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사연) 홍수로 시댁 벼농사가 망해서 3천만원 도와드렸는데 엄마 칠순에 3만원 준 남편 그말 듣고, 통장에 있는 돈 싹 빼내고 남편 눈에 피눈물나게 복수해 줬습니다/사이다사연 

사위자식🐕자식맞네.문제는 아이때문에 이혼못한단말은 본인생각입니다.맞아요.엄마는당연한거니까요.하지만 아이들은 커서 우리때문이라 말하지말라고합니다.그게 현실입니다.

이여자 남자가 어지간히 좋은가보다ㅜㅜ그남자 원래부터 그런놈인데 쓰니보다 친정부모님이 불쌍하네요.그남자가 쓰니 몰래 친저부모님 돈 빌려서 시댁에 받칠테니 ㅜㅜ친정부모님께 단디 말씀드려서 돈 빌려주지 못하게 하시길...

교제중일 때 그 남자가 본인 집에 버는 돈 죄다 퍼붓는 것 알면서 왜 결혼하셨습니까? 남의 집 기둥은 함부로 뽑아오는 게 아닙니다 시집에 돈 퍼 나르는 것에 대해 확실히 선을 긋고 결혼생활 시작을 했어야죠 친정부모에게 받은 돈 고스란히 시집 아가리에 털어 넣으면서도 그 결혼을 유지하려 했네요 지네 집에 3,000만 가뿐히 가져다 주면서 여태 도움받은 친정엄마 칠순엔 3만원 봉투라니.. 더 중요한 건 당신의 남편은 그 상황에 뭐가 잘못된건지 모른다는 겁니다 사람 안 바뀝니다 뜯어 고치며 살 생각도 말아야 하고요.. 이혼해서 아이와 함께 편히 사십시오 왜 머리 복잡하게 같이 살면서 안 써도 될 신경 긁어가며 사십니까?

도저히 건너뛰기 안하고는 못듣겠다 😊

쓰니는 정말 미친 첨부터 돈노리구 들러봍은놈인데 그런놈을믿는게 잘못이지 연해할때부터 돈이있는집이라 접근한건데 그걸 모르구 결혼하다니

그렇게 지쳤다면서 저런 찌질한 놈 왜 데리고 삽니까 하아...

장모칠순에 3만원주는 미친X는 살다살다 처음보네ㅠ 잘 대응했어요 얼마나 만만하면 그런 푸대접을 할까ㅠ 도대체~사위도리도 모르네요

첨부터 관심없다가 회식날 원장딸이라는 소리 듣고 가는 쓴이를 보고 바로 잡았는데 뽕갔구먼. 그때부터 호구로 잡아 결혼까지 성공했는데, 이제까지 질질끌려 당해놓고 지금도 말수작에 또 넘어갔네. 이제 이혼하나보다 하고 정신차렸네 했더니 다시 원상태로? 얼마나 더 속을 썩을려고 나 같으면 내일을 위해서 이혼하겠다. 남자가 인생의 전부가 아녜요. 칠순잔치 봉투속의 돈액수가 당신이 헤어나오지못한 남편이 당신과 당신 부모를 생각하는 값어치라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더 당하고 속썩어 문드러지려고? 인간은 고쳐쓰지못해요. 지금 숨긴 본심은 영원히 변하지않기 때문이죠. 시댁문제는 끝나지않은 골치거리죠. 시골 에 사람이 귀해서 일당이 도시보다 높아서 옛날과 달리 땅 없어도 농사돕고 일당받으며 살수도 있다네요. 도시에서 시골로 알바 간답니다.

가난을 떠나 일단 남자들이 가정사에 있어서는 여자보다 단순하고 종합적 배려가 부족한 듯... 이혼이 능사는 아님. 의붓아빠 만들면 또다른 엄청난 문제가... 남편 성향 보니 아내분이 가르치며(?) 충격요법 쓰면서 사시면, 딸아이 결혼할 때 부부가 웃으며 이야기할 날 옵니다. 응원합니다.

