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럼밀“은 처음 듣는 (🤭) 단어라서 구글 찾아 봤더니 보통 파스타를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하네요.. 성분상으로 봤을때 일반 밀과 비슷하게 비교되지만, 부피를 키워주는 글루텐 형성에서 조금 떨어지고, 늘어지는 성격이 있어 주로 면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해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본적이 없어 확실히는 말씀드릴수 없지만,, 성분상의 차이를 보니,, 물론 굽고 난 후의 결과물의 질감/식감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얼마든지 빵굽기에 사용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빵굽는 재미를 더하게 만들어 주시는 빵고모님의 영상을 넋을 놓고 보면서 기록했습니다. 다음주에 만들어 보려구요. 😊 Since 빵고모님의 영상을 통해서 빵을 굽기 시작하면서 식빵을 사지 않은지가 까마득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빵을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구있는데요 레시피 대로 해보았는데 부풀기도 잘 되구했는데 웬일로 속이 잘 익질않아서 시간을 더 추가해서 굽다보니 겉은 좀 과하게 구워졌음에도 속은좀질었어요 어떤 원인 때문일까요?~~^^ 혹시 그영상보니까 오븐 예열에대한 말씀이 없었던 같은데 이런 종류의 빵을 구울때도 오븐 예열을 똑같이 하나요?
안녕하세요 ~ 반죽의 농도는 밀의 제품사마다 그리고 물의성질 등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차이가 있을수 있어요. 그리고 “묵직한 떡진듯한” 느낌은 개개인의 표현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보송보송하고 가벼운 일반강력분의 깜빠뉴와는 전혀 다른,, 묵직하고 콤펙트한 빵이 맞아요.. (하지만 떡진 정도라고는 할수 없고요..^^)
빵이 부풀어 오르지 않아요 댓글 보니 오븐예열 하지 않아도 되다고 하셨네요 처음 레시피로는 잘 되었는데 이번에 주신 레시피 이스트와 함께한 빵은 떡 같아요 예열도하고 평상시 처럼 구워 졌는데 3번이나 구웠는데 떡처럼 되고 (맛은 좋아요 ) 고모빵 처럼 올라오지 않아서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세번이나 같은, 실망스런 결과를 얻으셨으면.. 아이..😓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사전발효없이 이스트에 발사믹식초를 더해서, 굽는사이에 빠른 왕성한 발효를 유도했기 때문에 만약 오븐온도가 너무 강하면, 초기에 빵 표면을 갑옷처럼 단단히게 만들게 되고, 그러면 내부에서 부풀어 오르고 싶어도 단단한 표면을 뚫고 나오지 못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이스트의 건강상태도 원인이 될수 있고요.. 다시 하신다면 그때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음 좋겠어요~~🍀🍀
@@bbanggomo 빵고모님! 저 주말에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포만감도 오래가고 영양분도 풍부한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빵 풍미가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전 참깨, 퀴노아, 오트밀도 약간 넣었어요ㅎㅎ 항상 건강하고 맛있고 간편한 빵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우선 기본적으로는요.. 제품사에 따라 밀가루의 성격이 조금씩 차이가 날수 있고요, 수돗물의 PH수치(산도)에 따라서도 반죽의 농도에서 차이가 있다고 해요.. 또 투입된 씨앗류 탓도 있을수 있고요..^^ 속이 덜 익고 밀도가 높은것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는데요, 오븐의 온도가 충분치 못해 역량이 약할때 그리고 시간이 부족했을수도 있고요.. 다시 하시게 될때는 더나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 물론 저는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 제 근본적인 생각은요,, “베이킹을 하시는분의 입맛과 취향대로” 굽는게 옳은것 같아요~!!^^ 진짜 “건강한” 음식이라는건, 먹을때와 먹고 난 후에 “정신적인 충만감”을 줄때라 생각하니까요~🥰 친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요 ~~
