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버린 노을 흥건히 젖어 깊고 깊은 바다에 잠기는 밤 하루해가 두고 간 쪽빛 그리움 어둠에 묻고 낮과 밤 여생餘生토록 품을 하늘빛 휘어지는 새벽 애써 꾸미신 이 영상“금곡리~웅담리~적성까지/마지리/구읍리”에 고마움 가득 담아 박수와 좋아요 모두로 응원합니다 편히 주무시고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오.
금곡리 ㆍ웅담리 ㆍ적성 ㆍ설마천 ㆍㆍ정말 새로운 지역을 알게 되었습니다ㆍ 지역에 따라서 똑 같은 이름도 많은 것 같아요 항상 길 위의 여행은 자신만 누릴 수 있는 자유와 독립의 공간을 흠뻑 누릴수 있는 쓰릴 있는 경험 입니다ㆍ거기다 스토리가 다른 새로운 곳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마주침도 설레일 것 같습니다ㆍ 미국에 가면 버스 같은 캠핑카로 대륙 여행하는 노부부들 많이 봅니다ㆍ노후를 여행 하면서 너무 즐겁게 살아요 ㆍㆍ이 영상 보면 자꾸 그런 그림 들이 생각 납니다ㆍ 감성 가득한 음아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ㆍ새봄 향기 가득 누리십시요 감사합니다ㆍ
제가 찍는 영상의 코스는 처음 가보는 곳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설레임이 무척 큽니다. 그곳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어떻게들 살고 있을까? 등등...... 네이버 로드뷰를 통해 미리 코스를 만들고 익히고 나중에 같은 모습을 보면 그래! 여기야~ 하면서 미소를 짓습니다. 다시 해외여행 간다면 미국 서부지역을 코치투어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런저런 영상을 보면 노부부들이 유유자적하게 여행하는 모습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수가 없습니다. 벌써 3월 중순인데 섬진강에는 산수유와 매화가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네요.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아련한 군생활 추억의 낮익은 길이네요~ 파평산 아래 웅담리(곰시) 1982년 제대 당시에는 2차선 비포장길이 조금 확장된 곳과 포장된것 빼고는 90%이상 똑같네요~ 웅담리 에서 식현리 4거리 가기전 우측 늘노리 천변에 삼천교육대도 있었죠 언제나 머리 한켠에 그리웠던 약 반세기전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당시 힘들었던 군생활을 떠올리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