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leo1623 그때 사정이라기 보다는 윤기가 엎드려서 울때의 콘서트는 얘들이 막뜨면서 콘서트장을 점점 넓혀갈때라 부모님이 오셔서 그걸 보시니 많은감정이 들었을거예요..아무래도 힘들었던 시절부터 다 봐오셨으니까..그중에 윤기는 하도 어렸을때부터 너무 많은 알바도 하며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 아이인지라 부모님을 발견하고 알수없는 감정들이 다 복받쳐서 울었지 않았을까 싶네요..ㅜ
석진오빠가 "올해 초에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그래서 저희끼리 해체를 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이 말한뒤에 아미분들 안된다고 소리지르시는거 듣고 진짜 계속 울었어요..그리고, 윤기오빠 엎드려서 귀까지 빨개지면서 우는거..어떤 감정일지 상상도 못하겠지만 언제나 담담했던 윤기오빠가 저기서 저렇게 우니깐..아니..너무 귀여운데 너무 슬퍼..😥 차라리 표현해줘서 더 고마워요ㅠ
진짜 고2 남자 아미인데 진짜 방탄 형아들 진짜 고맙다고만 진심으로 말하고 싶네요. 외로울떼, 노력했는데 성적이 잘 안나올때, 자존감 낮을때. 방탄님들 노력과 음악이 저의 원동력이 됐어요. 진짜 눈물이 쏟아질떼, 행복할떼 it was all bts for me (i cant write korean rlly well as i grew up in nz pls understand)
방탄 데뷔때부터 아미였던분들은 눈물 펑펑흘리셨을꺼에요...이 과정을 같이 겪고 봐왔으니까...방탄 싫어할래야 싫어할수없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ㅠㅠ방탄은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인것같아요..방탄이 아니였다면 꿈도 희망도 없는 부정적인 아이였을텐데 마음잡게 도와준 밝은 방탄에게 많이 고마워요...💜
정국이 어릴때 저 몰카 맘이 아파서 못보겠어...정직하고 완벽주의 꾹이, 어리니까 맘놓고 말하지도 못하고 속앓이 잔뜩했을 어린 꾹이. 심지어 어른 매니져한테 혼나고...ㅠ.ㅠ 얼마나 힘들었을지...저런 장난 떼찌!떼찌! 다시는 하지마ㅠ 호석이 울때 나는 그냥 우리집은 홍수였다...아가들 보라해~♡ 너네는 그냥 최고야♡ 캡짱!캡짱!
지금은 탈덕했지만 방탄 데뷔 초부터 쭉 좋아해오던 아이돌이기에 이런 영상 보면 너무 슬프네요.. 데뷔초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았기에 지금 성공해서 잘 지내고있는 모습 보니까 눈물나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둘 셋 가사에서 앞으로 좋은날이 훨씬 많았으면 한다는 가사가 있었는데 정말 좋은날이 훨씬 많아졌네요
처음에 정국이 진짜 서러웠겠다 한명한테만 쓴소리 들어도 서글픈데 몇명한테 혼나고 한명도 편 안들어주고 그 잠깐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두번째 호석이 진짜 오열해 어떡해 진짜 얼마나 가족이랑 떨어져 있었으면 진짜 저렇게 눈물이나지 처음에 계속 안울려고 웃으려고 노력하다가 터지는거 진짜 너무 눈물난다 와...호석이 우는거보니까 진짜 눈물난다 호석이는 행복하기만 하자 세번째 영상은 진짜 보면서 진짜 눈물버튼이죠 진짜 멤버들 다 울어서 진짜 첨에봤을때 20분동안 진짜 폰잡고 울었던것 같은데 호석이 너무 서럽게 울고 석진님도 맏형이라고 눈물 잘 안보여줬는데 석진님도 저렇게 눈물찬 목소리가 진짜 너무 슬프고 정국이 울고 지민이 울고 태형이 우는 저 장면은진짜 너무 눈물나서 미칠것같음 진짜 얘네는 진심이야 진짜 방탄소년단 진짜 평생 사랑할래 아미한테 항상 이렇게 진심으로 대해줘서 미워할수가 없음 진짜 어쩌지
진짜.. 이거 보면서 찔찔 짜면서 봤는데.. 난 왜 호석이가 울면 울음이 나올까요?.. 이정도로 성공 할 줄은 몰랐어요 방탄소년단이란 존재를 제가 2014년도에 알고 2016년도 쯤에 정말로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탄이오빠들 데뷔해줘서 고마워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내 인생에 일부가 되어줘서 고마워
또 운다 난 보자마자 왜,또 눈물이 나는지 고생많이한걸 아니 더 눈물이나 진짜~ 애둥이들 정말 고생 많았어 방탄 이한마디만 들어두 미소와 함께 맘이 울컥해지는건 아앙~~~애들아 사랑해 아미님들 또한 수고 많았죠 수많은 악글러,악개들한데 스트레스 받으면서두 견디어내구 이겨내준 나의 아미님들 사랑해요
진짜 데뷔초,화양연화,떨어지고 올라오고 다시 떨어지고를 반복하다 올라왔을때,대상 받았을때,빌보드 갔을때,빌보드 핫100 1위를 했을때,지금의 최고 정상까지 오기까지의 아픔을 너무 잘 알아서,이 시기를 모두 함께 해왔던 아미로써 그리고 인간으로써 말하는데 진심 방탄 이길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다. 이기고 지고가 아니고 그냥 이 시기 모두를 거치는 아이돌도 잘 없고 이정도로 이 악물고 노력하는 아이돌도 없을거다 이 말이지
저는 오늘도 이런 생각을 합니다.. 방탄소년단이 우리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내가 있는 시대에 이런 그룹이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방탄소년단을 데뷔부터 계속 아미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멤버들이 눈물을 흘릴 때마다 내 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오네요... 장하다!! 우리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