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ㄷ...모드리치는 메날두가 내려오는 시점에서 발롱을 가져간서고 사비랑 인혜는 메날두 최정점 시기에 전성기가 겹쳐버렸으니까여 ㅜㅜ 특히 사비에스타는 10년도 월드컵 우승을 통해 호날두보다 발롱 순위 높기도 했는데 아까비긴함...언론지에서 사비의 순위가 탑30 정도 선에서 꼽혔는데.메날두 대신 발롱을 다 가져갔으면 탑10 급에도 올랐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이건 가정이지만요 ㅎㅎ
@@user-gl5rt3ix9f @Mk h 사비는 근데 메이저대회 3연패때 12는 이니에스타가 독보적 에이스라 감안해 빼도, 08유로에선 적어도 투탑, 월드컵에선 거의 독보적인 스페인 최고핵심 활약상으로 우승시킨 선수임. 메시 없었음 더 평가가 내려가긴 할수 있어도, 이때 남긴 업적이 너무 화려해서 메시 존재유무를 떠나서 봐도 엄청 위로 쳐줄만함. 중원에서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마테우스 클럽커리어에 빅이어가 없어도 고평가받는 이유가 있죠
동시대는 아니지만 축구 전체 역사상 비견되는 펠마 , 서독-네덜란드 그시대 최고의 공격수와 커맨더였던 크루이프 베켄바워, 90-00을 관통하는 밀레니엄스타이자 라이벌이고 동료였던 호돈 지주, 그시절 레알의 듀오 디스테파노 푸스카스 , 현시대 최고의 라이벌 메호 까지 둘씩 엮이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리오넬 메시가 고평가 받을수밖에 없는이유는 모든걸 잘함. 지공상황에서도 라모스 페페 비디치 퍼디난드 등 내로라하는 센터백들을 가지고 놀았으며 슈팅궤적 넓은 시야와 축구센스로 만들어지는 플레이메이킹까지 그냥 축구력 하나만큼은 눈으로 보여지는거나 통계로 보나 역대원탑. 통산 솔로골 비중 퍼센트가 펠레 2배,마라도나3배급이라는거에서 그냥 미쳤음ㅋㅋ
펠레는 클럽 커리어가 남미라서 거리감 느껴지고 마라도나는 후반기 이미지가 아쉽고 호돈신은 롱런이 안 되었고 메시 호날두는 월드컵 타이틀이 결국 없을 확률이 높고 베켄바우어 지단 등은 포지션 상 주목도가 밀리고 개인적으로 펠 메 두명중 선호도로 1 2위로 하는게 맞는듯 메시가 월드컵을 만약 딴다면 닥 1위가 되지 않을까...
과거 선수들을 보고 배우고 또 스포츠에도 첨단기술이 들어오다보니 과거선수보다 현재선수들 기량이 더 좋은건 사실이라 시간에 따른 어느정도 보정을 하는게 맞는거 같긴함. 다만 그 보정을 해도 플레이자체가 모든 공격지표에서 장기간 원탑을 한 메시가 최고같음. 그 누구도 메시만큼 그시대에 오랜시간동안 모든 공격지표 최상단인 인물이 없음. 영국 팬투표니까 날두가 높게나옴 날두는 보통 5등정도로보죠
과거는 과거 시대상을 반영해야 하는 거지 오늘날의 잣대를 과거 시대에 들이대는 건 좀 무리죠 반대로 생각하면 전술과 기술 등의 발전이 없었던 시기에 역대급 실력을 보여줬던 선수들이 더 기량이 좋고 보정받아야 한다는 논리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누적 스탯의 비교는 가능해도 절대적 실력의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과거 선수보다 현재 선수들 기량이 더 좋은 건 '사실'이라고 보는 건 좀.. ㅋㅋ
@@user-zj1gi1wd4g 근데 그런 레알로써 만들어준게 스테파노인것도 있죠.실제로 푸스카스 헨토 코팡 등등 엄청난 선수들 있었지만 이시절 유일한 에이스로는 다들 스테파노꼽으니.... 스테파노 오기전부터 1강이라 말하기는 또 어려운게 바르사가 스테파노가 와서 레알에게 내주기 전까지 리그 3연패를 했던 기록도 있음.
