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님의 냥이사랑 정말 대단하세요.대장냥이 야채님이 만져주시면 가르릉 거리는 모습.언제나 야채님곁에 있으려고 하는거 보면서 아 ~이제 완전히 마음을 열었구나. 느꼈어요. 그동안 얼마나 외롭게 살았을까요? 이제 나가서 싸우지 말고 척이들이랑 야채님곁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감사합니다. 야채님.진경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집 마당에 오는 숫냥이와 동네 숫냥이들도 그렇게 싸우더니 중성화 시켜주니 덜 싸우더군요. 중성화 안했을때는 허구헌날 싸워서 상처가 아물 날이 없고 다리도 쩔뚝거리고 어떤 날은 목에 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큰 구멍이 뚫릴정도로 상처가 심하게 난 날도 있었는데 중성화 수술 한 뒤로 공격성이 확 떨어져 덜 덤비고 덜 싸우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아애 안싸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