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4 4륜 하브의 진가는 오프로드에서 발휘 합니다. 움푹 파인 비탈 자갈흙길을 트레일 모드로 천천히 올라가면 떠있는 바퀴를 잠그고 지면에 닿는 바퀴에 동력을 더 많이 배분합니다. 진흙 오르막길까지 쉽게 치고 올라 갑니다. 노지에서 직접 격었는데 현기차, 쌍용, 아우디 4 륜 모두 움푹 파인 언덕 흙길을 쉽게 못 올라가더라구요 뒤로 후진해서 다시 올라가거나, 헛바퀴 돌면서 힘들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라브4 4륜 하브는 트레일 모드로 쉽게 천천히 헛바퀴 없이 올라가는거 보고 기술이 다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라브4 Phev풀옵션(HUD,파노라마 선루프,10.5인치 내비게이션, JBL speaker.)을 지난 여름에 2년을 기다려 인도받아 7개월 약 1만km를 만족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나 가을에는 보통 EV주행가능거리가 75~80km정도는 무난하게 가고 지금 영하 의 추위인 토론토에서도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도 50~60km는 가는것 같아요. 참 신기한건 출퇴근에 차량정체가 심할수록 연비나전비가 더 좋아지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에는 정말 인정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평소에는 EV모드로 주말 장거리에는 전기차 충전의 스트레스를 피하면서 충분히 전기차의 감성을 느낄수있어서 정말 강추합니다. 여기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한국에서도 보조금이 지급된다면 아마 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거에요
이 차 자체는 렉서스NX와 거의 같습니다 렉서스라고 하체가 월등한 건 최상급 LS만 해당되고요 때문에 도요타 일반 차종에 2000만원을 더하면 렉서스 실내외로 업글이 되는 셈이죠 최근 프리우스의 실내를 본다면 풀체인지나 페리 때 거의 같은 실내로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그리 되면 가격이 꽤 오를테니 지금이 가장 가성비가 좋을 때겠죠
5000km정도 운행하며 느낀 주관적인 장단점 입니다. 단점 실내가 올드함 특히 디스플레이가 젤 큰 비중을 차지함. 안드로이드 오토 유선 유선으로 연결해도 잘 튕김. 동글도 호환안되는게 많음. 어라운드뷰 없음 없어도 무방하나 약간 아쉬움. 과한 하체 하이그로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소재.. 기스가 안날수가 없는데 너무 많은 부위에 들어감. 컵홀더 너무 깊음 스벅기준 톨사이즈 사면 꺼내기 힘듬. 메모리시트 운전석은 있으나 조수석은 없음. 장점 주행 그닥 뒤뚱거리지 않고 잘 달림 롤링, 피칭 적음 배터리 무게때문인지 바닥에 붙어가는 느낌이 타suv보다 좋음. 출력 고출력으로 인한 운전의 편안함. 효율 출력에 비해 미친 효율 막 타도 전비 5~6 하브로만 달려도 연비 18이상 나옴
4500km정도 운행하며 느낀 주관적인 장단점 입니다. 단점 실내가 올드함 특히 디스플레이가 젤 큰 비중을 차지함. 안드로이드 오토 유선 유선으로 연결해도 잘 튕김. 동글도 호환안되는게 많음. 어라운드뷰 없음 없어도 무방하나 약간 아쉬움. 과한 하체 하이그로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소재.. 기스가 안날수가 없는데 너무 많은 부위에 들어감. 컵홀더 너무 깊음 스벅기준 톨사이즈 사면 꺼내기 힘듬. 메모리시트 운전석은 있으나 조수석은 없음. 장점 주행 그닥 뒤뚱거리지 않고 잘 달림 롤링, 피칭 적음 배터리 무게때문인지 바닥에 붙어가는 느낌이 타suv보다 좋음. 출력 고출력으로 인한 운전의 편안함. 효율 출력에 비해 미친 효율 막 타도 전비 5~6 하브로만 달려도 연비 18이상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