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락포쌤 기타'에 가시면 파트별로 찾아서 볼 수 있습니다. 카페주소 : naver.me/FVcR1Bjg #기타독학,#애드립독학,#오부리독학,#기타기초,#메이저스케일,#스케일,#통기타배우기,#기타교실,#통기타독학,#기타강의,#통기타강의,#아르페지오,#스트로크,#코드,#펜타토닉,#펜타토닉스케일,#주법,#리듬,#악보보는법,#기타배우기,#칠순잔치,#행사의달인,#행사의신,#출장밴드,#악기대여,#각종행사,#오부리밴드,
오늘의 결론 6번줄만 외우면 1번줄은 6번줄과 동일하다. 따라서 1타쌍피 1+1 으로 6줄 중에 2줄을 외운셈이 된다. 그리고 6번줄과 4번줄은 2플랫 위의 위치와 계이름이 동일하다 (실제로는 옥타브 차이) 따라서 6번줄만 외우면 6, 4, 1번줄을 외운것이 된다. 마찬가지로 5번줄을 외우면 3번줄이 2플랫위의 계명과 동일하다 여기까지만 외워도 2번줄을 제외한 1,3,4,5,6번줄을 다 외운것이 된다. 여기서 하이포지션 형태로 F를 잡으면 6번줄에 해당하는 부분이 그 코드의 근음이 된다. 예를들어 6번줄에 솔이 있으면 G코드 라가 있으면 A코드 마찬가지로 Bb형태로 하이코드를 잡으면 5번줄에 해당하는 위치가 그 코드의 근음이 된다. 예를들어 5번줄에 도가 있으면 C코드 레가 있으면 D코드 더나아가서 F형 코드는 Fm와 동일하게 근음의 위치가 같다. 마찬가지로 F7이나 Fm7도 근음의 위치는 동일하다. 따라서 각 코드의 6번줄에 해당하는 위치가 그 코드의 근음이다. 또 Bb형의 코드도 Bbm와 근음의 위치가 5번줄에 위치하고 또 Bb7과 Bbm7도 근음의 위치가 5번줄에 있다. 따라서 6번줄과 5번줄 계명만 외우면 그 줄에 해당하는 코드를 자동으로 계산 해낼수 있다가 됩니다. 이제 남은것은 2번 줄이네요. 이건 참.... 4번줄을 완전히 외웠다치고 3플랫 위에 해당하는 위치와 계이름이 등일하다로 외우면 되겠네요. 그래서 6번줄을 외운상태에서 2번줄을 외우려면 2줄위인 4번줄의 2플랫을 거쳐 2줄 위인 2번줄에 3플랫을 더하면 계이름을 찾을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6번줄을 외우는 요령 미는 무조건 외워야 하고 파까지는 계산 할필요도 없이 알게됨 그다음 솔부터는 점을 기준으로 보면 됨. 점은 3플랫, 5플랫, 7플랫, 9플랫, 12플랫 이렇게 되어 있음 그 이상은 옥타브여서 동일하게+12플랫을 하면 됨 따라서 솔, 라, 시에 각각 점이 있고 그다음 도와 레는 점을 비켜서 점사이에 있음. 그리고 점이 2개 있는 위치는 옥타브로 다시 미가 됨. 따라서 6번줄을 레는 12플랫 위에서 2플랫 내려온 위치라고 외워도 됨. 따라서 점따라 솔,라,시, 하고 점을 비껴서 도, 레 마지막으로 점 2개 위치의 미 이렇게 됨. 여기까지는 조금만 노력하면 6번줄 다 외우게 됨. 아참 12플랫 위는 이하동문. 외운김에 1번줄도 동일한 위치이니 복습하기 좋음. 결론 6번줄을 외우면 1번줄도 외운것이 된다. 그리고 12플랫 위는 지금까지 외운거 반복하면 된다. 이상입니다.
가장 바라는 바는요................ 악보 안보고 맘데로 칠수있는 방법인데요 무식하게 걍 코드모양만 외운사람은 그게 안된다고 하더군요. 즉 노래 따라 C - G -F - A...뭐 이런식으로 악보 보면 칠수있는데 , 악보없으면 꼼짝 못하는경우죠. 절대음이라고들 하는던데...안그런 사람은 그렇게 못치나요?
