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선생님께서 예술이란 영원한 미완성이라고 하셨죠.. 우리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인간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끝이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란 짧은 영광의 순간 보다 힘든 긴 과정의 소중함이 느껴집니다. 이순재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영광스럽고 세상 그 어떤 책보다 귀함을 느낍니다..^^;
최강야구 선수들께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프로는 대한 민국의 중년 퇴직자.희망을 잃은 분들이 많이 보고 있으며 위로를 받으려고 늦은시간까지 시청하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하려다 이프로를 보고 용기를 얻은 사람들이 나 처럼 많을 것으로 믿습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우리의 삶이 기운을 받도록 부탁드립니다. 특히 박용택,이대호,정성훈 같은 분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모든 야구인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입니다. 다른 모든 선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강야구! 영원하라!
최강야구의 1루엔 수비 천사가 살고 2루엔 수비 악마가 있다. 2루의 악마는 가끔 대체되는 경우도 있지만 1루의 천사는 대체불가. 천사만큼 1루에 오는 공들도 다 잡아주고 다른 야수들의 송구도 다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이대호 선수에게 지명 타자란 그림의 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