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감동이예요 저도 아빠만 같은 이복 여동생이 있는데요 저는 아빠가 일찍낳았고 새로오신 엄마는 저와 12살차이 아빠와는 10살 차이 제 이복동생도 저와 12살 차이 아빠랑 새로오신 엄마랑 이복동생은 어색하지 않은 나이인데 제가 쌩뚱맞아 진것같아 방황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아내분 너무 생각이 깊고 아들의 입장? 엄마라고 처음 말해주었을때 우셨다고 하시니 참 따뜻하신분 인것 같아요 저는 그런 환경에서 정말 이기적으로 자랐고 지금도 세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어른아이같이 아이들에게 투정부리고 억울해하고 보답받고 싶어하는 못난 엄마거든요 눈물 훔치며 보았고 저도 남의자식 아니고 제 자식인데 과거의 어린나에게 갇혀 아이들을 대하면 안될것같은 마음이 드네요 걱정되서 화내시는거 이해는 합니다 저도 애들이 넘어져서 다치면 뛰지 않으면 다치지 않잖아 하면서 화내고 그랬었거든요 나는 걱정이지만 상대방은 모르더라구요 남편분 표현 이뿌게만 하시면 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최준용님 참 마음깊이 좋은 분입니다. 아드님에게도 사랑을 많이 주고(겉표현은 전혀 다름😢.^^) 아름님께도 참 깊은 사랑을 주는 분이지요. " 두분과 아드님도 원하는 것 다 이루어져라!!!~~~"하며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 참 좋습니다.
남편의 말투가 마누라 가슴 속에 병이 됩니다. 전화를 했으면 다정다감하게 말하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그것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상대방이나 주위에 같이 사는 가족들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는지 모릅니다. 집에서 둘이만 있으면 옆사람은 스트레스 받고, 나가셔서 남이 살아가는 방법과 말하는 말투 어울림 등을 보고 배우세요. 커피 한잔이라도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오손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