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가 배민을 타기 위해서는 배민 서류심사를 통과 해야 합니다. 그것을 이제 쿠팡처럼 서류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러니 쿠팡 일반을 타던 사람들이 배민으로 많이 유입이 되었다고 봐야겠죠. 여기에는 자동차도 포함이 되겠죠. 아시다시피 쿠팡은 플러스 때문에 일반 콜이 많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쿠팡은 배달비 단가는 사악 그 자체입니다. 배민 서류검사를 이제부터 하지 않으니 쿠팡에서 유입이 많이 되었을 겁니다. 2주일 전에 한순간에 일주일 수입이 30% 정도는 줄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어느정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양새인데 아시다시피 지금은 성수기라서 라이더들은 9월 달에 지켜봐야 합니다. 자동차로 배달하는 분들도 유상책임 보험을 들어야 하지만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만약 사고가 나서 무보험으로 처리가 된다면 가해자든 피해자든 모두 인생 x 되는 상황이죠. 유상보험 시간제 보험이라도 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모두 돈으로 귀결이 되니 플랫폼이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 다시 한번 더 느끼네요.
@@참치고수래퍼TunaChiliRap 배민담당자가 다 똑똑한거 아닙니다.그리고 커넥터쪽 일은 더 모릅니다. 윗분 말씀이 맞아요.유상보험이랑=돈을받고 배달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보험 배달을 하는데 유상을 안들고 일반 보험을 들면 사고시 보험처리가 안되서 무보험이라고 통상 부르는 겁니다. 그리고 사장님 처음 생각처럼 무보험은 전국 시행입니다. 배민 플러스.배민클럽과는 다른 개념입니다.지역적 차이가 있을수 없어요.그리고 담당 배민 매니져가 많이 멍청한것 같으니 너무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