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으로 등록 안하고 선물이라고 서류 절차 안 밟고 그냥 타고 다닌다는 것이 제 정신 인가요.. 정말 신차에 선물 이었다 해도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각 아닌가요... 뭐가 대단해 작은 며느리 차 차주 동의 없는 무단 사용도 문제고 이 새 며느리 저렇게 법 질서가 없다면 다른 일이라도 분명 집에 해를 끼쳤을 겁니다.. 에휴 ㅉㅉㅉ
한국사회에서 많이 일어나는 사기결혼은 대체로 가족들에 의한 조직 범죄네요. 이 사연에서는 사연자 분의 전 남편과 그 형, 전 시부모들이 사기작당을 하고 있고. 어쩜 하나같이 양심들이 없는지!? 얼굴이 두껍고 수치를 모르는 그 사람들. 애초에 낌새를 느꼈을 때, 뭔가 이상하다, 느꼈을 때, 불쾌감 느꼈을 때 결혼을 물리셨더라면 참 좋았겠죠! 앞으로는 등치기들에게 속거나 연루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