혼도 살아나서 기쁨으로 보답합니다 . 하늘이주신 행운에 깊히 감사하며 살아야 겠어요 .잘 사세요.
사람을 보고 사위를 얻어야지 집안이 기울고 걸맞지 않다고 한 사람의 행복 을 그렇게 짓밟다니 사연자님의 부모는 인성이 너무 나쁘네요 . 사랑하지만 이혼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첫번째 남편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 함께 살고 있으면서 남편이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 지 몰랐다는 것이 사연자님의 불찰이고 그분의 불행이었네요 . 같이 밥을 먹는 것이 가족인데 … 여하튼 지금 행복한 가족을 일구고 사신다니 다 지나간 추억이겠군요 . 사연자님만 사랑하다 가신 전 남편의 순애보 … 그렇게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참 애틋하지 않나요 ?
사연을 들으면서 사연을 쓰신 분의 2번의 가정생활도 지금의 며느리와의 만남도 하늘의 역사로 모든 만남이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이 사연을 쓰신 어머님과 가족은, 천지를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에게 영혼과 호흡을 주시고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으며 순간 순간마다 지은 죄 회개하시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십시오 구원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약없고 덧없고 추악하고 험악한 이 세상에서 가족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다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 꼭 가십시오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자손들에게도 갚아주십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으십시오!!
대학교 회장에 그케 훌륭한 남편이 부모님의 권력과 돈으로 한사람의 인생을 완죤 망쳐 놓았군요..따뜻하고 나만 바라보는 남편이 쓰님 곁을 떠날 땐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으면 이혼이란 결정을 했을까요..맘 아픈 사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첫번째 남편과 두번째 남편을 너무 일찍 하늘 나라로 보내 통곡하지 않을수 없군요. 사랑하는 은지도 옆에 있는 두번째 남편 자식들도 옆에 있으니 살아 가는 길에서 힘으로 삼아 토닥토닥 보듬어 주며 다 잊고 꽃길만 걷길요.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오네요 어떴게 부모라고 그토록 잔인할수 있는지. 너무 그 남편 불쌍해서 가슴이 꽉 막히는거 같고. 내나이 어제로 80이 되었지만 너무 어이없고 불쌍해 괜히 들었다 싶어요 은지란 아가씨 이야기가 들으면서 그 남자분과 연결된거 같은 느낌이였는데 맞네요. 더 쓸수가 없어요 위로해 주고 싶으나 더 가없고 불쌍한 사람 때문에 그럴수 없구요 그분에 부모닝 생각도 떨쳐 버릴수 없구요 시간을 내서라도 그 부모님의 생사를 알아봤으면 좋겠읍니다 두분다 세상에 안 계실게 뻔하지만 그 다음은 알아서 하실거구요
전 남편 가시기 전에 일찍 상견례를 했었더라면 살아생전 한번은. 뵐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아들 며느님과 즐거운 인생. 건강한 삶. 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슴. 아픈. 사연 친정부모님이. 원망. 스럽네요 잘 살게 도와 주시지 는 못할 지언정 괴롭혀 설 자리가 없게 만들어 놓다니 참 어리섞은 부모님 딸 두번 결혼 하게 만든. 부모님 그래도 남은생은 다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