@@personallover7213 그시절엔 남미나 유럽이나 지금처럼 차이나던 시절이 아닌 동시에 서로 왕류가 더 없었다고 함. 그런와중에 그 리그에서도 씹어먹고, 지금같이 많은 매체와 교류로 접하기 어려운 곳에서 다시 또 씹어먹었단건데 개인적으론 이게 한곳에서 지배자로 오래 군림한것 못지 않게 대단한 업적같네요
디애슬래틱 유료 칼럼 중에 원래는 디스테파노가 유럽 고트의 위치가 공고했었는데 베켄바워 크루이프가 감독으로까지 정점을 찍으면서 선수평가에서도 뒤로 밀려버렸다는 내용이 있는데 역대 발롱도르 위너 중 최고에게 줬던 슈퍼발롱도르도 크루이프 베켄바워 플라티니 제끼고 디스테파노가 받은 거 보면 맞말인듯
참 이런거 보면 역대 탑 10에 우리가 지금 생생히 보고 있는 두 선수가 들어가 있다는게 참... 고맙다 맨날 메시가 좋다 호날두가 좋다 이렇게 싸우지만 한 10년 좀 넘게 지나면 야 니네가 뭔 메날두로 싸우냐 ㅋㅋㅋㅋ 직접 봄? ㅋ 이럴꺼 같음 ㅋㅋㅋ 자랑스러울 것 같다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10년만 지나면 1.메시 2.펠레 3.마라도나 4.호날두 이렇게 될거다 펠레가 축구에서 상징성이 어마무시해서 1위 2위 자리는 엎치락뒤치락 하겠지만 메시가 은퇴하기전에 월드컵 우승만 하면 그냥 축구=메시로 각인시킬 수 있음 그땐 펠레도 메시가 자기를 넘었다는걸 인정하겠지
지단>디스테파노에 지단 푸스카스가 있는데 플라티니가 없네ㅋㅋ당대 순수기량으로 마라도나랑 비비는 유일한 공미였고 메이저 트로피를 치더라도 지단은 98월드컵 00유로 다 멤버가 막강했고(경기력으로봐도 결승전 임팩트는 강했고 에이스는 맞지만 캐리의 느낌은 아니였음) 플라티니는 마라도나처럼 진짜 거의 별볼일없는 스쿼드 혼자 하드캐리해서 유로우승했음. 프랑스 메이저 초대우승이기도 했고. 플라티니처럼 빌드업리더부터 득점까지 다 혼자한 공미가 축구사상 있었나 싶음. 당시 지단의 라이벌은 토티였고 플라티니의 라이벌은 지쿠 마라도나 였다고 생각해보면 메이저 우승 난이도도 유추해볼수있음. 당장 지단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에 플라티니가 프랑스풋볼 주관 프랑스 역대 최고선수 1위였고 시대가 지나면서 지단의 감독으로써 위상이 높아지고 플라티니는 비리 터지면서 잊혀져간게 없잖아 있는듯. 그리고 실력적인 측면으로만 보면 올타임넘버원은 메시임 축구라는 상징성으로봐선 펠레가 맞지만
걍 2~30년 뒤면 1위 메시, 2위 호날두임 그쯤되면 이제 과거미화 들어가서 메시는 골키퍼 한테 공받으면 혼자 다 재끼고 골, 호날두는 박스안에서 공만잡으면 골 이런식으로 평가 받을듯 거기다가 발롱도르도 다른애들 최대 2~3개인데 지네끼리 5,6개? 그냥 1등 메시 2등 호날두임 미래에는
걱정마 애들아 호날두 메시는 은퇴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존나 높게 평가 받을거야 ㅋㅋㅋ 쟤네 둘이 전성기때 발롱 10년넘게 발롱 양분하고 맨날 해트트릭 쳐박고 챔스에서 말도안되는 기록 세우고 리그 양햑하고 다니니까 사람들 눈이 높아져서 당연한건줄 아는거지.. 그래서 나이때매 폼 좀 떨어지고 기량저하되는거 가지고 어떻게든 깔려고 덤벼들고..은퇴할때 돼서 월클인게 어떻게 욕먹을 일이냐.. 지금 미디어에서 메시 호날두를 향한 사람들의 기준치가 얼마나 높은지 볼수있지..후세대에 갈수록 뼈저리게 느낄거다.. 아 호날두 메시가 미친놈들이였구나.. 그런 선수들을 볼수 있디는게 정말 큰 영광이였구나.. 하면서 그니까 작작좀 까고 격려하고 응원해주자 좀
이미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한이상 메호빗이 적어도 펠마랑 동급이라는데는 동의할것이다. 하지만 월드컵을 딴다면 무조건 독보적인 위치로 갈것이다. 이 이유는 만약 메시의 국적이 트리니다드 토바고나 조지웨아의 라이베이라 같은 월드컵에 나갈수도 없고 나간다해도 광탈 예약인 나라라면 이미 올타임 넘버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결코 약한팀이 아니다. 메시없이도 이미 우승 2회나 한 팀이고 78, 86 멤버랑 지금 멤버의 무게감을 비교하면 결코 뒤지지 않는다. 아르헨티나는 78 우승부터 지금까지 마라도나 약물파문 94 월드컵과 국가부도로 친선경기를 못치르던 02 월드컵을. 제외하면 무조건 8강이상이었다.
