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님께 미안하지만 제 생각엔 점을 보러간다는건 그만큼 본인의 마음이 피폐해진 상황이라고생각드네요..그런 상황에서 누군가와 이야기함으로써 본인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위안을 얻는건 아닐까요 유튜브에서도 많이 볼수있듯이 점괘가 맞지않고 오히려 그것으로인해 많은돈을 날리는 경우도있겠지요 제생각엔 우리가힘들때 정신과 심리상담처럼 우리 고유의 신앙인 무속은 그냥 어려운상태인 사람과 언니처럼 엄마처럼 상담으로만 끝내는게 좋을듯합니다 굿이 굿을해야된다고하는건 개인적인 생각으로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