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잡으러 이탈리아에서 왔습니다🚨 '간장게장&양념게장&꽃게탕' 🦀게요리 3종세트면 밥 한그릇 뚝딱🍚 l  

간장게장은 역시 살이 꽉차야 맛나죠,, 저는 전국농수산 간장게장 즐겨먹습니다.

저 직원분 지금 어디 계실지 모르지만 거기서도 이쁨 많이 받고 계실 듯

간장게장은 진짜 잘하는 집 가야 안 비리고 쫀득한데. 제작진에서 좋은 곳 데려가셨나보네. 걍 일반적인 게장집 갔다가 조금 비려서 술로 간신히 달래고 나왔는데..

여태 게스트중에 최고임

14:20 이 표정은 정말 찐이네요 눈으로 웃음

이 분들 수준있는 셰프들이어서 그런지 음식에 대한 평가가 공정하고 뭘 아시는 분들이네요.

간장게장 말하는거 너무 귀여움 ㅋㅋㅋ

이탈리아 TV 방송국에서 이탈리아 최고의 쉐프(물론 미슐랭 레벨이 되면 자신만의 철학의 차이이지 요리 솜씨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지만)와 간장게장의 본고장에 와서 며칠간 현지 식재료 등 다큐멘터리를 찍어갔던게 10년도 넘은 일이다. 물론 이탈리아를 가본 적도 없는 내가 어떻게 되고있는지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 이탈리아에서 간장게장 모티브의 요리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일부 매니아나 부호들이 먹는 미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간장게장이 저렴한 음식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것처럼 만들어내는 것은 또다른 얘기. 음식은 식재료나 간장 등의 주재료 못지않은 부재료의 풍미 등 다양한 변수 들이 들어맞아야 가능하다. 밀이야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듀럼 밀로 만든 마카로니를 최고로 쳐주는 것과 같은 원리.

It is raw marinated crab that was fermented after several showers of soy sauce. And it is a seafood product, one of the best products in Korea supported by the king's meal. It is originally eaten with rice. It may be unfamiliar to foreigners in Europe. These are Korean marinated crab dishes that were introduced on Korean television.

내 주관적 의견입니다 나름 전세께돌아다니며 맛있다는 음식 제법 먹어 봤지만 정말 대한민국 만큼 맛있고 풍부하고 다양한 음식이 존재하는 나라 없더이다

무한리핆집에서 왜 무한리필은 얘기안해주시는지 알쏭달쏭

사대주의 문화의 잔재 ㅜ 이태리에서는 한국인이 파스타나 이태리 전통음식 먹었다고 이태리어 잘한다고 등 절대 방송 나오지 않음. 아무도 신경 안 씀. 한국만 유난히 ㅜㅜ

외국인들은 보통 날 음식 먹기 어려워 하던데 대단하네

외국분들이 잘 드시네요. 전 오히려 게장이 왜 맛있는지 잘 모르겠던데.. 그냥 차갑고 물컹하고 짜고. 저도 다른 분들처럼 게딱지에 밥 채워넣고 막 맛있게 퍼먹고 싶은데ㅠㅠ 몇번 더 먹어보면 맛있어 질까요? ㅠㅠ

유툽에 만드는 법 나오는데...

흠 너무 작아요 큰거 드셨으면

여자분 영어 잘하네 그래 저정도는 돼야지 ㅋ

무한리필집인데.. 한번만 먹은것같은 불편함..

지덜 먹는다고 꽃게 수출 안하는거 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분들이 요리에 대해서 개방적인가봐요. 게장 살짝 비린 맛도 있는데 잘 드시네요

게맛있겠다...

언젠데 웬 마스크?

K 컬쳐 무비 팝 다 가져가도 좋은데 K 푸드는 그냥 좀 모른척 해주면 안될까

꽃게는 안된다..

아니 그래도 어느정도 먹는 방법은 알려주라 쫌.. 이것도 한식이 알려지는 건데 잘 알려줘야지.. 참; 게딱지를 밥도 없이 숟가락으로 퍼먹고 있다… 우리가 이탈리아가서 피자 젓가락으로 토핑 골라 먹는거랑 뭐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