분위기 있는 묵소리 넘 좋아 늘 사연살롱 찾아다니는 애청자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람 안변합니다

이런 남자와 결혼은 아닌 것 같네요..예비남편집 기둥을 빼오니요. 그것도 언제까지 돈을 퍼붓고 살아야 끝이 날 지요..시댁과 연끊고 살든지 아니면 이혼을 하든지 하세요.현명한 결단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이혼하고 멋진 싱글로 아이와 살면되지 뭐하러 재혼해 짦은 인생을 뭐하러 남편과 시가에 속박당하고 살아 사연을 들어보면 참 ~ 복잡하게 산다 엉킨 실처럼 😢😢😢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답니다 도우면 도울수록 손을 더벌린답니다 염치도 예의도 모르는 몰염치 배가 되어 간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본인들끼리 해결 하지않고 아들에게 손만 벌리면 되는줄 알고 다고 다고 한답니다 죽는날까지 돈 못갚는답니다 쥐뿔도 없으면서 자손심은 크답니다 연을 끊지 않으면 이혼 하세요

학원장 딸이라는 말에 작정하고 들이댄거구만...그리고 쓰니도 부모 돈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잘못된것 입니다. 남편 탓만 할게 아닙니다. 남자 잡고 싶어서 착한척하다 부모 등골빼건 쓰니네요.

잘하셨어요 뭔가를 크게 한번 터트리는게 약이 됩니다!!

시골이라고일손이모자라놀벌기가얼마나많은대자식한테뺠대를곷자말이되나남의일만도와도부자되는대

아주잘못된 남편놈이네요!,~ 어쩌다 인간성이 개차반인놈이랑 결혼을하나요!?,~ 이렇게 옹졸한인간이랑은 즉시 버리는게 현명한 결정입니다!,~ 결혼하려면 당사자 인성도 중요하지만 그집의 부모 어른들과 그자식들의 인성이 매우중요합니다!,~ 결혼전 그집 인성을 잘못판단하고 결혼한다먼 실패할확율이 90%이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돈을좀 쓰더라도 앞으로 남은 당신의인생을결정하는것이니 시중하게알아보고 결정하는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참내 답답하다~~~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에게 빨대꽂는 시댁이 문제입니다 남편이 이제는 더이상 시댁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기다려 보세요 그리고 없는남자랑 결혼한 님의 실수인거죠 인간성이랑 아이의 대한 아빠로서도 괜찮은 남편같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좋은날 올거예요 행운을 빌어요~!!!

3만원 지나가는 🐕 들어도 웃을일이네 인생 남이 안살아주니 알아서 판단하고 사시길...

사연자분 어머님 칠순에 아무리 어려워도 삼만원 이라니 기가 찹니다 그동안 도움 받은것이 얼마 인데 이남편 언제 맞추었는지 궁금 하네요 이런 남편과 잘 참고 사셨는지요? 이왕에 다시 살기로 했으니 행복하게 알콩 달콩 꽃길만 걸으세요

남편 믿음이 안가요 변한건 맞아요 딸자식 사랑도 있겠지만 이혼 하면 복을 차버리는건데 앞으로도 살아 갈려면 돈이 우선이고 처가집 든든한데 뭐가 아쉽겠어요 본가에 향한 마음 떨칠수는 없고 갈등이 생길수도 있으니 잘헤쳐 나갈꺼라 믿고 싶네요 힘들면 부모님께 꼭 말하셔야해요 응원할게요

쓰니같은 과정을 겪어야 진정한 부부라고 할수있습니다 충돌 지 혜롭게 견디지 못하고 헤어지다보니 이혼이 흉이 아닌 시대가 됬네요

❤❤❤❤❤

아낄때 아껴야지 배은 망덕 한놈 본인 집은 아끼지 않고 도움 주는 처가 댁엔 아낀다고요 처가 돈이 나중에 어디로 갈까요? 어리섞은 남편 입니다 잘 참고 사신 사연자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원장님 딸이라 좋고 자기 부모님과 비교하고 그런 사람과 결혼을 생각하는건 좀 위험한거 같은데요 너무 돈돈돈 하는것도 영~

가난은나라님도못구한다는대알면서그굴속으로드르가더니 😢앞날이삔한걸보고걸어더르가서는😢지팔지가콘걸누굴탓해🎉

이혼할줄 알았는데 잘바꿔 보세여

나는 잘모르겠네 아무튼 행복하세요............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끼워졌어요. 사람 고쳐 못씁니다.

