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배민은 반근로자 형태로 일을 했었죠. 안 빠지는 콜은 지점에서 반강제로 넣고, 출,퇴근 시간 관리하고 오더가 밀리면 점심 먹는 중에도 전화가 옵니다. 그러다 요기요 사태가 발생하면서 배민은 지점들을 없애는 방법을 선택했죠. 그당시 기피콜은 지점당 3~4명의 배달직원들이 처리했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맞아요. 도급제로 운영하는 시스템인데 거절한다고 페널티 주는 것은 도급제가 아니죠. 제가 아는 그 어떤 국가에서도 한국처럼의 배달 운영 방식은 없습니다. 잔머리들은 발달해서 어떻게든 주는거 없이 받기만 하려고 발악을 하는 꼴이 가관입니다. 천룡인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2층,3층 배달하는게 배달 시간으로는 절때 형평성에 맞지 않는데.. 같은 금액으로 끌고 가니 기피콜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똥콜처리반을 운영해서 빼던가, 기피지역과 기피 건물, 아파트는 그예 맞는 배달료를 측정하는 것이 정상이거늘.. 이상한 서비스 문화가 정착을 해버린 배달 서비스 후진국 대한민국. 원래 배달은 건물 입구까지만 배달해주는 것인데.. 동남아나 유럽의 배달만 봐도 다 아파트 입구, 건물 입구에서 고객에게 전달하고, 로비나 1층에 보관실이 있어서 그곳에 놓고 보관 번호만 전송하면 배달 완료인데.. 동남아도 배달팁이 강제는 아니지만 60% 정도는 팁으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 거지 같은 대한민국의 서비스와 영어는 여전히 후진국을 못 벗어나네요.
배민과 쿠팡의 막가파 경영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부를 보면서 내가 낸 세금이 이렇게 아깝게 느껴지는 기분은 정말 처음입니다. 얼마나 정부를 우습게 보면 배민은 막무가내 경영 쿠팡은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정부를 협박 참으로 기가막히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계속 무기력하게 지켜만 봅니다.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르네요 배클같은경우 가게배달을 배민으로 돌릴려는 목적이 아닌 그냥 수수료를 더 먹자라는 구조입니다 대장간님 말씀처럼 가게 일반물량이 꿀단지이기 때문에 배민은 리스크를 줄이고 일반배행에 들어가는 물량에 수수료를 먹자는 의도이며 그로인한 리스크 부담 및 혹여나 발생될수있는 클레임에 대한인원감축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일대 먹을려고 배달 메이저사 프리미엄 오더라고 불리던 편의점, 마트, 대기업 프랜차이즈 커피숍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아), 제과점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 오더를 배민커넥트앱 오더로 올리고 있고 기타 뭔가 시스템도 건든듯해서 일대 오더가 줄어들었습니다. 안해보신 배달라이더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일대만하던 오더였던걸요.
배플 일대위탁 시작하고 외국인 라이더 폭증했고 말씀하신것 처럼 알기로는 서울북부 광진구의 경우 위탁운영사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하는데 이제는 자리 잡아서 이젠 아예 단가 자체가 피크 타지역 10000원대 일때 8100원 수준이고 비피크 단가 낮출 때는 7000원으로 가장 먼저 떨어트리고 오를 생각 없이 마감 타임까지 쭈욱갑니다. 물론 배플도 단가 칼질됬을거라 생각되는데 이게 앞으로 우리가 계속 겪을 상황의 시작이라고 봐요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수는 없을겁니다.
9월11일 돼면 지방은 배민1 그냥 없어집니다 물론 일반배민 기사가없는 서울 수도권일부지역은 쿠팡배민1 여전히 독식이지만 그외지역은 배민클럽 배민1 그냥 망하는겁니다 9월11일날 배민클럽 가입자수 백만명 나올거같나요 배플이제 신경쓸필요도없을듯 배민이 배플한테 줄콜은 서울뿐임 아무튼 대장간님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일대가 망하지 않는 이유..배민1은 최하주문 2만이상..1인 가구는 주문 금액이 대부분 2만 이하..최하주문 금액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일대는 살아남음..지방은 아직 대량 주문도 가계주문으로 시키시는분이 많음 왜? 손님들에게 배민1은 늦으니 가계 배달로 시키라고 업주들이 지인들에게 홍보를 많이함..
