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없음. 하인케스 이후로 뮌헨 자리가 꽤 많이 바뀌었는데, 네임드와 상관없이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는 팀을 만들어 낸 것이 한지 플릭인게 팩트임. 코바치가 나가고 나서 이렇게 까지 팀을 심폐소생한 것도 칭찬받아 마땅한데, 리더십 인정받아서 정식감독으로 승격하고 한 시즌에 트로피를 6개를 끌어다 줬는데 시잇팔 그걸,,, 이적시장 의견 달랐던 것도 초반 기싸움 정도면 인정하겠는데 시이발 어느정도 성과를 냈으면 후딱 꼬리 내리고 싸바싸바 해야지 브라쪼 개 시잇팔럼 진짜로.. 나는 개인적으로 FM할때 뮌헨 부임하면 풋볼 디렉터로 있는 브라쪼 씹새끼부터 해고시킴 ㅇㅇ
@@가12-z9t 오늘 마인츠전 안보고 댓글 쓰신듯 그냥 노이어는 하향세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발 좀 선수 이름값에 판단하시지 마시길 노이어가 뭔헨 구단이 아닌 타 독일 구단에 주전으로 뛰었다면 커리어 최악이었어라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나이도 많고 부상도 많아서 그냥 노쇠화가 확연이 보이네요
브라쪼의 만행 정리 1.1819 언저리 오도이 사가(이건 브라쪼만의 잘못은 아니긴 합니다) 2.작년 사네 사가->결국 질질 끌다가 십자인대 부상->헌재까지 최악의 영입 3. 트레블 이후 이적시장 ->플릭 감독은 트레블 후 이탈한 페리시치 티아고 쿠티뉴를 대체하기 위하여 페리시치 베르너 등의 영입을 요청->결국 영입한 선수는 로카 사르 추포모팅 더글라스 코스타->이중에 그나마 잘하는 선수는 추포모팅/임대로 데려온 플릭 픽 티아고 단타스도 완전영입X 4.우파메카노 사가->바이아웃 지불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음.다만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될 만한 수준 5.보아텡 재계약->나이/주급 고려하면 안잡는건 이해가 되는 결정. 그런데 꼭 그 인터뷰를 챔스 8강 전에 했어야 하는지... 6.뉘벨 사가->노이어와의 협의 없이 지멋대로 출전시간을 약속함/노이어는 이 소식을 듣고 재계약을 망설였다고 하네요. 7.브로조비치 사가->이적이 성사될 수도 있었지만 '브로조비치 바이언 클라스 아니다'라는 희대의 망언 남발->결국 지가 데려온건 로카;; 진짜 토악질나오는인간....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한테 직접 물어본 결과 플릭 이탈은 99%확정이고 후임자는 나겔스만이라고 합니다. 라이프치히 역시 어느정도 (15~20m의) 위약금을 지불하면 보내준다는 입장이구요. 나겔스만은 아버지 따라 바이언 팬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축구 클럽에서 감독과 풋볼 디렉터의 관계가 쉬운 건 아님. 둘 사이의 업무 경계가 잘 정리되거나 (근데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아니면 둘 사이의 위아래가 확실히 정립되어있거나 (예를 들어 둘이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둘 다 사람 자체가 좋거나... 뭐 이런 게 전제되어야 무리없이 운영될 수 있는 시스템임. 그런 점에도 불구하고 지금 뮌헨에서는 역시나 살리하미지치(닉넴 브라쪼)라는 인간의 양아치 기질이 문제를 악화시키는 건 확실한 거 같음. 이 인간이 한두해 전에 첼시에 접근해서 오도이 빼가려고 노근본 양아치 짓 해대는 거 보고, 아니 뮌헨이 언제 저런 쌍팔년도식 촌스런 무개념 구단이 됐나 싶어 깜짝 놀랐는데, 이 영상을 보니 뮌헨이 아니라 살리하미지치라는 개인의 인성 문제였던 거 같기도 함. 풀백으로 뛰던 선수 시절에도 딱히 특출난 건 없고 플레이 스타일이 좀 얍삽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적거부 문제는 토트넘(베일)도 그렇고 말이 많은듯.회네스는 전에 사법처리도 되었던 인간으로 아는데 설치네 ㅋ 전통있는 구단들이 한번씩 제대로 망가져야 변화가 있는데 바이에른도 그런느낌. 칸이 실권 쥐면 좀 바뀌려나... 근본적으로 바이에른은 시스템 그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브라쪼가 믿는 게 회네스이고 즉 회네스 라인. 그럼 회네스를 불명예은퇴시키고 노망난 노인네에게 개 모욕을 줘야 아마 바이에른은 정신차릴듯. 노망난 늙은이들은 안면몰수한 참교육만이 정답. 유럽의 젊은 층이 축구를 멀리하는것에는 지 먹고 살기도 어려울 뿐더러저런 늙은이들 꼴 보기 싫은 것도 한 몫 할듯.