부모말 듣고 잘 생각했어야지

말이나 행동은 사고방식(가치관)이 밖으로 드러나는 표시입니다. 그래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말하는 겁니다. 사소한 말이나 행동을 무심코 보아 넘겨서는 안 됩니다. 그 게 그 사람의 됨됨이를 드러냅니다.

원래 그런 남편이 맞는데 보는눈이 없었던것 이 보이나 본인이 몰랐는데 누구탓 사람 인성이 부모나 자식이나 거기서 거긴것을 아닌가요?

남자들은 절대철이 안든다고 봅니다 .이혼이 정말답이네요

그러고도 같이 사네 ㅋㅋㅋ

첨부터 호구짓하니까 만만히 보죠~혼자 살게 놔두지 결혼은 왜 했는지!!!!아닌건 아닌데 왜 자꾸 끌려 다니면서 휘둘리는지.....그 남자가 그렇게 좋으셨는지?요새 아가씨들은 얼마나 현실적인데.....

걍 이혼 하는게 낳을듯 싶은데

콩깍지가 늦게 없어진거네 ㅎㅎ 콩깍지도 자기가 만든거고 교육되어 진거지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 하는 말은 대부분 위기모면용

남편은 결혼 생활 유지하기 위해서 잠시 멈춘걸로 보이네요 결혼전을 생각.해보세요 결혼 자금이 없어서 친정에서 지원 해주었지요. 시댁은 뻔뻔한 부모네요. 아들 돈도 그렇지만 사돈에게 빌붇어 빨대 꼿이려고 당당하게 말하지 안았나요? 그거 하나만 봐도 믿을 수 없고 칠순에 3만원이 뭡니까? 언젠가 또 시댁에 일이 발생하면 도와주자고 할겁니다. 이혼이 답입니다. 시람 근성 잠시 감추는 것이지 그것이 고처지는 것 아니거든요. 문련 딸때문에 이혼 결정 쉽지 안치요 남자는 바로 자식을 무기 삼을겁니다. 여자는 자식에대해 약한점을 남자는 노리고 있어요. 그사람은 사연님을 놓치지 안으려 할겁니다. 처가가 돈이 있기때문에요 아내를 사랑해서 가 아니고. 지금도 처가집이 돈이 없다면 벌써 버릴 사람 입니다. 명심하세요. ❤❤❤❤

정신 덜 차린, 머리가 꽃밭인 쓰님.

에효 왜 그래요?

언제변할지 모르니. 이혼이 답이다

칠순에 3만원이라니 ㅉㅉㅉ 쓰레기를 왜?

참나 결혼이뭔지도 모르고 결혼했나보네 결혼이 둘만좋으면 행복할줄 알았나요 앞날이 눈에보이는고만 한심한 여자네 사람이 쉽게 안변하는줄도 모르네요 내가봤을때 돈이 문제가아니라 사람이 문제라고 보네요 솔직이 돈은 둘만 열심히하면 먹고는 살자나요

사람 고쳐 쓰려고? 지금 잠깐입니다.

지금 참고 살면 뭐😢😢😢 친정부모님 돌아가신 후에 그 많은 유산이 어디로 갈까요?😢😢😢 벌떼같이 달려들게 눈에 뻔한데요😢

글쓴 사연자님이 너무 바보같네요.

요즘애들도5만원이상은주어야좋아하는데돈도써본사람이쓸줄아는데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