독일에와서 젤 먼저 만든빵이며 새로산 오븐을 축하하는 빵이에요.정말 정말 맛있는빵이에요 .견과류를 좋아하는 제 가족에게는 아주 맞춤형 빵이고 호두가 들어가니 씹는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가지는 독일 밀가루로 만든 빵은 넘 맛있는거 같아요 .방콕에서 살때는 거의 호주 밀가루로 만들었는데 맛이 다른거 같아요 .빵이 완성되서 아래층 부부에게 반을 잘라주었더니 다음날 최고의 빵이라면서 레시피를 달라고 하더라고요.오늘 빵고모 인터넷 싸이트를 알려주면서 보여주었더니 좋아하네요 .다행히 재료가 독일어로 써있어서 --가끔씩은 독일어로 밑에 써있던것 같은데 없어서 - 비디오를 보면서 하라고 했네요.비트빵도 넘 좋아하더라고요.며칠전엔 빨리 먹으려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서 했는데 - 식초를 넣어도 넘 맛있었는데 -내일은 식초없이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예열한 오븐에 넣어 60분 구웠는데 터짐이 없네요 ㅠㅠ똑같은 영상이 있어 그 영상에는 예열된 오븐에 넣으라고 되어 있어 그 레시피 대로 예열했는데 영상 속 빵고모님께서는 터짐이 있으시고 내상도 좋았는데 제것은 터짐도 없고 꼬지로 찔러보니 야간 묻어나오는데 호일 덮어 이리저리 굴러가며 10분씩 구웠는데도 영 시원찮네요.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에서 예열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적지 않은 양의 발사믹식초가 들어가기 때문이예요. 보통은 발효를 잘 마친 반죽을 완벽하게 예열된 뜨거운 오븐에서 구워줄때 좋은 오븐스프링의 효과를 보잖아요?!! 하지만.. 식초가 들어가는 레시피는 보통 예열없이 바로 오븐에 넣어, “서서히” 뜨거워지는 열 속에서 서서히 반죽을 부풀게 만드는 효과를 준답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같은질문을 하셨던 분이 계셔서 제답글을 복사했어요..) 발효가 전혀없는 “떡”이 되었다면, 이 레시피에선 단 두가지.. 이스트의 건강상태 또는 준비과정의 손상 가능성, 그리고 오븐온도가 혹 너무 높지 안았을까 싶어요.. 사전 발효가 전혀 없이 굽기때문에,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오래도록 굽는사이에 발사믹식초가 이스트와 만나 빵의 볼륨을 만들어 주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이스트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거나, 오븐 열이 너무 강해서 빵의 표면을 초기에 갑옷처럼 단단하게 굳혀버리면, 속에서 부풀어 오르고 싶어도 그 벽을 뚫지 못하게 되거든요.. 기회가 되서 다시 하시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 🍀💕
이런 빵 너무 좋아요~~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 찍어 먹어도 되고 셀러드랑 빵을 먹어도 되서 빵에서 나는 산내는 문제 없을거 같아요~~ 거의 하루를 세이브~ 이건 꼭 한번 해 봐야겠어요~ 그런데 집식구 중에 이스트를 잘 소화 못하는 일원이 있어서, 만약 사우워도우로 만들려면 Vorteig에 Saueransatz를 통밀가루 몇 그람과 만들어 레스피에 사용하면 되나요? 사우워도우로 만들려면 레스피를 많이 변경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 에고.. 답글이 늦었어요… 이번 레시피의 포인트가 “발효시간이 없이” 굽는것이어서 특별히 발사믹식초와 이스트가 들어가는데요,, 이스트 대신에 꼬옥 Sauerteigansatz 를 사용하시려면, 굳이 이 레시피를 따르실 필요없이 제 다른 영상들에서 자주 소개해 드린 천연발효빵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샅아요.. STA를 넣은 반죽은 아무리 식초를 사용해도 이스트만큼의 빠른 효과가 나지 않거든요.. 만약 이 레시피의 재료들과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구우시려면,, 천연발효종은 100g, 그리고 발사믹식초는 생략하시고 모든 재료를 섞어서 30분 간격으로 접기를 서너번 반복하신 후에, 냉장실 (영상 5도 이상)에서 하룻밤을 발효시킨 후에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 참고로,, 천연발효종 계산은 사용하시는 밀가루양의 20% 정도를 계산해주시는게 일반적이예요..🥰
요즘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 빵을 못굽는데 간단해서 해봤어요 재료는 다 그대로 넣고 물만 추가로 부어가면서 빵고모님과 비슷하게 맞춰서 구웠어요. 맛이 견과류가 고소하고 발사믹 식초맛이 살짝 있는데 그게 오히려 더 맛있는것같아요. 평소에도 발사믹 식초랑 올리브오일 해서 찍어먹고 그래서 그러는지 처음에는 독일빵이 참 낯설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참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에서는 발효시간을 따로 주지 않았고, 예열은 해주었답니다. (아주 드물게 예열없는 빵굽기도 있는데 그럴때는 꼬옥 따로 말씀을 드리지요..) 그리고 물의 양은 딱히 중요하지 않아요. 물 한컵정도, 아님 물스프레이 여러번도 괜찮고요.. 중요한건 처음에 스팀효과를 주어 빵의 볼륨이 높아지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이지요. 만약 물의 양이 많았다면 빵굽기가 15~20분쯤 지났을때 남은 물을 제거해 주시면 되고요..
