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시켜와서 먹는데도 남자 셋이 앉아서 먹고 와이프 분은 부엌에서 일하고 계시네요.. 정말 저런거 보면 비혼 찬성임. 여자가 능력이 없어서 집에서 살림만 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 다니려고 해도 현실적으로 애들 케어해 줄 사람 없어서 포기했다던데. 여자가 계속 희생하는게 보여서 안타깝
원래 그런거 같아요. 아내분이 많이 참고 맞춰주는 스타일이라서 본인이 이상한지도 모르는 걸로 보이네요.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가 되고 상대방이 일을 묵묵히 잘하면 처음엔 믿음직스럽다가 나중엔 어차피 알아서 할테니 난 놀아도되 그런 마인드가 생기는....? 제 눈에는 그렇게 보여요. 아마 좀 철없고 매일같이 투정부리는 아내분 만났었으면 류진도 저런 모습이 아니지 않을까요?
@남자상 네? ATM이요? 이 프로만 봐도 중고거래 하니까 스피커 팔러 아내한테 나갔다 오라하고 아침부터 찬형이 등교시킨다고 허둥지둥 일어나서 뺑뺑이 돌고 여유나는 짤막한 한타임에 경력단절로 힘들어하는 아내 모습은 입 싹 닫고 "님 페미시네여 기분 나빠여" 이 드립?ㅎ 아니 애초에 이 동영상이랑 이 댓글 문맥만 봐도 돈 벌어오는 남자를 믿음직한 남자라 표현한 것도 아니고 최소한 아내가 약속이나 외출이 있는데 뒤에서 192만원이나 되는 급작스런 큰지출을 일언반구 없이 혼자서 자기 좋자고 사오니까 답답해서 댓글 단것 가지고 왜 부들부들? 이래놓고 여자가 남자 일하는데 가서 192만원 명품백 사오면 김치년은 삼일한이 답이라며 "우리는 정의다 이것이여" 어깨 힘 빡주며 페미 학살 위풍당당하게 했겠지.... 왜요 남자가 벌어오는 돈이라 남자는 192만원 쓰는게 합리적이고 여자는 쓰면 안되죠ㅎ 그치만 남자는 돈 벌어오니까 여자는 집안일 하는게 당연하고ㅎ 암요~ 정의의 용사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오죽할까.... 돈 벌어 올테니까 경력단절 문제 해결하자하면 대한민국에는 또 유리천장은 곧 죽어도 없대 억울하면 아랍권 가래.... 아 눼이 눼이~
저 둘 출연료만 월 천은 훌쩍 넘겠구만 적당히 컨셉 잡고 대본대로 방송 분량 채우는 걸 욕하는 서민들 오지랖 봐라. 200짜리 컴퓨터? 저 사람들 저러고 몇천 버는 거다. 철없는 남편이 어떻니 결혼이 어떻니 할 때 저 인지도 높은 중견 배우 부부는 몇십억 쌓아두고 호화 아파트에서 햄볶으며 살 게 뻔한데 누가 누굴 불쌍하게 생각하는 건지 참 바보상자 앞에 바보들 인생만 불쌍하지
엄마 편이 아무도 없다는 걸 보고 느끼는 게 (난 비록 20대 중반이고 결혼이나 육아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그래도 내 생각은) 이럴 땐 딸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맘 속으로는 들겠다.... (그게 아닐수도 있겠지만) 딸도 찌찌고볶고 싸워도 엄마랑 딸은 때로는 통할 건 친구처럼 잘 통하는 사이이기도 하니까....
왤케 다들 아내분 불쌍하네 어쩌네 너무 과도하게 동정하고 과도하게 감정이입하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류진같은 남편이면 훌륭하지뭐ㅋㅋ 나 죽었소 하고 착하자나ㅋㅋ그리고 잘생겼어... 게다가 저렇게 예쁜 아들 둘이나 있는데 뭐가문제야 부럽기만하구만ㅠㅠ 남자가 너무 까탈스러워도 피곤해요ㅠ 여자가 여우면 남자는 좀 곰같은 면이 있어야 오히려 살기 편하지 같이 여우같으면 더 싸우고 이혼하게됨ㅋㅋㅋ둘째아들이 넘 예쁜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