표면적으로 플릭과 브라쪼의 불화가 원인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회장인 루메네게와 e.v 수장인 울리 회네스 파워 게임임. 뮌헨은 회네스 개인 소유의 클럽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절대 권력자고 루메네게는 회네스가 허가한 일만 진행할수 있는 사실상 바지 회장이나 다름 없음. 펩이 뮌헨에서 떠난것도 회네스와 e.v들 때문이고 그 당시 시즌중에 맨시티 부임 발표한것도 그 영향임. 회네스와 e.v들은 자신들 왜에 누군가의 영향력이 커지고 위대해 지는걸 극도로 경계함. 그들은 뮌헨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누가봐도 권력을 탐하는 탐욕적인 집단임. e.v들이 상식적으로 행동 했으면 뭔헨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큰 성공했을게 확실함.
@@그만하자이제제발 뭔 ㅋㅋㅋ 볼파르트는 당시에 잘못한 거 하나 없이 잘만 했고 펩이 개지랄햤으니 그 건에선 당연히 회네스가 볼파르트 손 들 수 밖에 없었음. 하인케스 때도 같이 일했고 볼파르트는 상식적으로 축구구단이 품을 수 없을 정도의 화타임. 볼파르트가 지금 티아고 출전 시키면 안된다고 강조해도 출전시켜서 바로 부상 끊게 만든 게 누구? 의료체계고 자시고 볼파르트는 모드리치 르브론 제임스 조던 볼트 등이 개인적으로 치료 받으러 독일까지 올 정도로 권위있는 사람이었음. 그런 사람을 내쫓은 건 펩의 잘못이 제일 컸고 회네스가 펩의 반대편에 있었다는 건 개소리임 걍. 뮌헨 보드진은 펩한테 해줄만큼 다 해줬음. 개짠돌이 자린고비 새끼들이 펩이 원하는 대로 몇천억을 질러줬는데 뭘 더 해야함? 회네스가 지지 안했으면 펩은 뮌헨이 라리가 3대장한테 쳐맞고 있을 때 진작에 잘렸음.
@@user-gc8yy9yc1n 애초에 훈련장에 의료진이 없다는거 부터가 비상식적이고 선수가 다치면 직접 운전해서 볼파르트 개인 병원까지 가야서 치료 받아야됨. 그리고 그 당시 뮌헨 부상자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름? 매달 선수들 부상 당해서 베스트 일레븐이 돌아간적이 없는데 감독이 팀 닥터와 의료 시스템 신뢰 못하는게 당연하지.
진짜 웃긴게 뭐냐면 한지플릭은 누구마냥 고집불통이지 않아서 아무리 브라쪼하고 싸워도 브라쪼가 영입한 선수가 잘하면 그 선수를 적극 기용했을 사람임 근데 봐라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영입한 친구들중에 겨우겨우 자기 밥그릇 숟가락으로 떠먹는 추포모팅 말고 '쓸만한 선수'가 아니라 '쓸수있는 선수'가 누가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ㅣ발 어떻게 유스에서 올라온 무시알라보다 못하는게 말이 되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꺼면 그냥 린가드나 영입하지 그랬냐 브라쪼야
뮌헨 로벤이 "유로파갈바엔 자살하는게 낫다"고하던시절로 돌아가봐야지 사실상 레바뮌이란것도 하인케스가 트레블 - 펩이 그냥저냥 리그에선 현상유지 - 플릭이 다시 트레블 이런 식으로 최정점에 있는건데 트레블감독을 이렇게 취급하네. ㄹㅇ 독이든 성배는 레알 첼시 이런 팀이 아니라 뮌헨임. 어르신들이 훈수 좆나게 두는 팀 ㅋㅋㅋ
뮌헨은 보아하니 쇠락의 길을 걷겠구만... 그나마 지금은 레비가 건재하니까 1~2년은 더해먹을지 몰라도 내부가 파벌싸움으로 썩고있고 세대교체 진행중인데 몇명 확실한 애들 제외하면 죄다 실패중인데.. 루메니게는 도대체 뭐하고있는거냐 ㅋㅋㅋ 그렇게 클럽내 힘이 떨어지나 아니면 브라쪼 지지층이 그만큼 두터운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