안녕하세요~ 스팰트밀의 통밀이나 일반밀의 통밀로 구울때는 빵이 빵빵히 부풀게 하고, 쫀쫀하고 퐁신한 식감의 중요요소인 글루텐이 생성이 되지만,, 오트가루엔 글루텐이 형성되는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만약 이 레시피를 100% 오트로 하신다면 아마도 “사각 떡(^^)” 모양이 나올거예요.. 물론 그 맛과 영양은 어디에도 손색이 없겠지만,, 일반적인 통밀빵의 식감과는 거리가 먼 결과를 얻으실거예요..🥰
왕~~ 고급진 견과류향이 식감이 넘치겠네요.먼저번 레시피 보고 잔뜩 있는 견과류 이렇게 만들어 클리어 해야겠어요.. 발사믹의 신박한 발상 최고네요!! 도전도전도전!!! 오늘 먼저 알러주신 아몬드대추야자 쿠키 만들어 친구들 모임갑니다~~ㅎㅎ 항상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안녕하세요~ 아~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보통 손으로 “따뜻해”라고 느끼는 물의 온도를 지금 다시 재어보니 37도정도 인거 같아요.. 발효과정이 전혀 없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없는 이 레시피로 “떡(ㅠㅠ)”이 구워지는 경우의 원인이라면,, 이스트의 건강여부와 오븐 열의 강도가 아닐까 싶어요.. 말씀처럼.. 혹시라도 물의 온도가 너무 높아 이스트가 충격(^^)을 받았거나, 아님 아예 처음부터 건강하지 못했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발사믹식초가 이스트의 활동을 극대화시켜 굽는 이 빵의 온도는 일반적인 식사빵 구울때에 비해 비교적 낮은편인데요, 혹시 열이 너무 강해서 빵의 표면을 빠르게 굳혀버리면 이스트의 활성화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게 되거든요… 다시 하시게 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음 좋겠네요 ~🍀
저도 바로 그런 문제가 있어서 댓글들을 보고 있었는데 딱 발견했네요. 작은 미니오븐이라서 겉표면이 빨리 굳어져서 이스트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이스트를 바꿔보고 온도를 조정해봐야겠어요. 성공 후 다시 올게요~ 그래도 빵고모님 덕에 남편과 이웃들까지 아주 잘 드셔주고 있어요~~ 늘 정감있는 매력적인 음성으로, 고마와요~~
안녕하세요 ~ 답글이 늦었네요.. 아이~~ 속상하셨겠어요 🥹🥹 우선,, 이 레시피는 보신것처럼.. 일반 깜빠뉴의 뽀송함과 가벼움과는 전혀 다른,, 살짝 묵직하고 콤팩트한 질감의 빵이 맞습니다. “유청”은 제가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유청의 성격에 대해서 다시한번 찾아봤는데요, 유청이 원인은 아닐것 같아요.. 유청을 제외한 사용하신 재료와 양이 같은데 “떡”처럼 구워졌다면, 발효과정을 전혀 없이 굽는 간단한 방법이어서,, 어떤 연유에서건 이스트의 역할이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건강한 이스트에 식초성분(발사믹)이 만나면서 초스피드의 발효효과를 주게 되는데요,, 만약 이스트가 충분히 건강하지 않으면 그 결과도 양호하기 어렵게 되겠지요.. 참 그리고,, 예열을 충분히 해 주셨을까요?? 만약 반죽을 오븐에넣을때 온도가 미약했을때도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 곡류 가득~히 그리고 저렴하지 않은 통밀로 정성스레 구우신후 떡이된 결과물이 얼마나 아까운지… 제가 그맘 셀수없이 경험해서 알지요~~ 건강한 재료니까, 때때로 진하게 토스트 하신 후에, 버터 바르시고 치즈나 햄 또는 훈제연어에 새싹 가득히 얹어서 오픈샌드위치로 드시면 근사하게 소비하실수 있어요~!! 