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마저도 모든 엔딩이 아니라는거.. 캐릭터를 어두운 충동으로 플레이하거나 하면 배신파트에서 바알의 이름으로 정복을 한다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고 등등.. 큰틀은 같지만 미묘하게 대사랑 전개가 달라지기도 하고 엔딩만 해도 너무 많음 정말 .ㅎ 카를라크 소멸엔딩은 소멸되고 끝인줄 알았더니 위더스가 역시나 죽음의 신으로써 뭔가 다시 살려주거나 하는 쪽으로 전개를 해주나보네요. 차후에 후속작이나 확장팩이 나온다면 어느게 정사시으로 취급될지 몰라도 전부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다는거네
@@nebgames3072 그냥... 레벨을 올리기 위해 npc들을 다 죽였습니다 ㅠㅠ 야영지에 있는 맹세파기자 기사도 죽였고요... 그래도 3막 구경은 하고 싶었는데... 3막 시작하면 어떤 건물꼭대기 야영지에서 게임이 시작되던데 잠들더니 선택지3개가 나오더라구요. 나는 머리에 있는 벌레나 없애면 된다 / 나는 발더스게이트의 영웅이 될거다.. 뭐 이런 선택지였습니다 ㅎㅎ 근데 뭘 골라도 절대자가 나와서 제 캐릭터 껍데기를 벗겨버리고 문어로 먹어버리네요 ㅋㅋㅋ
역시 엔딩도 엄청 다양하네요. 5회차나 했는데 라파엘 독백 엔딩도 처음보고 카를라크 사후 대화도 처음보고 ㅋㅋㅋ 엔딩 하나 더 얘기하자면 윌이랑 카를라크랑 친해지면 카를라크가 죽을려고 할때 윌이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위더스 초청으로 둘은 다시 돌아오고 대화를 하면 심장을 고칠 방법을 알아냈다고 해요. 게일은 제가 할때는 마법대학교수가 됐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대화하면 지루하다고 하니.. 신이 되는게 베스트 인것 같네요. 이외에도 레이젤 키스락보스 엔딩도 있고.. 아직 모르는 엔딩이 수두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