가게배달 죽이기위해서 가게배달 무료선언 한거임 고객은 배달비 무료지만 업장에서 그 무료 땜빵비를 다 내야됨 예전처럼 고객:점주 몇대몇씩 분담해서 내는 방식이 아닌 오로지 가게가 배달비 전액부담이라 사실상 업장들은 가게배달을 포기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테고 그걸 노리고 배민이 가게배달비 무료 선언 한거 저렇게 되면 사실상 가게배달 주문수도 줄어들꺼고 일대는 몰락되는거맞음
조금 오해가 있으신게 아닌지? 9월 11일 가게배달 무료는 가게배달 주문을 배민에서 커넥터들이나 배플이 처리하는게 아니고 기존 그대로 일대에서 소화하는거에요. 다만 소비자가 내던 배달비가 무료가 되는거고 대신에 상점주인이 그 배달비를 대신내게 하는게 가게배달 무료 정책입니다. 그 여파로 상점에서 가게배달 끊고 배민클럽에만 집중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건 간접적인 영향일거고 직접적으로 배민이 관여하는건 아닙니다.
아이구 답답 하다 이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모른단 말이가 당장이야 가게배달 관여 안하겠지 결국엔 어찌 될까? 상점이랑 일대랑 둘이서 싸우라는 얘기임 배민은 그냥 돈만 받아 쳐먹고 그러다 보면 상점들은 자연스럽게 배민클럽 으로 모이겠지 왜냐? 그넘이 그넘이니깐 이래도 못알아 먹으면 할말 없음
그나마 롯데리아가 배민 보이콧 선언해서 어쩌면 대형 프랜차이즈 들이 줄줄이 할수도.. 그런 희망을 걸어 봅니다 자체앱 이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는 굳이 배민에 목숨 안 걸어도 되거든요 살짝 희망 걸어 봅니다 맥날 버거킹 비비큐 교촌 등등 그래야 게민이 빨리 팔고 한국 기업이 인수 하길 바랍니다 일단 벌금 졸라 쳐맞고 ㅌㅌㅌ 하길 빌어 봅니다
배민을 막는 방법은 1가지 뿐입니다 점유율 악화 시켜 소비자 신뢰 박살내서 이탈하게 만드는거죠 기업 에게 있어서 점유율 악화는 사형 선고 입니다 각지역 비마트 라이더 노조가 마지막 주 금요일 파업전단 부쳐놓고 있습니다 안됩니다 가장 바쁜날 토일 파업 해야 점유율 박살 낼수 있습니다 매주마다 해야합니다 노조에서 비마트 앞에서 직접 나오셔서 전단살포하고 프로그램 끄기 운동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구간배달 폐지 최소배달비 보장 하청 플러스 막을수 가 있습니다 플러스가 많아지면 점령하면 늦습니다 지금 라이더 노조에게 시간이 별로 없을것입니다 소극적 파업이 아닌 적극적 파업으로 마비시켜 점유율을 폭락시켜야합니다 반드시 협상 카드 들지 않고 못배길 정도로 매주 마다 파업해야 합니다 배민 금요일 쿠팡 목요일 이런식으로 우리끼리 싸우게 만드는게 저놈들의 속셈입니다 초강수 매주 파업 으로 점유율 하락은 기업의 사형선고 한번 박살내줘야 합니다
대행 운영하고 있는 지사장 입니다. 배민이든 쿠팡이든 일반 대행이 사라져야 더 단가 죽이고 편하게 다룰수 있다는 점 애네들은 그걸 이용하는거에요. 일반 대행은 애네한테서는 골칫거리 입니다. 일반 대행이 요금 안내리고 버티고 있어야 모두가 행복할겁니다. 애네 입장에서는 본인들 플랜에 극히 일부 겠지만 사소한 부분도 맞춰주지 말아야합니다. 오로지 최소단가 4000원 이상 맞춰줄수있는 곳은 일반대행입니다. 쓰레기 같은 배민 쿠팡 더이상 도움주지마세요 모두들..
아니 대기업들은 뭐하나? 전국민이 배민을 욕하는 상황인데 삼성같은데서 각잡고 만들면 배달앱하나 만드는거 일도 아니고 시스템구축도 순삭인데 중개수수료1.5퍼 때리면 전국 가맹점 순식간에 가입될꺼고 박살난 라이더 단가 배민 보다 높게 잡고 추가 프모에 갯수미션 한 세달 때리면 전국의 라이더 순식간에 모을수 있음 물론 삼성 엘지 같은 대기업이 한다는 가정하에. 삼성 같은데서 진짜 각 잡고 배민 한번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달려들면 삼성앱 하나로 전국통일되는거 몇달이면 가능할텐데 국민 기업이니 독과점이라해도 국민 눈치 봐가며 할꺼고 배민의 악행을 막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국민에게 엄청난 환대를 받을텐데.
대기업들이 배달 앱 시장에 진입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 난이도나 초기 투자 비용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시장 규모,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장기적 수익성,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자사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더 큰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시장에 자원을 투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jakebom4115 전국민적 지지도 상승 거기에 배달시장을 통으로 다 먹는다면 낮은 수수료로도 충분히 많은 수익을 볼수 있을거 같은데요 기업 이미지에 상당한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텐데 그럼 상당한 광고 효과를 기대할수있다고 봅니다 배민이 외국기업이나 마찬가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