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개인사진 하나만 보고 사람들이 오해가 심한데 36사단 까페에서 전체군병의 모든 사진을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전체사진에는 몇사람을 제외한 거의 모든 훈련병이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고 있습니다. 사진찍기전 따로 지시가 있었던지 아니면 훈련전 교육전에 찍었을거라봅니다. 저 사진한장만 보고 오해하는 상황이 더는 없었음하네요.
진짜 별거 가지고 다 난리네. 홉이가 바보냐? 빠릿빠릿하고 눈치빠르고 사람들과 아무문제없이 잘 지내니까 난리좀 그만치길. 쓸데없는거 가지고 그러지말고 홉이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나 좀 알고 사진이나 올라왔음 소원이 없겠네. 홉아 보고싶다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 미칠것같고 눈물나고 니가 항상 그리워 가슴이 먹먹하다. 사랑해 아주많이 ㅜ😂❤❤❤
영상보고 한참 웃은 이유, 탄창이 없는 상태에서 방아쇠에 손걸어 놓고 있는데. 물론 원칙상 넣으면 안되지만, 사격장에서 실탄을 넣은 탄창이 견착된 상황만 아니면 그다지 문제 삼지도 않는다. 사진을 자세히 보세여, 탄창이 없잖아여. 군대 안 갖다오고 글로 공부하면 이런 사단이 남
저런 것을 구지 잡아서 트집 잡는 게 문제지 열심히 훈련 받고 있는 훈련병에게 응원에 박수도 못 보낼 망정 손가락 위치가 잘 못 되었다고 뭐라고 하는 데 실사 사격 후 안전 다 확인하는 데 그저 사진 촬영 찍히다가 우연치 않게 손가락이 그 위치에 있는 것을 구지 문제 삼는 것도 문제 그냥 너그럽게 바주고 넘어가도 될 문제를 못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