댓글 폭발하겟는데 ㅋㅋㅋ 곧 콜로세움 오픈할듯 ㅋㅋ 근데 호돈신은 진짜 신기한 스타일이엇음. 스피드가 빠른데 피지컬이 빠지는 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측면만 파는 드리블러도 아니었음. 개인기와 온더볼은 말하면 입아프고... 역습시 센터백 사이를 스피드와 피지컬로 뚫어버리는 진짜 유니크한 스타일. 저게 왜 수비가 뚫리지? 하게 만들었던 선수
이스타 즐겨보는 구독자지만 이 영상은 많이 아쉽네.. 너무 커리어적인 측면에만 몰두해서 선수들이 보여준 능력에 관한 얘기는 거의 안나오고 트로피에 기반한 평가가 너무 많다고 생각함 크루이프의 경우도 월드컵이 없어서 아쉽다고 평가하기엔 너무 예외적인 케이스 아닌가 86마라도나 다음으로 평가받는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이 사람은 트로피가 없어도 월드컵이 아쉽네따위의 소리는 나오지 않음 마라도나의 같은 경우도 물론 커리어 말미에 약물 스캔들은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전성기땐 약물을 쓴 적이 없음 순수 본인의 재능으로 이루어낸거지 사람 마라도나는 말도 많고 욕도 많이 먹지만 선수 마라도나를 평가하는데 약물로 인해 저평가를 받아야한다?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이 있긴함? 순수 기량으로는 역대 1위라는 평가가 오히려 많으면 많지 말도 안되는 억지임
호돈 통산 챔스 골기록이 날두 한시즌 챔스 최다골보다 아래임.. 빅리그 득점왕도 단 2회 호돈팬 분들이 호돈 최전성기를 인테르 아니면 바르샤 96 97 시즌을 말하는데 임팩트는 ㅇㅈ 하지만 리그우승은 인테르 , 바르샤 소속일때 둘다 못해봄 심지어 바르샤는 호돈 나가고 다음 다다음시즌 우승;; 결국 레알 소속일때 리그우승 딱 1번 해본거임. 챔스우승은 당연히 없고 결국 어린시절 임팩트랑 월드컵 때문에 역대급으로 평가되고 있는건데 저기 나열된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기록이 너무 초라하니까 6위라는 평가가 고평가라고 하는게 충분히 납득할만하지....
칼춤 한번 춰보자 ㅎ 2000년대 중반. 그리고 그 이후 부터 축구를 본 사람으로서 과거의6 0~80년대 선수들이 그 후의 선수들보다 월등하다는 생각이 잘 안들긴함 필립 람도 독일 축구의 중심인 사람이고 /지단의 커리어와 위상,플레이 만큼이나 사비 인혜도 고평가 받아야하고/ 카시야스의 상징성도 어마무시하고/ 라모스 커리어? 사실 아무도 못따라감 그렇다고 라모스가 영향력이 없능 선스도 아니었고. / 내가 본 알베스와 마르셀로의 스킬은 월드베스트였고 / 등등 2000년대 이후의 선수들이 더 많이 언급되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2023년 2월 기준으로 최근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함과 더불어 메시가 개인스탯 면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기에 Goat 1위는 메시라고 봄. 그리고 호날두는 맨유로 돌아와서는 팀 성적과 상관없이 베테랑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면모를 보여줬더라면 3위 유지할 수 있었을텐데… 이제는 5위 정도가 적합하지싶다. 단순히 커리어와 스탯 이외의 영향력 면에서 함께 거론된 나머지 9명에 비해 상당히 부정적이고 퇴물 중의 퇴물스러운 폼을 보여줘버림.
@@user-tr6og2rx3n 음… 비유를 하자면, 1학기 중간고사,기말고사 그리고 2학기 중간고사까지는 올백 맞았는데, 2학기 기말고사를 말아먹으면 전체 평균이 떨어지면서 등수가 내려가는거랑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은퇴하고도 남은 나이건 아니건 어쨌든 은퇴를 안한 탓에 커리어가 현재진행형이고, 스탯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반영사항이 있다보니 결국 호날두는 이대로면 점점 순위가 내려갈 수 밖에 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