다시 구우실때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bbanggomo 😭🤩😍🙆♀️ 폭풍눈물 쏟아낸후 고모품에 안겨 감동의 눈물 다시 쏟아 내고 있습니다 ㅎ 이렇게나 자세히, 그리고 꼼꼼하게 애정가득 담아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합니다 ㆍ 정말정말 감사올리고 , 그래도 토스트해서 크림치즈나 땅콩버터 발라 먹으면 넘 맛있답니다🤭 고모님 말씀처럼 담엔 야채가득 얹어 꼭 맛난 샌드위치로 즐거운 브런치 즐겨 보겠습니다😊 이번에 실패가 이스트라면 제꺼는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이고 살짝 오래되긴 했지만 냉장보관해서 다른 빵들 구울때는 밀가루에 바로 섞는거라 잘 부풀었는데 이 영상처럼 따뜻한물에 섞어서 조금 다른결과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ㆍ그리고 예열도 충분히, 온도도 정확했답니다^^ 그리고 항상 집에서 수제요거트를 만들기에 그때마다 나오는 유청물로 샌드위치용식빵 만들때 항상 사용해요ㆍ저는 물대신 유청물 들어간게 좋더라구요~😊 담엔 꼭 성공하고 글 남길게요ㆍ거듭 감사드립니다ㆍ고모님❤🧡💛💚💜💜 😊🥰😍🤗 🤩💖💕❤️💟❣️💗🌹🙆♀️
@@hskwon204 예.. 글루텐프리의 재료일땐 치아씨드가 절대 필수 인데요 (또는 차전자피가루 ) 이 레시피에서는 일반밀의 통밀에 충분히 글루텐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치아는 맛과 식감에만 관여하는거라서요^^ (참,, 이 레시피에서는 발사믹식초가 필수랍니다. 발효시간을 따로 두지 않기 때문에, 이스트의 활성화를 빠르게 촉진시키는 식초의 역할이 중요하거든요..)
안녕하세요 ~ 예.. 어디서든 어느제품사의 밀가루이던 조금씩 다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물의 성질도 공기중의 습도나 미생물도 차이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반죽을 하실때 레시피의 정량을 사용하셨는데도 차이가 난다면 필요한 재료의 양을 조금씩 가감하셔서 작업하시는게 보통이예요..^^ 대신 가감을 하실때 아주 조금씩 시도해 주시고, 다음번을 위해서 꼭 표기를 해서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아.. 답글이 늦었네요… 우리나라에선 생이스트를 커다란 덩이로 판매한다지요?! 그렇다면.. 작은 덩이로 나누어서 (전 20그램 정도로 나눌것 같아요..) 유산지로 싼 후, 알루미늄호일로 꽁꽁 싸서 (공기접촉을 방지)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되는데.. 대신에 드라이이스트를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을듯 해요. 생이스트와 드라이이스트로 구운 빵맛의 차이는 정말 정말 미미하거든요~^^
안녕하세요 ~ 예, 맞아요.. “통밀” 100%인데도 일반밀가루처럼 아주 곱게 빻은 제품들이 있어요..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통밀은 거친 굵은 입자를 볼수 있는 상태인데요 (전 거친상태의 통밀 사용해요..이유는..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기 때문에요^^) 여기도 ‘아주 드물게’ 가늘게 빻아진 제품도 있어요.. 사용하시는 제품이 곱게 갈아진것이라도 전혀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 🥰
절반 레시피로(근데 밥스레드 통밀썼는데 영상처럼 진 반죽이 안나와서 물 좀 더 첨가함) 스팀 기능 있는 작은 에프로 구워봤어요 정말 구수하고 취향저격 맛나는 빵이 됐어요~!❤❤감사합니다 고모님😊😊❤ 스팀 10분(100도 고정), 에프 30분(160~170도) 에프 30분(155분) 중간 케이크꼬챙이로 찔러보고 조절했어요😅
안녕하세요 ~ 발효가 전혀없는 “떡”이 되었다면, 이 레시피에선 단 두가지.. 이스트의 건강상태 또는 준비과정의 손상 가능성, 그리고 오븐온도가 혹 너무 높지 안았을까 싶어요.. 사전 발효가 전혀 없이 굽기때문에,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오래도록 굽는사이에 발사믹식초가 이스트와 만나 빵의 볼륨을 만들어 주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이스트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거나, 오븐 열이 너무 강해서 빵의 표면을 초기에 갑옷처럼 단단하게 굳혀버리면, 속에서 부풀어 오르고 싶어도 그 벽을 뚫지 못하게 되거든요.. 기회가 되서 다시 하시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