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맛있어도 남편이 아니라면 맞춰야 좋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방송은 부부사이인데 이렇게 되면 이혜정씨 일방통행 입니다 남이봐서 밋있으면 아무소용없는거 아닌가요 부부는 맞추어 기는게 젤 현명한것 같습니다 남편분 저는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 부류중 한분입니다 법륜스님 영상을 보시면 답이나옵니다
@@nacl2181 저렇게 미워하고 욕한다는건 적응이 안된겁니다.ㅠ 상대방을 미워하고 원망하면 서로가 상처받고 고통스러울꺼에요 사랑해서 용서했다면 지나간 과거는 더이상 언급하면 안됩니다 당시 서로가 파탄난 상황에서 다시 시작한거라면 저렇게 살면 안돼요.ㅠ 누구를 미워하고 복수하려고 사는건 내영혼도 같이 죽이는거에요 고민환쌤도 애들때문에 다시 합치신거 같던데 혜정쌤이 못되게 안하시면 마음을 여실껍니다 그동안 많이 상처주고 복수하셨으니 이제는 내려놓고 두노인네 맘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자식들은 저렇게 싸우는 부모를 보면 평생 속상합니다.ㅠ 아니라면 서로 속편하게 살아야지 저건 누가봐도 아닙니다.ㅠ
고민환씨 채식 좋아한다고 걱정하는데 혈색도 좋고 마르지도 않고 건강해보이세요 본인이 속이 편하고 좋은걸 먹어야죠 몸이 안좋은데 해줘도 안먹는게 아닌데 왜 강요해요 사람마다 소.돼지.닭 같은 육류도 맞는게 틀리고 오히려 안좋은 사람 많아요 몸에 안맞는데 입에 맛있다고 고기 먹는데 건강 안좋은 사람도 봤어요 고민환씨 건강하신게 한눈에도 보이는데 본인 다이어트에 신경 쓰시죠 참 고집이 상당하시네요
남편 밥 엄청 챙기는 것 보면 그 나이에도 애정이 느껴진다. 그 연배인데. 싫어서라기보다 뭘 먹는지 별 관심이 없다.. 말도 길게 하기싫고.말도 잘 안하게 됨. 각방써고 그래도 서로 불편하지 않는 사이임. 사랑 받을려고 평생 저럴듯. 남편분 사모님께 사랑을 주세요. 저런것도 애증결핍에서 나오는 걸로보여짐. 아무리 요리사여도 저런 정성 아무나 못한다. 같은 여자로써 그 나이까징 왠지 짠하네.. 나이드니 반찬하는것도 귀찮아 두끼 중 하루 한끼는 외식함.. 남편이 반찬 안해준다고 짜증인데 내몸도 아픈데 개 무시해버림. 나이드니 젊을때 안 하던 신랑이 눈치보니 얄밉다가도 좀 짠함. 이젠 서로를 안쓰런 맘으로 보는듯. 노년에 모든걸 편안하게 받아드리고 편하게 긍정적으로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