네 악보없이 연주하는 부분에 대해선 사람들마다 견해차가 있을수 있는 질문인데요. . 일반적으로 코드라는게 그 진행 순서가 있어서 보통의 노래들은 어느 정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비슷하게 작곡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유추해 가면서 연주가 가능하게 되는건데요... 그런데 그 규칙이란게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게 아니라서 악보없이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연주가 될 뿐이지 완벽하게 될 수는 없을 겁니다 결국 악보없이 완벽한 연주가 가능하려면 외우는 것 말고는 방법은 없겠죠? ..ㅠ 그렇다고 낙담하지는 마세요 다양한 노래들을 연주하다 보면 일정한 규칙들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때가 오게 될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나이 70 다돼서 수십년만에 기타공부 다시하니 너무 힘들지만, 락포샘 강의보면서 나름대로 의욕을 느낍니다. 솔직히 70년대 저희 대학다닐때 누가 기타를 제대로 배웠나요? 당시 통기타가 대유행했지만 그냥 코드 몇개만 외워도 들로 산으로 마냥 기타치며 노래하며 마냥 즐거웠죠. 이제 나이들어 밴드활동도 하고싶고..해서 기타를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이꿈이 실현될지 모르지만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락포샘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님 강의 듣고 지금 깨달은 점이 하나 있어요. 항상 의문이 들었던게 왜 2번줄이 중간에 끼어 있을 때 즉, 4번줄에서 2번줄로 같은 음을 찾을 때라든지 3번줄에서 1번줄로 같은음을 찾을 때는 왜 3칸우측 2칸 밑인가? 하는 점이죠. 키타줄 6번부터 개방현 EADGBE 음을 보면 6번, 5번 4번 3번까지는 5도인데 3번과 2번은 4도이네요. 그리고 2번과 1번은 다시 5도이구요. 즉, 3번줄 솔(G)과 2번줄 시(B)는 음의 간격이 다른 줄과 달리 반음 적게 만들어져 있어서 반음만큼 더 올려서 짚어줘야 하는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요?
@@han-jwoo 사실 제가 쓴 글의 5도, 4도 뜻은 화성학에 나오는 장3도, 단3도 같은 개념이 아니고 그냥 제 나름대로 정한 간격을 의미합니다. 이게 맞는 개념이 아니더라도 이해는 하실 수 있을거예요. 도와 레의 간격은 화성학에서는 장3도라고 하지만 저는 이것의 간격을 온음이고 2도 간격으로 표현합니다. 미파는 반음이므로 1도 간격으로 보고요. 그래서 EADGBE 의 각 간격을 보면 E~A 는 5, A~D는 5, D~G는 5, G~B는 4, B~E는 5 의 간격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저는 음악을 정석으로 배운 사람이 아니라서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부연 설명 하자면, E(미) ~ A(라)는 '미파솔라'로 미파는 1, 파솔은 2, 솔라는 2의 간격이 있으므로 이것을 더하면 5가 되고 2번줄과 1번줄을 설명하자면 B(시)~E(미)는 '시도레미'로 시도는 1, 도레는 2, 레미는 2 역시 더하면 5입니다. 그런데 3번줄과 2번줄의 간격은 G(솔)~B(시) 이고 '솔라시'가 됩니다. 솔라는 2, 라시는 2 즉 더하면 4입니다. 그래서 다른 줄과의 간격을 놓고 보면 반음이 작습니다.
이렇게 쉽게 가르치는 선생님은 처음 입니다. 이제부터 선생님은 제 스승님으로 모시며 나도 기타를 배워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사실 어제 까지 고려하다 결론은 포기로 생각 했는데 선생님때문에 다시 해 보고 싶다는 쪽으로 기울어져 기타는 없지만 강의로 이론을 배워 가다 보노라면 점점 가까이 한 발 짝씩 다가서는 저를 발견 하겠지요. 저는 육학년이고 인내심이 부족하고 성질이 급하여 작심3일이 랍니다. 왼손가락은 사고로 중지는 없고 검지는 봉합 후 70%기능만 하므로 왼손과 오른손 포지션이 맞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기타줄만 거꾸로 (역순으로)바뀐다고 문제 해결이 될것 같지는 않을것 같은데 아마도 기타 자체를 왼손잡이 기타로 구입 해야 겠지요?... 그리고 하나 더 드릴 질문은 손가락 끝이 통통하게 살이 있어야 기타 지판을 누를 때 이상적인 것 일 텬데... 저는 납작하게 생겨 잘 눌러 지지 않을듯 생각이 들어 각정입니다. 저는 배워서 부루스 밎 째즈를 연주 하머 남은 인생을 스스로 위안 삼으며 만족한 삶을 살고 싶은데 바람데로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