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님도 그냥 넘어 가시는게 낫다고 판단한 이유가... 후배들이랑 하는 것이고 이기고 있는 상황이고 이거 가지고 버틴다고 질 경기도 아니었고 여러 모로 모양 빠지는 꼴이 부담 된거라서 그냥 넘어 간거임. 시합은 상대가 누구든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인데...
명백한 오심이고 만약 신재영이 다음 타자 아웃 못 시키고 동점 혹은 그 이상 갔다면 덕아웃 분위기 다 말아먹는 거죠. 야구는 흐름의 스포츠고 기세 한번 넘기면 돌리기 어렵습니다. 니퍼트가 있다해도 저번 경기에서 불안했고 불펜에 확실히 막아줄 투수도 없기 때문에 저 부분은 오히려 물고 늘어져서 더 어필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 심판 그래도 나쁜 심판은 아님 하이라이트 보면 판독 대상 아니라고 하면서도 비디오판독 대상 룰까지 본인이 직접 확인 하는 거 보면 대응 잘 한 거임 누구나 오심은 할 수 있지 문제는 그 후 대처인데 처음에 4심 합의도 했고 저 정도면 유연하게 잘 한 거라고 생각함 kbo 보면 무슨 어필 조금만 하면 퇴장 시키던데 그런 넘들 보다 훨씬 나은 듯
그니깐 ㅋㅋㅋㅋ 베이스 진루 테그 홈런인지 파울인지는 점수랑 관련있어서 판독대상인건 맞는데 ㅋㅋㅋ 지금 저 아웃카운트가 점수랑도 관련있는데 저게 대상이 아닌게 말이안됨 ㅇㅇㅇ 볼 스트는 대상이 아닌게 맞는데 ㅋㅋㅋ 지들 파울이라는데 파울인지 아닌지 저걸 모르면서 비디오 대상이 아니라고?? ㅋㅋㅋ
KBO 2018년에 한시적으로 엄파이어 챌린지 도입했다가 팀에서 '이건 봐야지' '쟤넨 보고 이건 왜 안보냐' 시비 하도 걸려서 다음해에 바로 폐지됨. 실제로 한화 경기 판독 다 쓴 상황에서 한화측에서 심판재량 판독 해달라고 강하게 어필했다가 판독 결과 번복되어서 상대팀 감독 뛰쳐나온적 있음
비디오 판독 대상도아니고 주심끼리 맞은거같다고 판단한상황에서 선수 감독이 안맞았다고 싸우듯이 계속 나서도 그냥 퇴장감이다 그냥 뭐같아도 김성근감독 처럼 빨리 처리하는게 어쩔수없지만 저렇게 진행 시키는건 그냥 당연한거고 그냥 이런상황은 비디오판독 그냥 요청없이 빠르게 관리자들이 보고 무전으로 처리해라 abs존 무전 하듯이
감독님도 본인이 책임지고 저렇게 그냥 가자고 했을 때 선수들이 감정적으로 동요될 수 있고 이게 발판이 돼서 역전당할 수도 있는부분인데 강단있게 하신거라.. 최강야구도 승률 안되면 폐지된다는 부분도 있고 선수들 감독님들 다 진심으로 하는게 시청자들도 느껴지니까 좋은듯 프로경기 아니니까 이런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프로에서도 판정시비 있다가 결국 어차피 번복 안되고 비디오 판독 대상 아닌데 감독 퇴장 당하고 그러면 결국 그 팀이 손해고 김성근 감독님 그런 경험 얼마나 많겠나
이 판정 하나로 나온 장면들 1. 억울한 신재영 - 안맞았어요 진짜 2. 억울한 박재욱 - 에이~ 안맞았어요 3. 어이없는 이대호 - 이마~큼 차이난다 이따만큼 4. 손 화려하게 돌리는 이택근 - 옛날 벤치클리어링 하던 시절 표정 보임.. (잘생김) 5. 쿨한 김성근 감독 - 그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